충청권 베스트 일간신문 금강일보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동구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자두와 함께하는 알기 쉬운 선거법 Q&A’를 연재, 지역 유권자들의 선거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오늘의 주제:예비후보자 제도Q.예비후보자 제도란 무엇인가요?A.예비후보자 제도는 공식적인 선거운동기간
Q 1. 선거 예비후보자의 아들이 공무원일 경우에도 일정부분 선거운동을 할 수 있지 않나요?정부부처 본부에 근무하는 공무원 A 씨는 아버지 B 씨가 선거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하자 아버지를 돕고 싶은 마음에 ‘저희 아버지는 성실하고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분이니 꼭 지지해주세요~!!’라는 내용으로 트위터나 카카오톡 등 SNS에 B 씨에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에서 충남 공주·보령·서천·예산 등 4곳과 강원 양양·화천·인제 등 3곳 기초단체장 총 7명에 대한 후보를 26일 확정했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확정된 후보는 ▲공주시장 오시덕 ▲보령시장 김동일 ▲서
6·13 지방선거를 불과 두 달여 앞두고 충청권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됐다. 충남도의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15개 시·군의회 선거구 획정안이 결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의결되면서 이제야 선거구가 정해진 것이다.중앙선관위는 지난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충남 시·군의원 지역선거구의 명칭과 구역, 의원정수에 관한
지난해 5·9 장미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힘을 보탠 ‘대문포럼’ 회원 143인이 25일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전 유성구청장) 선거캠프에서 허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허태정 예비후보 제공
대전지역 65개 장애인 단체로 구성된 ‘2018 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가 6·13 지방선거를 700여 일 앞두고 여야에 시·구의회 장애계 비래대표 6명을 추천했다. 장애인연대는 지난 9~14일 후보를 공모해 자체 심사를 진행, 6명의 공천 추천자를 선정했다.이에 따
◆조성천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소속 정당=자유한국당▲생년월일=1969년 11월 1일(만 48세)▲직업=변호사▲학력=서울대 경제학과 졸업▲경력=(전)국토교통부 사무관▲전과=없음 ◆전종한 천안시장 예비후보▲소속 정당=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1966년 11월 11일(만 51세)▲직업=정당인▲학력=고려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 석사)▲경력=(전)참여정부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시장 예비후보(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왼쪽)는 지난 23일 출마 인사차 염홍철 전 시장 사무실을 방문, “대전의 미래 발전을 위해 좋은 말씀과 질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염 전 시장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완성시킬 수 있는 능력 있는 후보가 시장이 돼야한다”라고 격려했다. 박영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전 유성구청장, 오른쪽)는 지난 23일 대한불교천태종 광수사 주지 무원 스님(대전불교사암연합회장)과 지역사회 상생방안 등을 놓고 환담을 나눴다. 허태정 예비후보 제공
Q 1. 미용실을 찾아온 이름을 알 수 없는 손님 1인만을 대상으로 대화 도중에 후보자를 비방하였을 뿐인데 이런 행위도 처벌되나요?선거 후보자의 배우자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미용실에 찾아 온 이름을 알 수 없는 손님 1인과 대화 도중에 “후보자 B 씨는 처자식을 다 버리고 집안이 엉망진창이다. 돈이 많은 여자를 만나 출세했고, 이혼할 때 잘못
서영진 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오른쪽)이 노원구 선거관리위원회 측에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23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진 서울시의회 의원이 노원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재선 의원으로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을 역임한 서영진 의원은 22일 서울시의원직에서 사퇴했다.서영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새
민선 7기 기초단체장 후보로 거론돼 온 충청권 정치인 A 씨. 6·13 지방선거를 통해 정계 복귀가 예상됐던 그는 돌연 출마 의사를 접었다. 명분은 소속 정당의 더 큰 승리를 위한 ‘희생’이었다. 하지만 A 씨의 발목을 잡은 건 다름 아닌 ‘미투’라는 풍문이 나돌고 있다. 지저분한 과거가 폭로되는 것이
▲ 황경식 예비후보 “효문화뿌리축제가 구청장 치적관리용으로 전락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황경식(54)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사무처장)가 같은 당 소속 박용갑(61) 현 구청장에게 화살을 날렸다. 3선에 도전하는 박 청장이 지역축제를 자신의 치적 관리에 활용하는 데 급급하다고 비판한 것이다.제6대 대전시의원을 지낸
▲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2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6·13 유성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최 일 기자 “유성밖에 모르는 바보, 조원휘가 더불어 행복한 유성을 만들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원휘(56)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6·13 유성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조 부의장은 22일 시의회
민선 7기 충남지사직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병)이 자유한국당에 대해 “개헌 발목 잡기를 중단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양 의원은 22일 “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대통령 개헌안 표결에 참여하는 의원을 제명하겠다’며 국민과 약속한 개헌 논의 발목 잡기에 나섰다”면서 “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지사 예비후보(전 아산시장)는 “자치분권, 더 좋은 민주주의로 가는 길에 앞장설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개헌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복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8년간 ‘기초단체장’이란 해괴한 이름을 달고 살았다. 이번 개헌안이 관철되면 &lsq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오른쪽에서 두 번째)는 22일 폐업 3개월째를 맞은 호텔리베라유성 노동조합 투쟁 현장을 찾아 노조원들을 위로하고, 호텔 정상화 방안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성효 예비후보 제공
◆성선제 대전 동구청장 예비후보▲소속 정당=자유한국당▲생년월일=1966년 11월 1일(만 51세)▲직업=정당인▲학력=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 졸업(법학 박사)▲경력=(전)한남대 법대교수, (전)미국(뉴욕) 변호사▲전과=없음 ◆강익재 당진시장 예비후보▲소속 정당=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1957년 2월 28일(만 61세)▲직업=무직▲학력=한남대 사회문화대학원 개발
‘2018 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22일 서구 둔산동 보라매공원에서 장애인 정치참여 보장과 지방의회 비례대표 당선권 내 장애인 공천 관철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시장 예비후보(전 청와대 선임행정관)는 21일 대전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주도하는 ㈔토닥토닥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장애아동 가족들의 염원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국립어린이재활병원 대전 건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 보건복지부 장관도 약속한 사안인데 기획재정부 예산안에 ‘대전’이란 지명이 빠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