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왼쪽부터)㈜맥키스컴퍼니 김기호 영업본부장, 한국조폐공사 임도현 ICT이사,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이용철 사무국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올바른 신원확인을 통해 미성년자 대상 주류 판매 등 각종 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신원확인 수단으로서 모바일 신분증 홍보 ▲신원확인 의무자의 쉽고 편리한 신원확인 수단 제공 ▲미성년자 음주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키로 했다.
시내버스 동건운수㈜(대표 백창욱) 임직원과 승무원이 함께하는 동건운수 한우리봉사대 회원이 12일 대덕구 목상동행정복지센터에 겨울이불 20채를 기증하고 있다. 이들은 이불을 기증하고 시내버스 안전하게 이용하기 홍보물도 같이 배부하며 어르신의 시내버스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예방활동을 펼쳤다. 목상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추운 겨울 이불은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우리봉사대는 성우보육원, 대덕노인회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매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동건운수㈜ 제공
박명래 유등노인복지관장(오른쪽 세 번째)이 최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교육 영양교육 일환으로 ‘유등, 김장하는 날’을 진행하며 김장을 하고 있다. 박 관장은 생활지원사 64명과 김치를 담그고 1030명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박 관장은 “어르신께서 겨울 한파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도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박명래 유등노인복지관장(오른쪽 세 번째)이 최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교육 영양교육 일환으로 ‘유등, 김장하는 날’을 진행하며 김장을 하고 있다. 박 관장은 생활지원사 64명과 김치를 담그고 1030명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박 관장은 “어르신께서 겨울 한파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도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유등노인복지관 제공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가 지난 7일 ICC호텔에서 ‘2023 대전세종충남 융합 플라자’를 개최한 가운데 김상현 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융합 활동에 대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선 융합 활성화에 기여한 이영근 우주산업 대표, 권은화 ㈜넥스코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회원사와 함께 모금한 성금(5400여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등에 지정기탁했다.
지난 7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린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 ‘제6회 상상서밋(Summit)’에서 청년 창업가, 각계 전문가들이 ‘사회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KT&G는 2018년부터 ‘상상서밋’을 매년 개최해 사회혁신 관점에서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사목평의회가 지난 9일 ‘2023년 지역사회 아웃리치(outreach)’ 실천을 위해 천주교 대전교구 판암동성당을 방문해 쌀, 라면, 무릎담요 등 물품을 후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웃리치는 대전성모병원 사목평의회가 지난 2016년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의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하는 활동으로 전달품은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11일 권경미 사회적협동조합 도원참사랑나눔 이사장(가운데)이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왼쪽)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5대 명예 관장으로 위촉된 부강옥 세종부강본점 김도윤 사장이 단체급식 배식지원을 하고 있다. 부강옥은 3대가 이어 운영하는 백년가게로 선정된 순대국밥 전문점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종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밥심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지원 상무 이종욱 △충남세종본부 총괄본부장 백남성 △대전지역본부 총괄본부장 김영훈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박장순 △〃 세종본부장 홍순옥☎042-220-0832
자난 7일 청년푸드트럭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를 찾아 한전복 본부장(가운데)에게 산타원정대 캠페인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후원금은 올해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에서 운영한 푸드트럭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지난 6일 우송대학교에서 장기요양 수급자의 Aging In Place(살던 곳에서 노후를)를 지원하는 ‘살펴드림’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정일만 본부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과 오덕성 우송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서포터즈 활동 브이로그 시청 과 우수사례 발표, 활동 우수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7일 지사 대강당에서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을 열고 모금 시작을 알린 가운데 이장우(오른쪽) 대전시장이 송하영 회장에게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세종적십자사의 2024년도 모금 목표는 집중모금 10억 4000만 원, 정기후원금 14억 8000만 원으로 25억 2000만 원이며 집중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이어진다. 모금액은 자연·사회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이재민 지원,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과 결연 활동, 위기가정 지원, 난치병 환우 돕기, 심폐소생술(CPR) 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가 7일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온누리상품권(100만 원)을 전달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서부지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장애인 생활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8일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 생태전환교육 학부모 인식개선 연수에 참석한다.
국제로터리 3680지구 대전중부로터리클럽 관계자가 6일 대전 중구 태평2동행정복지센터에 250만원 상당의 라면 50상자 등을 기탁하고 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대전협의회가 지난 5일 전남 여수 일대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서구·대덕구직장협의회 임원과 시직장운영위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평소 봉사활동에 전념해온 직장새마을회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일선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주일 대전시체육회 기획조정부장(왼쪽)과 민병직 사무처장(오른쪽 두 번째)이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를 찾아 이은영 사무처장(오른쪽)에게 ‘2023 걷기 좋은 건강도시 대전’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기부챌린지를 통해 조성된 성금 6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성금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에게 난방비와 연탄 지원비로 쓰인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7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리는 연차보고회에 참석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연말을 맞아 연탄·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ETRI는 지난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 20가구를 선정, 사랑의 연탄 6000장(540만 원)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일에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대전 지역 사회복지시설 15곳에 500만 원 상당의 김치를 전달했다. 사진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 후 찍은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