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박송현) 직원들이 18일 스마트시티 지점에서 열린 ‘2013년 고객행복 으뜸대상 현판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제공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박송현)는 18일 대전스마트시티 지점에서 ‘2013년 고객행복 으뜸대상 현판식’을 개최했다.고객행복으뜸대상은
지난달 KT&G의 경영실적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KT&G는 올 1월 잠정실적 집계 결과, 그룹 전체 매출액이 3836억 원, 영업이익이 1217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7.2%, 31.7% 늘었다고 17일 밝혔다.KT&G 별도로는 매출액 2243억 원, 영업이익 884억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5
올 연말까지 준공될 충남 도내 일반산업단지가 현재 가동 중인 일반산업단지 규모를 뛰어넘을 전망이어서 일시적 공급 과잉으로 인한 대규모 미분양 발생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특히 상대적으로 열악한 입지 여건을 갖춘 산단의 분양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돼 산단 간 또는 지역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된다.충남도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 준공된 일
아산 탕정일반산업단지의 밑그림이 그려졌다.충남도는 지난 14일 본청 소회의실에서 탕정 일반산업단지 환경영향평가 항목·범위 등의 결정을 위한 ‘산업단지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는 승인기관, 금강유역환경청, 전문가, 주민대표 및 환경단체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탕정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환경영향평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전기·궤도 분야에서 1조 3126억 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발주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서∼평택 고속철도(4420억 원) 등 공사 55건과 용역 65건, 구매 81건 등 192건으로 모두 공개경쟁입찰로 추진된다. 이 가운데 111건(8086억 원)은 상반기 안에 발주된다. 철도공단은 또 중소기업으로부터 직접 구매하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지목되는 예산 덕산면 일대 보부상촌 조성이 최근 설계 용역에 착수해 연말이면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충남도와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사업 시행 주체가 충남도에서 예산군으로 전환된 뒤 사업 추진에 속도가 더해져 지난달 설계가 시작됐다. 아울러 사업 권역 내의 보상도 설계가 진행되는 동안 병행될 예정이다.기본 및 실시설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박송현)는 14일 관내 영업점에서 정월 대보름을 맞아 고객들에게 땅콩과 부럼을 나눠주는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한다.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는 밸런타인데이에 고객들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대신 우리농산물인 땅콩과 부럼을 선물하며 정월대보름에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현준홍 부장 김석봉 부장 ㈜금성백조주택은 13일자로 토목사업본부 김석봉 부장과 주택사업본부 현준홍 부장을 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2014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금성백조주택은 이번 승진 인사에서 김 이사와 현 이사를 비롯해 건축사업본부 김상민, 송창훈 차장을 부장으로 승진발령하며 차장 3명, 과장 7명, 대리 5명, 주임 4명 등
지난해 말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통상임금 관련 판결과 이 판결에 따른 고용노동부의 통상임금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가운데 이 같은 일련의 조치로 인건비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는 기업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통상임금 범위 확대로 향후 인건비 상승이 예상된다’는 답변이 86.
=해양수산부가 ‘제1차 마리나항만 개발 기본계획’을 전면백지화 해 수정할 것을 검토 중인 가운데 충남도가 마리나항만 개발의 밑그림을 제시했다.충남은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발잠재력 등 가능성을 인정받았지만 장기적인 경기불황 등이 마리나항만 개발의 주요 걸림돌로 지적됐다.
박송현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이 11일 본부 10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4년 총력사업추진 전략회의 및 경영협약식’에서 올해 주력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는 이날 2013년 업적평가 우수사무소 및 맵시스타 우수 직원시상, 2014년 각 사무소별 경영지표 부여 및 경영협약식, 2014년 총력사업추진 결의문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윤동기)는 11일 영업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시·군지부장, 지점장, 출장소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제공
대덕테크노벨리에 자리 잡은 원텍㈜은 대전지역 으뜸기업 가운데 하나다. 근로자 80명 규모의 작은 기업이지만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기술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종원(62) 원텍 대표이사는 이 같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올해 연매출을 350억 원까지 확대하고 2017년엔 연매출 1000억 원대의 중견기업을 일구겠다는 야심찬 계획까지 갖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광수)가 지난 4일과 5일 대전 및 충남지역 주요 기업 고위 경영관리자를 초청, ‘지역 경제동향 간담회’를 개최한 뒤 장광수(가운데) 본부장과 간담회 참석 기업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성욱 금성백주택 회장과 오종수 대전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이일행 대전관광협회 회장, 성열구 대청엔지니
대전에 자리한 신협중앙회 제31대 회장에 문철상(63·사진) 전 이사가 선출됐다.신협중앙회는 지난 7일 대전 유성구 덕명동 신협연수원에서 20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1차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문철상 전 이사를 임기 4년의 신임 회장으로 뽑았다고 밝혔다.장태종 현 회장과 문 전 이사, 김태형 가나안신협 이사장, 조강래 데레사신협 조합원,
금성백조주택 임직원들이 7일부터 8일까지 충주 건설경영연수원에서 ‘혁신 워크숍’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성백조주택 제공 ㈜금성백조주택이 지난 7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비상 2014, 전진 금성백조’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금성백조주택은 33번째 생일을 맞이했지만, 특별한 생일파티는 생략했다. 전직원 참석
‘깻잎담은 맥키스’ 온라인 홍보영상 스틸 컷. 더맥키스컴퍼니 제공 더맥키스컴퍼니가 개그콘서트 뿜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전 출신 김준호와 김지민, 김원효를 온라인 홍보모델로 발탁, 본격적인 신상품 마케팅을 시작했다.홈믹싱주 맥키스로 대전·충남지역을 넘어 전국 주류시장의 문을 두드린 더맥키스컴퍼니는 국민MC 신동
국내 초콜릿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초콜릿 생산량은 2007년 11만 2000톤에서 2012년 18만 2000톤으로 5년 새 62% 늘었고 생산액도 7120억 원에서 1조 2119억 원으로 70% 증가했다. 식생활의 서구화와 함께 기업의 연말연시·데이(day) 마케팅 등 이벤트 특수가 더해
한국타이어가 2014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사계절용 타이어 ‘키너지 4S(Kinergy 4S)’로 본상을 수상했다. 기술 혁신을 기초로 한 지속적인 R&D 투자의 결과로 한국타이어는 받아들이고 있다.키너지 4S는 효율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실용적인 소비자에게 적합한 사계절용 멀티 퍼포먼스 타이어로 특히 차별화된 비대칭
무려 23년간 진행된 충남지역 최대의 산업단지 건설 사업이 올 연말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지난 91년 지구 지정 이후 무려 23년 간 추진된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충남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와 고대면 성산리 일대 1201만 7000㎡(363만 평)의 부지와 공유수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