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왼쪽)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6일 내포신도시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단이 충남도에 당과 국회 차원의 국비 지원을 약속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인 신기남 의원, 예산결산위원회 간사인 안민석 의원, 박수현 의원(충남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 구상과 관련해 노동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고, 전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 연내 도입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경제 재도약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의 대국민담화를 통해 “앞으로 3~4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분수령이
사고 당협인 새누리당 대전 중구 당협위원장 인선 결과 발표가 또다시 미뤄졌다. 지난달 23일 새누리당은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석 중이던 당협위원장을 결정하는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인선안’을 의결했지만 중구 당협위원장은 빠진 채 발표됐다. 지난 13일 여론조사까지 마친 상황에 이은권 전 중구청장이 당협위원장에 내정됐다고 알려졌지만 최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이 학교법인 대성학원의 교사 채용 비리와 관련, 실체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촉구했다. 대전시당은 6일 논평을 통해 “법인이사가 나서 계획적으로 신성한 교직을 매관매직했다니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금품을 주고 교직을 산 비도덕적 교사가 우리 아이의 훈육과 미래를 담당한 것 또한 매우 치욕적인
당·정·청이 노동개혁의 선봉에선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충남 논산·계룡·금산)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6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노동개혁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같은 시각,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최고위원은 첫 현장방문 일정으로 비정규직 사업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애
새정치민주연합 박병석 의원(대전 서구갑)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지역 현안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광폭행보를 펼치고 있다.박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만나 충청권광역철도 건설 사업 및 대전디자인센터 사업 등 대전·충청권 현안사업에 들에 대해 심도 있는 설명과 함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앞서 5일에는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관련 부처는
충남도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 적발 시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벌칙을 강화키로 하고 이에 대한 홍보 및 집중계도를 벌이기로 했다.6일 도에 따르면 이번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에 대한 벌칙 강화는 지난달 29일부터 시행되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rsquo
대전 유성구는 6일 구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유성구 유성민간원자력안전·환경감시기구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하 ‘감시기구 설치조례안’)을 통과시켰다.감시기구 설치조례안은 지난달 ‘유성민간원자력환경·안전감시기구 조례제정청구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rsquo
▲ 6일 충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기영 도의회 의장 불신임안을 제출 배경을 설명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도의원들. 오른쪽부터 이공휘·오인철·유병국·홍쟈표·김 연 의원. 김현호 기자 =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불신임안(이하 불신임안)’이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서해분원 유치와 충남연구원 내 ‘해양수산연구센터’ 설치를 중점 추진한다.5일 도에 따르면 경기 안산에 위치한 KIOST는 해양 과학기술 및 해양산업 발전에 필요한 연구, 해양 및 극지 과학기술 정책·제도 연구, 해양 우수 전문인력 양성 및 대국민 서비스, 해양
소극적 업무처리로 인해 세금 낭비 등 국민부담 유발 행위한 대전·세종·충남 지역자치단체들이 5일 감사원에 적발됐다.대전 서구는 액화석유가스충전사업 처리에 있어서 부적절한 과정이 드러났다.‘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제4조 제1항 제1호에 따르면 액화석유가스 충전사업 허가신청은 국민의 생명 보호 및 재산
충남도는 5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충남도 시·군 정책현안조정회의’를 열고 충남 각 시·군들에게 현안 협조사항 등을 전달했다.이날 회의에서 도는 각 시·군 현안·협조 사항으로 ▲내실 있는 을지연습 추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점검 철저 ▲중소기업 공공구매 적극 추진 ▲자연
= 충남도가 지난달 해양수산부로부터 거점형 마리나항만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당진 왜목에 대한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마리나항만 예정구역으로 선정된 곳을 연결하는 ‘마리나 루트’ 개발은 물론 국비 확보와 민간자본 유치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ㄴ'거점형 마리나항 선
충남도의회 ‘싱크탱크’로 통하는 분야별 연구모임이 산적한 충남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도의회는 5일 상임위원회별 연구모임 중간 결과를 발표한 결과 지역 현안 해결에 필요한 활동에 적극적이었다고 자평했다.현재 도의회 연구모임은 ▲공공갈등 및 예방 및 해소 ▲관광산업 활성화 ▲도립공원 보전 및 활성화 ▲하천의 친수 공간
새누리당 이에리사 의원(비례)은 5일 대전 문화초등학교를 방문,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폭염 속에 훈련 중인 축구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에리사 의원실 제공
박근혜 대통령이 6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임기 후반기 국정 구상을 직접 밝힌다.박 대통령의 담화 발표는 이번이 네 번째로 지난해 5월 19일 세월호 관련 국가운영 방안 담화를 발표한 지 1년 2개월 만이다.이번 담화의 핵심 키워드는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개혁’과 ‘속도전&rsqu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권선택 대전시장이 5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시-새정치민주연합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악수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선택 시장에게 힘을 실어드리기 위해 대전을 첫 번째 도시로 선정했습니다.”새정치민주연합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1·2심에서 당선무효형이 내려진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인 홍문표 의원은 지역구인 충남 예산·홍성 농·산·어촌 개발 사업비 165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홍 의원에 따르면 예산군 덕산면 선도지구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비롯한 예산·홍성 농·산·어촌 개발사업 6건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내년도 신규사업지구로 선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5일 오픈프라이머리와 권역별 비례대표제의 ‘빅딜’을 제안했다. 그러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신중히 검토하겠다면서도 “정치개혁을 해야 하는 입장인데 어떤 한 개혁을 위해 다른 부분을 붙여서 한다는 건 조금 수용하기 어렵지 않겠느냐”며 문 대표의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다.문 대표는 이날 국
충남도가 미래 물 부족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버려지는 물을 다시 사용하는 ‘물 재이용 관리계획’을 확정, 본격 추진키로 했다.도는 연간 재이용 목표를 예당저수지(총 저수량 4600만 톤) 5개에 조금 못 미치는 2억 1800만 톤으로 잡았다.재이용 분야와 수량은 ▲공공 하·폐수처리장 배출수 1억 5200만 톤 ▲개별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