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지난 16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대회 결선에서 조영호가 최종 합계 22언더파(1라운드 9언더파, 2라운드 13언더파)로 우승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6차 결선은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 모드, 골프존카운티 드래곤(드래곤·레이크) 코스에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시드권자, 예선 통과자,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조직 위원회 추천 및 초청 선수 등을 포함해 66명의 프로가 참가, 조영호 선수가 6차 대회
대전대화중학교(교장 박영란) 카누부 김고은·유지선이 최근 충남 부여 백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14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K-2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대전대화중 카누부는 이번 대회 K-2 500m, K-2 200m, K-4 200m 3개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특히 지난 회장배전국카누대회 3관왕을 달성한 김고은·유지선은 K-2 500m에서 2분 08초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또 김고은·유지선은 K-2 200m에서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대전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5일 스포티비(SPOTV)는 보도자료를 통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모든 것’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중계를 준비한다고 밝혔다.TV 채널 스포티비(SPOTV)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이고, 스포츠 OTT 서비스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활용해 아시안게임의 포털 역할을 수행한다. 지상파 3사와 TV조선 등 채널별 생중계를 골라서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하이라이트도 가장 빠르게 제공한다. 메달리스트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전하는 독점 콘텐츠인 ‘항저우 NOW’도 관심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합류 일정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15일 "파리 생제르맹(PSG)과 협의한 결과, 이강인은 프랑스 현지시간 19일 홈 경기 종료 후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한국시간 14일 밤 최종 합의했다"고 전했다.이어 “이에 따라 이강인은 현지 시간으로 20일 중국 항저우로 이동해 황선홍호 축구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협회 측은 "아시안컵 차출일정 조정을 전제로 아시안게임 차출을 허락하겠다는 PSG 구단의 메일을 13일 접수한 이후, 14일 밤늦게까지 파리 구단과 협의했다"며 "최종적으로
장충고 왼손 투수 황준서가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의 영광을 차지했다.지난 14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프로야구 2024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2022시즌 리그 순위 역순(한화-두산-롯데-삼성-NC-KIA-KT-LG-키움-SSG)으로 진행된 드래프트 지명에서 지난해 최하위 팀인 한화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해 황준서를 가장 먼저 선발했다.왼손 투수인 황준서(187cm·80kg)는 2005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18세이다. 최고 시속 151km/h의 빠른 공을 던져 ‘제2의 김광현’이라고 기대받
축구선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조기 합류할 전망이라는 프랑스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5일(한국시간)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으로부터 아시안게임 출전을 허락받았다"면서 "아시안게임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대회가 아니어서 차출의무가 없다. 하지만 PSG는 차출을 허락했다. 이에 선수는 구단에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보도했다.프랑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강인은 오는 16일 오전 4시에 열리는 OGC 니스와의 경기 이후 중국으로 이동해 황선홍호 축구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의 영광을 차지한 장충고 왼손 투수 황준서의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황준서는 2005년 생으로 올해 만 나이 18세이다. 면일초-상명중-장충고를 졸업하고 한화이글스에 전체 1번으로 지명돼 2024년에 프로야구에 데뷔할 예정이다.고등학교 2학년이던 2022년, 12경기에 나와 44이닝 2승 2패 12사사구 44탈삼진 ERA 1.84를 기록하며 장충고 마운드의 에이스로 활약했다.최고 151km/h의 직구와 부드러운 투구폼이 큰 장점이고 투구 시 디셉션 동작이 좋다. 윤영철은 제구와 디셉
1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에서 류현진이 MLB 최고 연봉자 맥스 슈어저를 상대해 연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류현진은 2006년 신인드래프트 2차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돼 신인 시즌 사상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KBO 신인상, KBO MVP, KBO 골든글러브)을 달성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영광을 누리며 군 면제 혜택을 받았다. 2011년에 개인 KBO 통산 1000탈삼진을 기록하며 2012년에는 한 시즌 200탈삼진을 기록하며 탈삼진왕을 기록했다.미국 메이저리그의 LA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의 중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28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3일 새벽 1시 30분 피파랭킹 54위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평가전을 치룬다. 중계는 쿠팡플레이와 TV조선을 통해서 시청 할 수 있다.두 팀은 지난 2019년 아부다비의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둔 후 처음 만난다.대한민국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카디프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 친선경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대 전적에서는 지금까지 4승 7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이하 아시안컵 예선전 중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황선홍호는 12일 오후 8시 창원축구센터에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B조 미얀마와의 경기를 치른다. 경기 중계는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중계한다.황선홍 호는 지난 6일 카타르와의 첫 경기에서 0-2로 패배했으나 지난 9일 키르기스스탄전에서는 홍윤상의 골로 1-0 승리했다.한국은 키르기스스탄과의 2차전에서 1-0으로 이겨 조 선두에 올라 있으며, 승점 3(1승)으로 미얀마(1무) 키르기스스탄(1무 1패·이상 승점 1)에 앞서 있
㈜골프존이 오는 16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코스는 유려하지만 강인한 매력이 돋보이는 3가지 다른 매력을 갖춘 골프존카운티 드래곤(드래곤·레이크) 코스에서 치러진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 통과자,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조직 위원회 추천 및 초청 선수 등을 포함해 66명의 참가자가 출전하고, 1라운드 종료 후 컷오
오정중학교(교장 김경탁) 1학년 이서진이 최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개최된 제5회 아시아 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서진은 16강에서 무하마드 얼판(이란), 8강에서 나하팜 말렘감바(인도), 4강에서 챙 웨이 셰(대만)를 꺾고 결승에 올라 피아게이 보그단(키르기스스탄)을 꺾고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 오정중 2학년 박소영은 은메달을 차지했고 손영복 지도자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최재모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대전 태권도 꿈나무들이 국제대회에서 종주국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며 “체육영재들이 대한민국
위르겐 클리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첫 승을 도전한다.오는 13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한국 대표팀은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친선 경기를 벌인다.클리스만은 지난 2월 한국 대표팀 부임 이후 5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대한축구협회(KFA)가 1992년 감독 전임제 도입한 뒤 취임 이후 5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감독은 클리스만이 최초다.지난 8일 유로 2024 예선 대비를 위해 주축 선수들을 대거 휴식에 돌입했던 웨일스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클리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진다. 2022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한화-두산-롯데-삼성-NC-기아-KT-LG-키움-SSG 순서로 실시된다.이전 트레이드를 통해 지명권을 양수 받은 키움은 LG, KIA, 삼성이 가지고 있던 각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지명권을, NC는 한화가 가지고 있던 7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하게 된다.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교 졸
'테니스의 왕' 노바크 조코비치의 프로필과 국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조코비치는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조코비치는 14세부터 국제 대회 참가하면서 주니어 세계랭킹 40위에 올랐다. 조코비치의 국적은 세르비아로 주 사용손은 오른손이다.조코비치는 2014년 윔블던 우승 직후 약혼녀 옐레나 리스티치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부인은 고등학교때부터 만났던 사이로 알려졌다. 이후 2014년 10월 조코비치의 아들 스테파넥이 태어났으며 2017년에는 딸 타라가 태어났다.한편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끝난 US오픈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오는 13일 가을야구 밑거름이 될 시리즈에서 선발투수로서 팀을 방어한다. 토론토는 11일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의 홈 4연전 선발투수를 발표했다. 류현진은 오는 13일 오전 8시 7분(한국시간)에 2번째 경기에 나선다.상대는 최고의 베테랑 맥스 슈어져(35)다.류현진은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토미존서저리)을 받고 14개월의 재활을 거친 뒤 지난 8월 2일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복귀 이후 총 7경기 선발 등판해 34이닝 동안 3승 2패 평균자책점 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인 토트넘 핫스퍼가 손흥민과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영국 매체 풋볼캐스트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계약 연장을 위해 비공식 면담을 추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2021년에 4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면서 2025년 6월까지 계약이 돼 있다. 남은 계약 기간은 약 1년 9개월이다. 토트넘은 비공식 면담으로 선수의 생각과 요구조건을 들어볼 계획이다. 비공식 면담은 한국 국가대표팀의 A매치 2연전 이후 손흥민이 팀에 복귀한 뒤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손흥민은 2010-11시즌
대덕대학교가 지역 최초로 여자 씨름부를 창단한다. 대덕대는 최근 대전시씨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여자씨름부 창단 협력 및 지원, 대회·행사 참여, 여자 씨름선수 육성, 홍보 마케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대덕대는 여자씨름부 창단이 완료되는 즉시 내년 전국여자씨름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조항용 대전시씨름협회장은 “최근 여자씨름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노박 조코비치가 1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조코비치는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3-0(6-3 7-6 6-3)으로 꺾었다.2018년 이후 5년 만에 US오픈 왕좌를 탈환한 조코비치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통산 최다 우승 기록을 24회로 늘렸다.조코비치는 남녀를 통틀어 마거릿 코트(은퇴·호주)가 가지고 있는 메이저대회 단식 최다 우승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다만 코트는 프로 선수들
지난 20일 툴루즈 FC 와 경기 중 부상으로 이강인이 A매치 명단에 제외돼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출전 여부에 축구팬들은 관심을 두고 있다.오는 9월 24일에 개막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관심 갖고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기대감을 품고 있을 것이다.그중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인 축구에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뜨거운데 특히 PSG(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은 많은 사람들의 인지도를 쌓으며 축구팬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다.그러나 이번 아시안 게임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