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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효 문화 장려를 위해 청년세대가 참여하는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노년세대를 대상으로 청년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점차 사라지고 있는 효 문화를 확산하고 세대 간 화합과 노인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도입했다.도는 이달 초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지난 23일 외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천안, 서산, 금산, 청양 등 4개 시군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선발 시군에선 올해 말까지 지역 내
행정/자치
최신웅 기자
2024.02.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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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미희 유성구의원(비례)은 27일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전문가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자율방재단은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모든 단계에서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는 단체로 지역민으로 구성됐다. 최근 다양한 형태의 재난과 재해가 발생하는 만큼 이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을 비롯한 의원과 유성구자율방재단 관계자는 자율방재단 역할의 중요성에 공감했으며 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여러 의견을 주고 받았다.김 의원은 “제시된 의견을 종합해 자율방재단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정치일반
김현호 기자
2024.02.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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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충남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매년 3·1절 마다 폭주족이 출현했던 천안·아산지역에 가용 인력을 총동원 한 집중 단속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충남청은 우선 오는 29일까지 국도상 VMS전광판(총 232개소, 천안·아산 57곳)을 통한 폭주족 엄정 단속 문구 현출 등 폭주·난폭 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한다.이어 3·1절 당일에는 천안·아산지역 폭주족 주요 집결 예상지에 인력 165명과 순찰차, 싸이카, 암행순찰차 등 장비 53대를 대거 동원해 폭주족 모임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비노출 차량 9대와 사복 검거조 38명
행정/자치
최신웅 기자
2024.02.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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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공회전 제한 대상 자동차에 이륜자동차를 포함하고 공동주택까지 제한 지역을 확대하는 조례 개정에 나섰다.도의회는 27일 오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7)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이륜자동차 운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공회전 제한 대상 자동차에 이륜자동차를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공회전 제한 지역을 공동주택까지 확대함으로써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으며, 일부 근거 법령 오기와 서식·용어 등을 정비했다.오
행정/자치
최신웅 기자
2024.02.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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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내달 개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3월 4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식품 위생 관련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도와 도내 15개 시군, 도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한다.점검 대상은 유치원 144곳, 초·중·고등학교 617곳, 대학 57곳, 식재료 공급업체 40곳 등 총 858곳이다.이와 함께 도내 학교 주변 및 학원가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조리판매업소 133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식품을 조리 또는 진
행정/자치
최신웅 기자
2024.02.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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