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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두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7년 19주차 5월 둘째 주 수두 신고 건수는 2277건으로 한 달 전 1204건보다 1073건이나 증가했다. 전년과 비교해도 큰 폭으로 증가한 수준인데 주로 6세 이하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생에게 발생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보건당국은 수두 감염 예방을
보건/의료
강선영 기자
2017.05.2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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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 사는 직장인 A 씨는 최근 폐암 진단을 받았다.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말에 A 씨는 다시 서울의 한 대형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건양대병원이 인공지능 암 치료 시스템을 도입됐다는 소식을 듣고 발걸음을 돌렸다.#.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은 B 씨는 유방암 절제수술 후 항암치료를 위해 왓슨 다학제 암진료를 받았다. 의료진은 통상적 방법으로 3주간
보건/의료
강선영 기자
2017.05.1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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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을 부르는 망막질환 환자 대부분이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망막질환 환자는 2010년 83만 3000명에서 2015년 125만 1000명으로 연평균 8.2% 증가했다. 연령대별 환자를 보면 70대 이상이 27.6%로 가장 많고 60대(27.5%), 50대(22.3%) 등의 순이다. 50대
보건/의료
강선영 기자
2017.05.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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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지정이 유지된다. 보건복지부는 중증외상 소아환자 사망사건과 관련해 지정취소를 검토했던 을지대 권역외상센터를 지정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지정이 취소됐던 전남대병원은 권역외상센터 재지정,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조건부 재지정 결정을 내렸다.복지부는 지난해 9월 발생한 중증외상 소아환자 사망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각 병원에
보건/의료
강선영 기자
2017.05.0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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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병원 건강검진센터 김기덕 소장 봄에는 날씨가 풀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러 곳으로 외출하는 횟수가 늘어난다. 그러나 요즘에는 봄이어도 외출하기가 마땅치 않은 때가 많은데, 바로 공기 속에 있는 각종 이물질 때문이다. 이 이물질들은 사람들의 눈에 들어가 눈을 따갑게 하는 등 괴로움을 주기도 하는데, 실제로 봄철에는 병원에서 눈병을 진단받는 환자가 늘어난
보건/의료
강선영 기자
2017.04.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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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이 암 환자를 위한 ‘항암약물요법실’을 구축하고 5월부터 정식 운영에 나선다.항암치료는 주사제 등 약물을 사용해 암을 치료하는 방법인데 보통 2~3주 단위로 병원에 수일간 입원했다가 퇴원하기를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불편이 따른다. 건양대병원은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입원과정을 생략한 당일 항암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보건/의료
강선영 기자
2017.04.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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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중부권에 로봇수술 시대를 연 을지대병원이 로봇수술센터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로봇수술에 나선다. 을지대병원은 오는 10일 외과와 비뇨기과, 산부인과, 유방갑상선외과 등 20여 명의 로봇수술 전문 의료진과 간호사, 코디네이터로 구성된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외과 김창남 교수)를 오픈한다. 을지대학교 로봇수술센터는 2009년부터 사용해온 ‘다빈
보건/의료
강선영 기자
2017.04.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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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건양대병원과 충남 단국대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등 9개 기관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 응급의료기관에 선정됐다. 복지부는 3일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시설·장비·인력 법정기준 충족 여부, 응급실 과밀화 지수 최종치료 제공률 등을 평가한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 대전 건양대병원은 현재
보건/의료
강선영 기자
2017.04.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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