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2022 충남 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 박람회 ‘가지각색 문화예술 편의점’을 개최한다.‘가지각색 문화예술 편의점’은 필요한 것들을 편리하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처럼 도민에게 즐겁고 다채로운 문화예술교육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문화예술 행사이다.이번 행사는 30여 개 충남 문화예술교육 단체가 참여해 ▲미술과 만들기, 사진촬영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로 구성된 16개 체험 프로그램 ▲충남 문화예술교육 성과물 및 예술작품 등 7개 전시 프로그램 ▲음악과 무용, 단편영화 등 4개 공연 및
지난 10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작 오페라 ‘토스카’ 첫 공연이 열린 가운데 (맨 위 부터) 스카르피아, 토스카, 카바라도시 등 주요 출연진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연은 오는 13일 일요일까지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대전예당 제공
보이스팩토리 아우라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까지 2023 창작음악극 ‘우산’ 오디션 참가자를 모집한다. 공연은 반복되고 바쁜 일상 속 소원해진 가족에 관한 이야기로 신비한 우산으로 차마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마주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힐링뮤지컬이다. 오디션 참가 신청은 유진예술기획 블로그에서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제공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aura@aura.c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합격 여부와 오디션 장소는 30일 개별 통보되며 현장 오디션은 내달 7일에 실시될 예정이
대전시립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시립미술관은 매해 문체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미술축제 미술주간 업무추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시립미술관은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미술주간에 참여하며 미술 관심 제고는 물론 미술문화 확산에 힘써왔다.올해는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와 연계한 강연, 워크숍, 미술여행 대전 코스를 통해 대중의 미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창조적 문화환경 조성에 기여했다.선승혜 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미술로 꿈을 꾸고 성장하는 공감예술의 장을 마
대전문화예술인들이 김장 봉사로 겨울을 앞둔 소외계층을 향한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대전문화예술지킴이(이사장 고해정)는 9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14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에 참여했다.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대전사랑운동센터, 국제라이온스356-B(대전)지구가 공동 주관하고 대전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한 행사에는 문화예술지킴이를 비롯해 지역 45개 기업과 단체 직원들이 참여했다.이날 문화예술지킴이 회원들도 정성들여 김장에 나섰다. 담근 김치는 모두 5500㎏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500
충남문화재단은 11일부터 19일까지 3회에 걸쳐 ‘2022 충남문화예술지원 교류협력 활동강화 집중과정 - O.P.E.N’을 진행한다.2022 충남문화예술지원 사업 참여 예술인의 예술 활동 반경을 넓히기 위한 이번 과정은 ‘Ongoing(지속적인), Positive(긍정의 힘으로), Encompass(아우르는), Now(지금)’을 부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1회차는 11일 천안 신불당아트센터에서 ‘다시 연결’이란 주제로 열린다. 극단상상바람 대표 이태건 마임가와 함께 하는 ‘다시 이어지는 움직임 워크숍’을 통해 참여 예술인 간 관계가
대전문화재단 노사협의회는 9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치 배달 활동을 펼쳤다.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5개구 재가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이시화 노사협의회 의장은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에서 지속적으로 3년째 이어진 김치 나눔 봉사활동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 어린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캉카스 백화점 강남 메종에서 샤넬 시그니처 VIP 쇼룸이 오픈했다.캉카스 백화점은 지난 2월 100억 원 규모의 샤넬 기획전에 이어 세 번째 대규모 프로모션이다.앞서 명품 브랜드의 판매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하며 트렌드에 빠른 MZ 세대는 물론 명품 매니아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캉카스백화점이 예고한 BIG 이벤트인 만큼 VIP 고객들의 기대가 크다고 백화점 측은 밝힌 바 있다.지난 2월 100억 원 규모의 샤넬 기획전에서 캉카스백화점은 샤넬의 인기 제품부터 희귀 제품까지 다양하게 마련하여 명품 구매 고객들에게 크나큰 사랑을 받았
대덕문화원은 오는 5일 대전 대덕구 동춘당 역사공원 내에서 개최할 계획이던 제12회 김호연재 여성문화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로 5일까지 국민애도기간이 운영됨에 따른 조치다.대덕문화원은 여성문화축제와는 별개로 작품발표회와 대덕시낭송대회는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대전문화재단은 29일 테미오래에서 2차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사업을 운영한다.사업을 위해 테미오래에 마련된 부스에선 예술인 법률상담, 심리상담, 예술활동증명 대행지원, 예술인 복지사업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문화재단 관계자는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예술인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난해부터 사업을 운영했다”며 “올해도 예술인이 참여하는 주요 행사에 찾아가 전세버스, 상담부스를 이용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충남문화재단은 29일 예산군 덕산시장 일대에서 보부상난전놀이 ‘조선시대 보부상이 몰려온다’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추진하는 충남문화브랜드 기획사업 ‘보부상로드’의 일환으로 충남의 전통문화 자원인 보부상과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행사에서는 충남보부상 길놀이 퍼레이드, 체험프로그램, 공연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충남보부상 길놀이 퍼레이드는 이걸재 의당집터다지기 전수관장이 연출 감독으로 참여해 예덕상무사, 원홍주등육군상무사, 임천보부상보존회, 홍산보부상보존회 등 충남지역의 4개 보부상단과 함께 진행된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시 출자·출연기관(장) 2022년 경영평가에서 10년 만에 나등급을 달성했다. 평가는 14개 출연기관 중 10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문화재단은 기관 평가와 기관장 평가에서 모두 나등급을 획득, 전년 대비 1개 등급 상향됐다. 기관장 평가의 경우 문화재단 설립 이래 최고등급을 기록했다.심규익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좋은 결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전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향후 문화재단 역할 재정립과 민선 8기 중점과제 반영으로 지역 문화발전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내년에 입주해 활동할 10기 입주예술가 6명을 공개 모집한다. 응모 자격은 시각예술분야 예술가 개인 또는 팀(최대 2명)으로 타 레지던시와 동시 입주는 불가능하다.신청은 내달 4일부터 9일까지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테미창작센터는 1차 서류심의와 2차 인터뷰 심의를 통해 12월 초 최종 입주예술가를 선정할 계획이다.선발된 입주예술가는 내년 12월까지 창작활동 기회를 부여받게 되며 개인 작업실(스튜디오) 제공, 프로젝트 지원, 창작활동 재료비 지원, 예술가 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자세한
‘W재단’ 정체는?·이사장은 '벤 남편' 이욱· 홍보대사 옥주현W재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더블유재단(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와 협력하여 온실가스감축프로젝트와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2021년 2월 구글(Google), 페이스북(Facebook),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월드뱅크(World Bank), 이케아(IKEA), 블룸버그 재단(Bloomberg Philanthropies) 등 세계 20여개의 기관들과 함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으로부터 주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대전시지회는 20일 오후 7시 대전 중구 메가박스 대전중앙로점에서 10월 사랑나누기 영화산책을 개최한다.이달 영화산책에는 구세군후생학원, 대전벧엘원, 영실애육원 원생을 비롯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사회 보호 대상자 등 170여 명이 초청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관람할 예정이다.성낙원 회장은 “영화산책은 소통의 매체로 가족, 친구, 직장, 세대 간 의견을 이야기하며 화합의 장을 만들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며 “보육원 원생들이 즐겁게 관람하고 돌아갔으면 좋겠다”며 소망했다.이준섭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20일 오전 11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원로예술인 구술채록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올해 구술채록사업은 5명의 원로예술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술자로 임영우 서양화가, 허진권 한국화가, 김영수 아동문학가, 송하섭 수필가, 양기철 성악가 등이 참여했다.문화재단은 보고회에서 구술채록사업을 통해 대전을 중심으로 구축된 학문적·예술사적 성과를 논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821-6930)로 문의하면 된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지난 14일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와 보육 교직원 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한 지역 전통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린이집 보육 교직 지원 프로그램 협조, 관심 분야 정보 교류, 기관 발전을 위한 연계사업 공동기획,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류정해 원장은 “육아에 애쓰는 보호자와 교직원에게 공연예술로 힐링을 제공하고 인프라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협약을 충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과학·예술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2 아티언스캠프를 운영한다.‘예술(Art)과 과학(Science)의 만남’을 주제로 대전관광공사의 2022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되는 캠프에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 교육 체험·주제강연·공연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캠프에 대한 문의는 전화(042-480-1052)로 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옛 충남도청사(대전근현대사전시관) 광장에서 2022 범충청권 생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선 38개 팀의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부스에서는 반려화분 만들기, 가죽공예, 프랑스자수체험, 서양화작품 전시 등이 이뤄지며 버스킹존에서는 하와이춤, 밴드 등 8개 팀의 공연이 펼쳐진다.오후 6시 메인행사에서는 웃다리공연, 밴드, 소고춤 공연과 대전대표 생활문화 브랜드 대전마을합창단 350명이 함께 꾸미는 대규모 연합합창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480-1074)로 문의하면 된다.이준섭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5일 대전 서구 둔산대공원 조각공원 일원에서 2022 대전문화예술교육 통합축제 꿈지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페스티벌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교육 단체 21개 팀이 아동,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프로그램으로는 문화예술교육 체험부스, 문화예술교육 단체 공연, 특별공연으로 구성했다. 페스티벌은 대면행사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체험은 무료다.체험부스 및 꿈지락 타임 참가신청은 당일 현장에서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480-1053)로 문의하면 된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