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캐리커처. “매일 글쓰기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욕심이 훨씬 많아졌을 것이다.”일부 여론조사에서 여야 차기 대전시장 후보군 중 적합도 1위에 오른 염홍철(73) 전 시장. 지역정가에서 여전히 정치적 행보의 향배가 주목되는 그가 최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한 두 편의 글을 놓
▲ 정국교 더불어민주당 청년기업인육성특위 위원장이 13일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대전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최 일 기자 정국교(57) 더불어민주당 청년기업인육성특위 위원장이 6·13 대전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정 위원장은 13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9대 대선 캠프에서 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에 ‘4인 선거구’ 신설을 촉구해 온 지역 시민사회계와 군소정당들의 염원이 물거품이 됐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9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적용될 5개 구의회 선거구 획정을 위해 13일 동구와 중구에 각 1곳씩 4인 선거구(단일 선거
각종 의혹으로 궁지에 몰린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전 청와대 대변인)가 당내 경쟁자인 복기왕 예비후보(전 아산시장)에게 공개적으로 도움을 요청했으나 사실상 거절당했다.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행 의혹 폭로로 지난 6일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했던 박 예비후보는 12일 선거운동을 재개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선에 맞붙게 될 복 예비후보와 양승조 의원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예비후보는 13일 예산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박수현 예비후보 제공 민선 7기 충남지사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예비후보(전 청와대 대변인)가 내연녀 특혜공천 등 최근 불거진 각종 의혹으로 당으로부터 사퇴 권고를 받고도, 도내 시·군을 순회하는 등 선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박 예비후보는 13일 예산군청에서
‘안희정 사태’로 탄력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충남지사 후보군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모양새다.정용선 전 충남지방경찰청장이 13일 출마 선언을 했고, 이인제 전 의원은 당에 공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14일 홍성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이 그간 열세라고 여겼던 충남에서 안 전 지사의 성폭행 의혹이 폭로라는 광풍
▲ 정용선 세한대 경찰소방대학장이 13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문승현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장을 지낸 정용선(54) 세한대 경찰소방대학장이 ‘역동적인 충남, 깨끗한 리더십’을 내세우며 오는 6월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지난 11일 한국당 입당과 함께 충남지사 공천 신청서를
◆이재성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소속 정당=바른미래당▲생년월일=1956년 5월 5일(만 62세)▲직업=재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학력=한남대 대학원 법학과 졸업(법학 박사)▲경력=(전)특허청 공무원,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전과=없음 ◆안교도 계룡시장 예비후보▲소속 정당=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1955년 3월 10일(만 63세)▲직업=정당인▲
▲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12일 대전시선관위를 찾아 민선 7기 시장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박성효 예비후보 제공 민선 7기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자유한국당 소속 박성효 전 시장이 예비후보로 변신해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12일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등록 절차를 밟은 박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위기의 대전을
◆정하길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소속 정당=자유한국당▲생년월일=1963년 3월 10일(만 55세)▲직업=국립대병원 임원▲학력=한남대 지역개발대학원 졸업(도시계획학 석사)▲경력=(전)중도일보 기자 (현)충남대병원 상임감사▲전과=1건[2010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벌금 100만 원] ◆전준호 논산시장 예비후보▲소속 정당=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1958년
민선 7기 충남지사직에 도전하는 양승조 의원이 지난 10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있다. 양승조 의원실 제공 민선 7기 충남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병)이 안희정 전 지사의 성범죄 파문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출판기념회를 갖고 자신은 신뢰받는 정치인임을 강조했다.양 의원은 지난 10일 단국대 천안캠퍼
정용선 前 충남경찰청장 ‘안희정 쇼크’로 어수선해진 6·13 충남지사 선거전에 또 다른 변수가 불거졌다.정용선(53) 전 충남지방경찰청장이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충남지사 선거 출마를 결심했기 때문이다.당진이 고향인 정 전 청장은 11일 금강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치권으로부터 충남지사 선거에 나서줄 것을 줄곧
대전지역 64개 장애인 단체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2018 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이하 장애인연대)를 결성, 각 당에 시·구의회 장애인 비례대표 후보를 추천하기로 하고 대상자를 공모한다.장애인연대는 장애인의 욕구를 지자체 정책과정에 반영하고, 장애인 정책 시행에 있어 주체적 역할을 할 역량 있는 장애인을 대전시
◆김미석 대전시장 예비후보▲소속 정당=정의당▲생년월일=1971년 8월 3일(만 46세)▲직업=자영업▲학력=충남대 철학과 졸업▲경력=(전)제16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도봉을 출마, (현)사회 경제연구소 the left 대표▲전과=1건(2015년 일반교통방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벌금 100만 원) ◆차국환 충남지사 예비후보▲소속 정당=무소속▲생년월
6·13 대전 대덕구청장 선거 출마를 성언한 더불어민주당 김안태 예비후보(대덕과더불어포럼 대표)가 지난 10일 오정동 웨딩캐슬에서 열린 ‘대덕구 보물찾기’ 출판기념회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김안태 예비후보 제공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상대 후보가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논산시의원 A 씨를 7일 대전지검 논산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A 씨는 같은 선거구 입후보예정자 B 씨가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B 씨가 논산시의원인 C 씨에게 3000만 원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7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회동 직전 임종석 비서실장과 나눈 대화가 정치권에 논란이 되고 있다. 홍 대표가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행 의혹 논란과 관련, “정치판이 무섭다”면서 “임 실장이 기획했다는 얘기가 있던데…”라고 확인되지 않은 &lsq
차기 대권을 넘보던 ‘잠룡’에서 성범죄를 일삼는 ‘잡놈’으로 전락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 그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구성했던 캠프의 ‘불통’과 ‘맹목적 순종’, ‘성(性) 문란’ 실태가 폭로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안 전 지사 경선
대전동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심준보)는 지난 7일 동구청 공연장에서 관내 통장 370여 명을 대상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공직선거법을 안내하고, 모의투표(1인 7표제) 체험을 실시했다. 동구선관위 제공
◆이승복 대전 동구청장 예비후보▲소속 정당=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1965년 1월 16일(만 53세)▲직업=한국청년회의소 연수원 교수▲학력=충남대 대학원 자치행정학 박사과정 수료▲경력=(전)대전경실련 집행위원장, (현)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전과=1건(1995년 공직선거법 위반-벌금 200만 원, 1998년 특별사면복권) ◆김영수 서산시장 예비후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