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복형: 나는 야근이 싫어요.이순신형: 나의 퇴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라!노태우형: 저를 믿고 보내주세요.맥아더형: 나는 퇴근하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나폴레옹형: 내사전에 야근이란 없다.갈릴레오형: 그래도 야근은 싫다.
땡돌과 땡순이 졸업을 앞두고 학교 게시판에 붙은 취업안내 공고를 열심히 살펴보고 있었다.많은 회사가 '전공 불문'이었다.그러자 땡돌이가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했다."이씨, 이럴줄 알았으면 불문과에 가는 건데."
어느 초등학생이 멀구에게 1일 교사로 와달라고 부탁을 했다."내일 1일 교사로 우리 학교에 와주세요.""물론 기꺼이 가마!""알찬 수업이 되겠죠?""물론이지. 기대해도 좋다."멀구는 자신만만하게 말했다.다음날 1일 교사로 교단에 선 멀구는 아이들을 향해 큰소리로 외쳤다."오늘
어떤 노인이 자기 친구에게 말했다." 우리 사위는 나무랄 데가 없는 사람인데 딱 한 가지 결정이 있지. "" 그게 뭐지? "" 노름을 할 줄 모른다는 걸세. "" 그야, 결점이라고 할 수도 없지 않은가? "" 천만에 할 줄도 모르면서 자꾸만 하는게 문제일세. "
목사님이 나이가 많아 하나님께로 돌아갔다. 사모님께서 장례식을 치르고 집에 와서 유언장을 뜯어 보았다. 유언장에는 이렇게 간단하게 적혀있었다."나의 전 재산을 교회에 바치노라, 그리고 항상 '돈보다 건강이 최고'라던 내 아내에게는 내 테니스 라켓과 조깅 운동화를 남기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