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농협 임직원과 한국농업경영인 대전시 북대전지역회원 20여 명이 4일 유성구 금고동 모향공원 일대를 찾아 영농폐기물 수거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30여 톤 폐비닐과 일반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지역의 든든한 농촌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 3일 LBL컨설팅 이상훈 대표(가운데)가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충청권역총괄본부장(오른쪽)으로부터 청년CEO 그린리더클럽 3호 위촉장을 전달받고 있다. 그린리더클럽은 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자가 후원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을 이끄는 모임이다. 초록우산 제공
YC청년회의 충청은 4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고(故) 채수근 상병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이날 참배에는 YC청년회의 윤경숙 대표를 비롯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추도사 낭독, 헌화 등을 하며 채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고인의 의로움을 기렸다.윤 대표는 추도사를 통해 “채 상병이 편안하게 잠들 수 있길, 또 채 상병의 가족과 전우, 친구, 친지들이 조금이나마 아픔을 씻어낼 수 있길 간절하게 소망한다”라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의롭게 살다 간 채 상병을 가슴에 묻으며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임직원이 최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서구 산직동 산 23-1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직원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과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산벚나무와 산수유나무를 100그루가량 심고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주변 환경 정화도 진행했다.
한국조폐공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조폐공사는 대전정신재활시설협회와 함께 대전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장애인을 위한 ‘온기나눔 한마당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음악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재활을 응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시민과 장애인이 함께 참가하는 축제로 진행됐다. 협회는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들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활관리, 상담, 교육, 취업, 여가, 문화, 사회 참여 등 각종 재활활동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대전에는 29곳이 있다.음악회는 재능기부로 함께한 박종훈
KT&G 상상마당이 퍼포먼스 챌린지 공모에 접수된 작품 중 최종 4개 작품을 선정했다.2일 KT&G에 따르면 상상마당은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간 지원 프로그램인 ‘제5회 퍼포먼스 챌린지’ 최종 선정작을 발표했다. 퍼포먼스 챌린지 공모에는 뮤지컬과 연극 등 총 39개의 창작극이 접수됐으며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4개 작품으로 타임트래블 러브송, 호모 세투스, 뤼미에르, 21일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공연장 대관 및 음향, 조명을 비롯한 보유 장비를 모두 무상으로 지원받아 오는 6월 17일부터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는 임신부터 생후 24개월 영아를 지원하는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이달 시작된 사업은 영아의 안전한 출생과 생명 존중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영아도 권리가 있는 존재임을 인식하는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고자 마련했다.초록우산은 영아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한부모, 외국인 부모, 장애부모를 대상으로 필요한 경제적 지원을 실시하고 이들 중 임신 6개월~생후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은 심사를 통해 연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477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세종충남어머니안전지도자회·충남도교통안전문화협회와 찾아가는 고령자 교통안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협약으로 본부는 충남 관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기획·홍보, 용품 지원,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 등 관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앞서 공단은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내 노인대학 및 찾아가는 경로당 교통안전교육을 100회 이상 시행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최근 ‘어린이 안전교육’ 보급 및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어린이안전교육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상호 협력,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 대상 어린이안전교육의 참여 연계 지원을 약속했다.이건문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교직원 및 유치원 교육공무직 분들이 대한적십자사의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한편 개별적으로 안전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대한건축사협회 충남건축사회가 지난 29일 충남건축사회 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8대 정광영 회장 이임식과 제29대 한민규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회장 대전시건축사회 박태식 회장, 대전건축사회 조한묵 신임회장, 세종시건축사회 현상훈 회장, 충남도청 건축도시과 노윤철 과장, 충남교육청 시설과 이종국 과장, ㈔충남도시건축연구원 오형석 원장 및 충남건축사회 역대 명예회장 및 임원 건축사, 회원 80여 명 등이 참석했다.이임식에서 정광영 전 충남건축사회 회장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금남교통운수㈜ 관계자들이 최근 시내버스 106번, 312번 노선이 경유하는 목원대정문 앞 기점지에서 교통사고예방과 승객 서비스 개선 향상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는 결의 행사를 갖고 있다. 이들은 불친절, 무정차, 교통법규 위반을 하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안전한 운행을 약속했다. 금남교통운수㈜ 제공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진잠농협에서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전본부, 진잠농협과 농업인 등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무료촬영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농업인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김영훈 대전본부장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앞장선신 원로 농업인에게 장수사진을 제작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금액 이상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산물꾸러미 나눔, 장수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지난 27일 충남 공주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지구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회원들이 버려진 폐기물을 정리하고 있다.
지난 27일 윤영호 ㈜한국정보시스템 대표(가운데)가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충청권역총괄본부장으로부터 청년CEO 그린리더클럽 2호 위촉장을 전달받고 있다. 그린리더클럽은 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자가 후원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을 이끄는 모임이다. 초록우산 제공
대전여자단기청소년쉼터 관계자가 최근 대전하나로타리클럽과 가정 밖 청소년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대전하나로타리클럽은 아동·청소년환경개선사업 희망둥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전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컴퓨터 5대, 2층 침대 1개, 스마트 체중계 4개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27일 대전을지대학교병원에서 소아성장발달센터 1차 심포지엄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아내분비분과 문정은 교수의 강의를 비롯해 소아 저신장·성조숙증에 대한 진단, 최신 치료 지견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유등노인복지관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국립숲체원에서 ‘나눔의 숲 캠프’를 진행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프는 생활교육 우울인지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어르신들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운영되는 치유 프로그램(자연의 소리, 숲향기, 피톤치드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느꼈다. 복지관 소속 은빛봉사단이 캠프에 참여했으며 화려한 장기자랑 무대를 만들어 어르신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명래 복지관장은 “어르신이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교직원이 최근 상지관 5층 복도에서 ‘위로와 쉼’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전에는 김제동 원목실 실장신부가 지난 2020년 700㎞에 이르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촬영한 작품 20점이 마련됐다. 전시는 내달 12일까지 진행된다.
중소기업연합봉사단원이 대한사회복지원과 함께 최근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식사 한 끼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원은 대전 동구 소재에서 노숙인과 행려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대한사회복지원에 300만 원 상당의 식자재비를 후원하고 중기연합봉사단이 봉사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어라운드율이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아이리더 사업 3호 후원자로 참여했다. 아이리더 사업을 후원할 어라운드율은 미니멀을 기반으로 여성의 부드럽고 유연한 아름다움을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브랜드로 관내 지역 인재 아동과 1대1 결연을 맺고 지원할 예정이다. 정유리 대표는 “힘든 상황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