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농협은 최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에서 여성조합원 이념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교육은 북대전농협 여성조합원 80여 명이 참석해,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으로부터 ‘여성조합원의 역할과 농협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고, 농업박물관 및 청와대 견학 순서로 이뤄졌다.교육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 “농협 조합원으로 중앙본부 방문에 큰 의미가 있다. 농협의 이해와 사업 참여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대덕구 장동 계족산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풍년농사 기원 영농지원 발대식 및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김영훈 본부장을 비롯해 14곳 농축협 조합장과 농업 유관기관 및 농업인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육묘작업, 영농폐기물 수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김 본부장은“영농철 일손부족 해소 및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행사를 실시했다.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지속적인 영농지원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농협은 법무부 사회봉사
충남세종농협은 지난 12일 아산시 음봉농협에서 국민과 같이하는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영농발대식에서는 충남세종농협과 충남개발공사가 농촌일손돕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발대식 후에는 백남성 충남세종농협본부장을 비롯해 농협시군지부 농정지원단, 충남개발공사, 음봉농협 임직원 등 80여 명이 배꽃 화접 봉사활동을 펼쳤다.농협은 농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109개 지역농협에서 지자체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농작업지원단을 통해 40여만 명의 영농인력을
벚꽃이 활짝 핀 4월 첫째 주와 둘째 주 대전소년원 11명의 의료재활처우 아이들이 대전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하여 유기견(묘)을 대상으로 사랑의 손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대전대산학교은 의료재활처우 소년들의 치유와 사랑 실천의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외부 활동 프로그램(개방처우)으로 대전 관내에 유기된 개와 고양이를 보호하는 대전동물보호센터 방문을 기획했고 센터와 협의를 통해 2회, 11명의 봉사단원을 선발했다. 센터에 방문한 아이들은 케이지 청소, 간식 및 놀아주기 등의 활동으로 사람에게 상처받은 유기견(묘)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지난 11일 상품권마트와 티켓머니 이진원 대표(가운데)가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충청권역총괄본부장(오른쪽)으로부터 청년CEO 그린리더클럽 4호 위촉장을 전달받고 있다. 그린리더클럽은 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자가 후원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을 이끄는 모임이다. 초록우산 제공
김왕환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장(왼쪽)이 이광형 KAIST 총장(가운데), 이상준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과 최근 KAIST 본원 총장실에서 관내 기업 기술애로 해소와 산·학·연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서대전농협 자재센터 진입로(사정동 490-3) 개통식 행사에서 임세환 서대전농협 조합장(왼쪽 열 번째)과 참석한 관계자들이 커팅식을 하고 있다. 임 조합장은 “진입로 점용허가 및 개통은 서대전농협 경제사업장 설립 이후 농민 조합원님들의 숙원 사업이었으며 임직원 노력과 조합원의 격려에 부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충남개발공사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일 내포신도시 이주자택지 일원에서 주택 및 공터 주변, 도로변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임헌성 서부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30여 명이 8일 영농철을 맞아 목상균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농가 현장에서 대파 모종심기, 농지정리, 영농폐기물 수거 등을 하며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대전사회서비스원은 8일 관내 인지 서비스 관련 12개 기관과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돌봄 리빙랩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사회 기억 챙김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협약 기관들은 돌봄 리빙랩 네트워크 구축, 맞춤형 돌봄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한 서비스 품질관리, 대상자 추천 및 장소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김인식 원장은 “사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기관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지속가능한 돌봄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지난 5일 ㈜투비유니콘 임원진들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증한 마스크 5만 장(1500만 원 상당)을 대전노인복지관에 전달하고 있다. 투비유니콘은 대전에 기업연구소를 둔 언어모델 기반 교육데이터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운영하는 벤처기업이다. 투비유니콘 제공
5일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장(오른쪽)이 장대원 ㈔대전케이뷰티포럼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한 정보 및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내 뷰티산업, 사회서비스 분야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사회서비스원 제공
북대전농협 임직원과 한국농업경영인 대전시 북대전지역회원 20여 명이 4일 유성구 금고동 모향공원 일대를 찾아 영농폐기물 수거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30여 톤 폐비닐과 일반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지역의 든든한 농촌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 3일 LBL컨설팅 이상훈 대표(가운데)가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충청권역총괄본부장(오른쪽)으로부터 청년CEO 그린리더클럽 3호 위촉장을 전달받고 있다. 그린리더클럽은 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자가 후원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을 이끄는 모임이다. 초록우산 제공
YC청년회의 충청은 4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고(故) 채수근 상병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이날 참배에는 YC청년회의 윤경숙 대표를 비롯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추도사 낭독, 헌화 등을 하며 채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고인의 의로움을 기렸다.윤 대표는 추도사를 통해 “채 상병이 편안하게 잠들 수 있길, 또 채 상병의 가족과 전우, 친구, 친지들이 조금이나마 아픔을 씻어낼 수 있길 간절하게 소망한다”라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의롭게 살다 간 채 상병을 가슴에 묻으며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임직원이 최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서구 산직동 산 23-1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직원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과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산벚나무와 산수유나무를 100그루가량 심고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주변 환경 정화도 진행했다.
한국조폐공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조폐공사는 대전정신재활시설협회와 함께 대전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장애인을 위한 ‘온기나눔 한마당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음악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재활을 응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시민과 장애인이 함께 참가하는 축제로 진행됐다. 협회는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들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활관리, 상담, 교육, 취업, 여가, 문화, 사회 참여 등 각종 재활활동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대전에는 29곳이 있다.음악회는 재능기부로 함께한 박종훈
KT&G 상상마당이 퍼포먼스 챌린지 공모에 접수된 작품 중 최종 4개 작품을 선정했다.2일 KT&G에 따르면 상상마당은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간 지원 프로그램인 ‘제5회 퍼포먼스 챌린지’ 최종 선정작을 발표했다. 퍼포먼스 챌린지 공모에는 뮤지컬과 연극 등 총 39개의 창작극이 접수됐으며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4개 작품으로 타임트래블 러브송, 호모 세투스, 뤼미에르, 21일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공연장 대관 및 음향, 조명을 비롯한 보유 장비를 모두 무상으로 지원받아 오는 6월 17일부터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는 임신부터 생후 24개월 영아를 지원하는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이달 시작된 사업은 영아의 안전한 출생과 생명 존중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영아도 권리가 있는 존재임을 인식하는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고자 마련했다.초록우산은 영아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한부모, 외국인 부모, 장애부모를 대상으로 필요한 경제적 지원을 실시하고 이들 중 임신 6개월~생후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은 심사를 통해 연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477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세종충남어머니안전지도자회·충남도교통안전문화협회와 찾아가는 고령자 교통안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협약으로 본부는 충남 관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기획·홍보, 용품 지원,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 등 관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앞서 공단은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내 노인대학 및 찾아가는 경로당 교통안전교육을 100회 이상 시행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