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위험한 게 뭔지 알아?바로 ‘감정’이야그러다가 욕심이 생기는 거야”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中지난 2015년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처녀 귀신에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다.
“진실은 여기저기 조각처럼 흩여져서그 모습을 우리에게 온전히 다 보여주진 않는다. 우리가 찾은 그 것이 진실이 아닐 때진실은 우리에게 아주 사소하고 작은 신호를 보낸다. 그 것은 바로 의심이다. 완벽해 보이는 진실에 어울리지 않는 사소한 조각, 의심그 의심을 접는 순간 진짜 진실은 그 모습을 감추고 만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드라마 피노키오 中지난 2014년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피노키오는 진실을 추적하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나는 그런 꿈을 꾸거든요.그리고 그 꿈은 반드시 이뤄져요.당신처럼”-당신이 잠든 사이에 3화 中-세상의 모든 비극에는 후회의 순간이 존재한다. 그 순간을 미리 꿈꾸는 사람이 있다면? 그 비극을 막을 수 있을까?지난 2017년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땐 전혀 몰랐다. 꿈을 포기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잊었던 꿈을 떠올릴 때 어떤 심정이 되는지를...”-드라마 ‘치즈인더트랩’ 中-"니들은 몰라도 난 안다고. 저 가짜 웃음 뒤에 숨겨진 선배의 또 다른 얼굴을..."지난 2016년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 홍설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다
“일하는 방법만 알고, 일하는 의미를 모른다면...의사로서 그게 무슨 가치가 있을까?”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7화 中-지난 2016년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아들아, 일찍 해가 뜨면 그만큼 빨리 지는 거고빨리 잘된다고 그 인생이 끝까지 좋으란 법도 없다.더디 되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다.그러니 울지 마라.아픈 것도 다 청춘이라더라...“-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中-지난 2014년 KBS에서 방영된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애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