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충남 교통안전의 날’을 맞아 21일 천안종합터미널에서 충남도, 천안시 등과 교통안전을 홍보했다.이들은 충남도민에게 교통안전 법규와 정책을 홍보했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펼쳤다. 또 정지선 지키기, 횡단보도 건너기 등 교통안전 실천 방법을 알리며 운전자 대상 교통법규, 차량 운행방법을 안내했다.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와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손해보험협회 대전센터와 고령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이들은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에서 관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안전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대한노인회 회원 대상 정기적인 교통안전 교육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및 홍보활동 등이다.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대전시가 83.26점으로 5위(B등급), 세종시는 81.38점으로 11위(C등급), 충남도는 79.08점으로 15위(D등급)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운전·보행행태, 교통안전 등을 객관적으로 측정해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 기초자료 및 근거로 활용되고 있으며 교통문화 수준을 18개 항목으로 조사·평가하고 있다. 조사 결과 충청권에서는 대전 동구(86.33점)와 충남 논산(85
지난해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발생한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화물차(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가두현)가 운송사업 교통감소 감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대전·충남 관내 2023년도 교통사고감소를 위해 운송사업조합 실무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간담회에서 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로 인해 36명이 사망했으며 화물(50%), 버스(19.4%), 택시(16.7
배달종사자 10명 중 1명은 여전히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있으며 사고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안전의복을 착용하는 이들도 4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가두현)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배달종사자 보호구 착용 실태조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배달종사자 10명 중 7.3명은 사고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사고 경험자의 주요 사고내용은 부딪힘 59.1%, 미끄러짐 25.0%, 끼임(협착) 10.2%, 떨어짐 5.7% 등으로 조사됐다. 이런 가운데 안전모를 항시 착용하는 종
최근 도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에서 대전서부소방서 소방관이 초등학생 1~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타박상, 화상 응급처치 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정확한 방법을 배우는 것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프로그램 시작 전 안전교육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듣고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교육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심폐소생술 순서와 방법을 숙지했으며 도안청소년문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가두현)는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정안휴게소를 찾아 설 연휴 교통사고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설 연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귀성객들의 안전의식을 증진시키고자 실시됐으며 고속도로순찰대, 전세버스공제조합 충남지부, 손해보험협회, 천안논산고속도로주식회사 등이 참여했다.공단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배포하고, “동승자의 안전띠를 먼저 챙겨주세요!”, “졸릴 땐 커피대신 쪽잠을 챙겨요!”, “음주운전, 한 잔도 위험해요!”,
충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11일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휴게소(논산방향)에서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천안논산고속도로㈜가 함께 참여해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홍보하고 졸음운전 교통사고 예방법, 대형차량 음주운전 및 불법개조 등 단속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드라이빙 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충남고속도로순찰대는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대형차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27일 ‘2022 사업용 화물차 무사고 50일 운동’에 참여한 우수 운수회사 3개사를 대상으로 포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지난 10월 24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충남지역 화물 10개사를 대상으로 사업용 화물차 무사고 50일 운동을 진행했으며 이 중 실적이 가장 높은 우수 운수회사 3개사를 선정했다.가두현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이우성 수습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가 겨울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대전세종충남본부는 20일 논산천안고속도로 정안휴게소(순천 방향)에서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고속도로 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고속도로순찰대 2지구대, 천안논산고속도로 주식회사 등이 함께 했으며 마스크, 핫팩 등 겨울 방한용품을 배포하고 고속도로 2차 사고 주의·빙판길 운전시 반드시 감속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파했다.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가두현)가 겨울철 도로 서리와 결빙으로 인한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공단이 최근 3년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리·결빙 상태에서의 사고 건수는 2019년 478건, 2020년 527건, 2021년 1204건 등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노면상태별 교통사고 치사율을 비교해보면 서리·결빙 상태에서의 치사율은 1.83%으로 적설(1.38%) 대비 1.33배 높게 분석됐다. 눈이 녹은 도로의 경우 마른 노면에 비해 제동거리가 4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차량 감속과 차간 거리 확보를 생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7일 대전세종충남본부 본부장실에서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제15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지역 수상자 전수식을 개최했다. 전수식에서는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20명에 대한 정부포상,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이 전달됐다. 정부포상은 박상근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전무가 받았고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은 대전교통공사(단체)와 김만수 논산시 교통과 주사 등 12명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표창은 최윤철 대전렌터카사업조합 이사장 등 7명이 수상했다.김지현 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관계자가 21일 법동사회복지관에서 안전점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재가노인의 결식예방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에 동참하는 등 자율적인 사랑나눔활동도 전개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가 1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대테러, 지진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소방 훈련을 대전 둔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시행했다. 사진은 대전 둔산소방서와 합동 소방 훈련 모습.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대전에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가 발생하자 고용당국이 전국 대형 유통업체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했지만 절반 가까이는 법 위반사항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전히 안전불감증이 만연하단 의미다.고용노동부은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207개 복합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을 시행한 결과 42%에 해당하는 87개 복합쇼핑몰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감사를 통해 노동부는 170건을 시정을 요구해 개선하도록 했고 5건에 대해 9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일부 복합쇼핑몰은 비상 대피로의 방향을 표
충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천안논산고속도록㈜, 손해보험협회충청센터 관계자들이 10일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휴게소에서 행락철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졸음운전 교통사고 예방 홍보, 대형차량 음주운전 및 불법개조 단속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충남 고순대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관계자들이 9일 충남 태안 소원농협에서 충남자치경찰위원회, 태안경찰서와 함께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갖고 어르신에게 야광반사지·지팡이, 안전모 등 교통안전용품을 나눠주며 교통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장수사진 촬영, 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했다.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 참사와 관련해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 등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실질적 최고 경영책임자에 대한 엄중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전지역본부와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 대전운동본부는 8일 대전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현장에서 사고가 나면 처벌이 이뤄진 적이 거의 없다.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사고 중 딱 한 건만이 기소됐지만 위헌법률심판을 신청한 상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가 3일 충남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산시, 아산경찰서와 합동으로 보행자가 안전한 생활권 안심도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아산시민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사람은 움직이는 신호등, 보이면 멈추세요’라는 문구를 홍보했다.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가 31일 충남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공주시, 공주경찰서와 합동으로 보행자가 안전한 생활권 안심도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사람은 움직이는 신호등, 보이면 멈추세요!’라는 메시지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대시민 홍보를 진행했다.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