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K-할로윈 파티' 오는 10월 9일 개최K-할로윈 파티가 에버랜드에서 열린다.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오는 10월 9일 장미원 일대에서 국내외 유명 틱톡커,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월드 크리에이터스 할로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월드 크리에이터스 할로윈’은 에버랜드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대형 할로윈 이벤트로, 고객들이 오싹하면서도 색적인 할로윈 분위기를 온·오프라인에서 신나게 놀면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에버랜드는 최근 MZ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소셕미디어 애플리케이션 틱톡에서 활동중인 원정맨(
화담숲, ‘가을 단풍축제’ 날짜·사전예약은?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오는 10월 중순에 펼쳐질 ‘가을 단풍축제’를 앞둬 화제다.올해 화담숲 단풍축제는 10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시간당 정원제로 진행돼 사전예약이 필수다.화담숲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관광100선’에 2회 연속 선정되며 국내 대표 관광지이자 수도권 단풍 명소로 유명하다. 내장단풍, 당단풍, 털단풍, 노르웨이단풍 등 400여 품종의 다채로운 단풍들이 붉고 노랗게 군락을 이뤄 방문객을 유혹한다. 20분 단
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1000평의 부지에 젊은이들과 가족단위, 각종모임 손님들을 위한 몽골텐트를 준비해 프라이빗한 장소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무려 1000평이나 되는 장소에 몽골텐트를 세워 한우 시식, 판매 등은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축제장 옆에 수산물도매시장이 있어 신선한 수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고, 2층 회센터에서는 구입한 한우와 수산물을 직접 먹을 수 있어 내륙에서 '육·해'를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이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한편 이번축제는 오는 19일까지 대전
“이번주 회식은 노은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책임지겠습니다. 고가의 한우를 몽골텐트 안에서 직원들과 즐겁게, 여자친구와 오붓하게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오는 15일부터 대전 농수산물도매시장 제1문 주차장 일원이 뜨겁게 숯불에 달궈진다.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자취를 감췄던 한우 숯불구이 축제가 재개되기 때문이다. 축제장 옆에 수산물도매시장이 있어 신선한 수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고, 2층 회센터에서는 구입한 한우와 수산물을 직접 먹을 수 있어 내륙에서 '육·해'를 즐길 수 있는 지역 유일한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금강일보 김미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내달 4일부터 5월 1일까지 4주간 ‘신세계 넥스페리움 사이언스 위크’를 개최한다.‘신세계 넥스페리움 사이언스 위크’는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신세계 넥스페리움을 이용하는 어린이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즐겁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참가희망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관 내 ‘로봇플레이 놀이터’에서 로봇축구대회를 진행한다. 2대2 팀전으로 진행되는 로봇축구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져 각각 진
[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어도(魚道)와 수산생물이 어도를 이용하는 모습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을 내달 15일까지 공모한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제4회 어도 사진 공모전’은 아름다운 어도(魚道)사진을 통해 어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해마다 응모건수가 증가하면서 국가어도정보시스템 이용자 수 또한 3배 이상 증가해 어도 설치 필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함에 따라 올해는 일반인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휴대폰 부문을 신설했다. 앞서 2018년
[금강일보 신성재 기자] “‘노든’ 곁에서 내가 같이 흰바위코뿔소가 되어 줄게요.”길고 긴 밤을 뚫고 한 권의 책이 대전시민들에게 다가왔다. 바로 코뿔소와 펭귄의 동행을 그린 책 ‘긴긴밤’이다. 코로나19라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쓸쓸하고 고독한 일상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서로의 마음을 잇는 희망의 메시지로 ‘긴긴밤’의 감동이 울려 퍼지고 있다.지난 21일 한밭도서관에서 대전시가 주최하고 희망의책대전본부가 주관한 제14회 우리대전같은책읽기 행사가 개최됐다. 2008년 시작해 매년 한 차례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진
[금강일보 신성재 기자] “코로나19로 떨어져 있지만 한권의 책으로 함께 소통합니다.”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희망을 안겨줄 한권의 책이 찾아온다. 희망의책 대전본부는 21일 오후 3시 ‘긴긴밤’ 온라인 선포식을 열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선포식에서 ‘올해 한권의 책’으로 선정된 ‘긴긴밤(저자 루리)’을 주제로 우리대전같은책읽기 운동을 전개한다.이를 통해 사랑과 연대, 생명의 존엄을 담음과 동시에 현대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를 격려하는 한편 기적을 이뤘다는 믿음과 눈앞의 각종 시련들을 마주할 용기를 쥐어준다
[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자원도 보전하고 국민 스스로 금강수계에 대해 공부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세계 물의 날’은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의 중요성 인식 제고, 정부·국제기구·민간 등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하고자 지난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지정해 선포한 날이다.이에 금강청은 26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플로깅(Plogging) 운동’을 진행한다. 플로깅이란 영어인 ‘조깅(Jogging)’과 스웨덴어인 ‘이삭줍다(plocka upp)
새해를 맞는 중국의 커다란 명절은 춘절!얼마 안 있으면 설날이다. 설은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 새 달의 첫 날로 한 해의 최초 명절이라는 의미로 인사하며 덕담을 나누는 풍습이 있는 명절이다.이러한 설 연휴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중국에도 설 연휴가 있다. 중국의 설 연휴인 춘절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춘절춘절은 4천여 년의 역사를 지닌 새해맞이 명절이며, 중국을 비롯한 중국 문화권의 가장 성대한 명절 중 하나이다.춘절은 오랜 옛날 한 해의 농사를 갈무리하며 하늘과 조상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새해의 풍작과 행복을 기원하던
[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한남대 동문 문인들로 구성된 한남문인회(회장 김완하)는 지난 4일 대전동구문화원에서 2020년 한남문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남대 총동문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박영진 한남대 총동문회장과 손혁건 대전문인협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제15회 한남문인상 특별상은 노금선 시인, 운문 대상은 강흥수 시인, 산문 대상은 이용욱 교수, 젊은작가상은 이혜경 시인과 한기훈 동화작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회 한남문인신인상은 시 부문 이예송, 소설 부문 김상민, 비평 부문 장희가, 감상문 부문 견정훈 씨가
오는 11월 9일은 소방의 날이다. 많은 사람들이 소방의 날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소방의 날은 일종의 기념일이며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제정된 기념일이다.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게 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한다. 11월 9일을 보면 무언가가 떠오를 것이다. 흔히 알고 있는 주변 소방서의 전화번호인 119로 정해진 날짜다.불을 끄고 구조한다는 것만이 소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외에도 화재를 예방, 경계, 진압하는 모든 노력들이 소방이다. 이 소방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져온 역사
올해에도 많은 사람들의 즐거움 10월 31일 할로윈 데이가 이번 주 토요일로 다가오고 있다. 할로윈 데이는 그리스도교 축일인 만성절 전날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코스프레 및 귀신, 유령 복장을 입고 즐기는 행사다.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각 지역과 각 매장에서 할로윈 데이 관련 행사와 축제를 진행해왔다.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준비하던 할로윈 데이 축제가 올해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지역의 업소들은 주말에 일제히 휴업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지난 5월 이태원 클럽과 같은 코로나19확산
[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한국종교연합(URI-Korea)은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대한불교천태종 다문화사찰 광수사에서 제106차 종교인 평화포럼을 개최한다.‘문명의 위기와 종교(기후 환경문제 중심)’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박경조 상임대표와 공동대표, 발표자인 이정배 교수와 유연스님, 토론자 이우송·김홍진 신부 외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다.광수사 주지 무원스님은 “현대는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과 홍수, 폭염, 대형산불, 황사 등 각종 환경문제와 정체 모를 감염병의 확산으로 몸살을
[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이 미래세대 주인공인 지역사회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금강의 소중한 가치를 고취하고 환경보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0년 금강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금강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는 매년 300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해 금강 수변공원에서 직접 개최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개별 가족 단위로 금강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공모 주제는 ‘자연과 함께 살아 숨 쉬는 금강’이며, 금강수계에 소재하고 있는 초·중학교 재학생
[금강일보 김미진 기자] 문화재청 소속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아태센터)는 유네스코 방콕사무소와 공동으로 오는 18일부터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무형유산 웨비나(webina, 웹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코로나19로 22개국 1600명 이상이 참석하는 태평양문화예술축제를 비롯한 주요 축제와 행사들이 취소 또는 연기됐고 이로 인해 공연예술과 전통공예에 종사하는 보유자와 전승자들은 생계에 큰 타격을 받았다. 이에 아태센터는 웨비나를 열고 온라인을 통한 무형유산 전승을 주제로 아태지역 무형유산보호 사례, 대학
[금강일보 김미진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립고궁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6·25전쟁과 문화유산 보존’ 학술심포지엄을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는 6·25전쟁이 일어난 지 7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심포지엄은 전쟁과 문화유산 보존?관리 간의 영향 관계를 조명하고 재난 대비 문화유산 보존과 관리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심포지엄에선 △전쟁과 문화재, 전쟁과 기억(김영나, 서울대학교) ▲6·25전쟁 시 국립박물관의 문화유산 수호(장상훈, 국립중앙박물관)
[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한국국악협회 대전지회(지회장 이환수)는 내달 4일과 5일 한남대 56주년기념관에서 ‘제28회 대전(大田)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는 전국의 전통국악 유망주 가운데 중학생 이상 참여할 수 있다.경연 분야는 일반·학생·장애인·신인·단체부이며 경연 종목은 관악, 현악, 가야금병창, 무용, 판소리, 전통성악, 농악 등 7개 종목과 5인 이상 단체전 전통성악 1개 종목 등이다. 경연대회는 전국적 규모의 대회인 만큼 코로나19 방역에 철저를 기해 개최할 계획이다.이 지회장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창의적 사고 확장 워크숍’에 참여할 국가무형문화재 공예 분야 전승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워크숍은 공예 분야 전승자들이 새로운 자극과 관련 정보를 받아 사고의 확장을 돕는 토론형식으로 진행되며 2019·2020년 공예·미술·디자인 문화 성향(코드)와 유행 분석, 창의적인 사고 발상 방법, 해외 공예전시 사례 소개 등으로 이뤄진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전승자마다 전문 상담자(멘토)를 배정하여 맞춤형 상담(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워크숍은 내달 3월 10~11일, 17~18일, 2회 운영되며 접수일은 오
육십간지 중 37번째 해, 경자년(庚子年) 정월 초하루가 밝았다. 이름하여 경자년 설, 대전에서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대전오월드와 으능정이거리, 효문화진흥원, 엑스포과학공원 등에서 다채로운 설 명절 전통놀이 및 즐길거리 한마당이 펼쳐진다. ◆엑스포과학공원대전마케팅공사는 25일과 26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 일원에서 ‘2020 엑스포과학공원 설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설날 큰잔치 행사는 시민들에게 희망차게 새해를 맞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선사한다. 상설행사로 전통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