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은 다양한 팬 프렌들리 활동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가운데 평균 관중이 5배 이상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앞서 대전하나시티즌은 오랜 기간 축적해온 팬 친화 마케팅 기반을 토대로 2023시즌 K리그1 2, 3차 팬 프렌들리 상과 통합 팬 프렌들리 상을 수상했다. 특히 하나금융그룹 모델 배우 이도현과 아이브 안유진을 초청해 시축, 친필 사인 공 증정 등 대세 스타를 활용한 ‘스타마케팅’은 K리그에 큰 흥행을 불러일으켰다. 평일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2만 592명의 관중이 입장해 2023시즌, 구단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5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은 스포츠용품 전문 업체인 ㈜디아이에프코리아를 통해 체결됐으며 대전하나시티즌은 2024년부터 2년간 푸마 유니폼을 입고 시즌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원택 단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힘써주신 푸마코리아와 디아이에프코리아에 감사드리며 푸마가 가진 브랜드 가치가 구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마케팅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므로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재영 기자 now@ggilbo.com
대전하나시티즌이 11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진행하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를 ‘모두하나DAY’로 지정, 지역민들과 함께하며 더불어 7경기 무패를 노린다.지역 내 사회취약계층을 홈경기에 초청,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 두 시간 전(낮 12시)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에서는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치어리더 원퀸즈, 마스코트 사인회, DIY 체험, 페이스페인팅, 내가 그리는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부스 등 다양한
최근 5경기 동안 2승을 한 대전하나시티즌이 승점 40점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대전은 오늘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를 치룬다. 지금 대전은 9승 10무 9패 (승점 37점) 로 리그 순위 8위에 자리잡고있다. 지난 경기에서 대전은 홈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전북을 상대해 1대1 스코어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날, 티아고의 선제골로 승리를 거두나 싶었지만, 전북의 송민규가 곧바로 동점 골을 터트렸다. 홈에서 상승세를 펼치는 전북을 원정에서 상대해 패를 거두는 모습을 보이지는
지난해 승격에 성공하며 8년 만에 K리그 1부 리그로 돌아와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다. 어느새 시즌은 3분의 1을 치른 대전하나는 승격팀의 면모를 보여주며 3위를 기록하고 있다.◆축구특별시의 또 다른 목표 '우승'이번 시즌 승강에 성공한 대전하나가 3위를 기록할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을 것이다. 전술적으로 전방 압박과 측면 윙백들의 공수 밸런스를 중요시하면서 숫자 싸움을 중요시하는 이민성 감독의 전술이지만 얇은 선수층과 승격에서 성공하면서 주요 공격수의 이적.그러나 대전하나는
지난 시즌은 대전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에겐 뜻깊은 한 해였다. 2022 시즌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에서 김천 상무를 총합 6대 1로 꺾고 ‘인생을 걸었던’ 두 번째 도전인 승격에 성공했기 때문이다.이로써 대전은 기업 구단으로 전환한 지 3년, 시민구단이던 지난 2015년 이후 8년 만에 2023K리그1 12개 구단에 진입했다. 자줏빛 전사들이 국내 프로축구 최고 무대로 돌아온 것이다. 이와 더불어 대전의 주장 조유민의 2022FIFA카타르월드컵 승선에 올 시즌 대전의 축구도시로서 부흥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
“승격, 인생 걸고 합니다.”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1 복귀에 성공했다. 시민구단이던 대전시티즌 시절인 지난 2015년 이후 8년 만이자 지난 2020년 기업구단 전환 3년 만에 이룬 쾌거다. ▶관련기사 11면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29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승강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김천상무를 4대0으로 완파했다. 지난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에서 열린 PO 1차전에서 김천을 2대1로 꺾은 대전하나시티즌은 이날 승리로 합계 6대1로 앞서며 꿈에 그리던 K리그1 승격의 기쁨을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FC안양을 꺾고 3위로 올라섰다.대전은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에디뉴의 멀티 골과 김승섭의 득점포에 힘입어 3-0으로 완승했다.두 팀의 맞대결은 지난달 31일에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대전 선수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로 연기돼 열렸다.정규리그 한 경기를 남겨둔 대전은 승점 39를 쌓아 3위로 올라섰고, 이날 마지막 경기를 치른 안양은 9위(승점 25)로 시즌을 마쳤다.전반 대전이 슈팅 6
[금강일보 김정섭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020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1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과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열리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정보 확인을 위해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 시 모바일 티켓을 통해 현장 발권 없이 입장할 수 있으며 티켓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금강일보 김정섭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5일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 2020’ 시상식에서 2020시즌 K리그 최고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구단에 수여하는 ‘사랑 나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나눔상은 K리그 22개 구단의 사회공헌 활동 횟수, 재능 기부 참가 인원을 고려해 주어지는 상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은 한 해 동안 코로나19 극복과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점이 높게 평가됐다.또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기부,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대전월드컵경기장 입주기관 임대료 감면, 선
대전하나시티즌이 다가오는 부천FC전, 유관중 경기를 맞아 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준비한다.대전은 17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 부천과 홈경기를 갖는다.코로나19 여파로 잠시 닫혀있던 대전월드컵경기장이 다시 팬들을 맞이한다. 지난 11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1단계로 조정되면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금주 예정된 경기부터 K리그 관중 입장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전은 17일 부천전부터 유관중 경기를 실시한다. 오랜만에 함께하는 팬들의 응원에 힘입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까지 팬 투표를 통해 9월 한 달간 팀 내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월간 MVP’를 선정한다.월간 MVP 팬 투표는 구단 자체 평가 및 경기별 한국프로축구연맹 평점, 스포츠 데이터 전문 분석 업체인 비프로 평점 등을 합산해 3명의 후보를 선별한 후, 구단 공식 유튜브 팬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명의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지난 7월과 8월 월간 MVP는 각각 공격수 안드레와 수비수 황도연이 선정됐다. 9월 MVP 후보 3인엔 수비수 서영재와 이정문, 공격수 정희웅이 선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김세윤, 김지훈, 고준희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U-21 대표팀’의 첫 국내 소집 훈련 명단에 포함됐다고 8일 밝혔다.하나시티즌은 산하 유소년팀 출신 김세윤(U-18 충남기계공고)과 김지훈(U-15 유성중·U-18 충남기계공고)의 대표팀 발탁을 통해 다시 한 번 유스 시스템의 저력을 확인했다.김세윤은 지난해 U-20 대표팀 소속으로 ‘2019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해 한국 남자축구 사상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는 데 일조했다.지난해 하나사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이 10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 수원FC와의 홈경기를 치른다.대전은 올 시즌 수원FC와 두 차례 만나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홈에서 열리는 마지막 맞대결에서 반드시 수원FC를 잡고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대전은 9승 6무 7패(승점 33)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치열한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각오다.개막전 승리의 기억을 되살려야 한다. 대전은 지난 5월 열린 리그 개막전에서 수원FC를 상대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황인범(루빈 카잔)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대전시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오랜 기간 코로나19가 지속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거다.기탁식은 이날 시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과 황 선수의 형인 황인혁 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금은 사랑의 열매(대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돼 노약자 및 저소득층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 및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대전 출신의 황인범은 대전시티즌(現 대전
대전하나시티즌은 2차 팬 프랜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과 K리그2 구단을 대상으로 10~18라운드의 마케팅 성과를 평가해 팬 프랜들리 클럽 수상 구단을 선정했다. 하나시티즌은 K리그2에서 1차에 이어 2차까지 팬 프랜들리 클럽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팬 프랜들리 클럽은 미디어 투표를 통해 가장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상으로 하나시티즌은 관람객 전원 기념품 증정, 모바일웹을 활용한 팬 소통 전광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유
[금강일보 김정섭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참여 방법은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인스타그램(@daejeon_hana)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본인의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참여 기간은 30일까지이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컬러링북을 증정한다.컬러링북은 스포츠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인 광작가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선수단 캐릭터 및 마스코트, 엠블럼,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으로 구성, 다양한 패턴과 색으로 색칠하며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SNS 팔로우
대전하나시티즌이 안산그리너스FC전 전승에 도전한다.대전은 27일 오후 1시 30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1라운드 안산 원정경기를 갖는다.대전은 올 시즌 안산과 세 차례 만나 전승을 거뒀다. 첫 맞대결은 5월에 치러진 리그 홈경기였고 전반 6분 만에 터진 안드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두 번째 맞대결은 FA컵 3라운드로, 박진섭과 윤성한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안산 원정에서 치러진 세 번째 맞대결도 2-0으로 대전이 웃었다. 안드레는 이날 경기에서도 경기 종료 직전
[금강일보 김정섭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수비수 황도연이 ‘8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월간 MVP’는 구단 내에서 한 달간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달부터 시행되고 있다. 구단자체평가 및 경기별 한국프로축구연맹 평점, 스포츠 데이터전문 분석업체인 비프로 평점 등을 합산해 3명의 후보를 선별한 후 구단 공식 유튜브 팬투표를 통해 실시하는 시스템이다.이달의 MVP 후보는 수비수 황도연, 골키퍼 김진영, 공격수 안드레가 선정됐다. 황도연은 527표 중 237표(45%)를 받아 8월 MVP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