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빠르게 확산 중인 녹조 대응과 안전한 물관리에 나선다. 현재 대청댐, 용담댐, 영천댐 등 3개 댐과 1개의 하천지점(강정고령보)에서 조류경보제가 발령됐으며 소양강댐, 안동댐, 영주댐, 보현산댐 등 지역에서 녹조가 발생 중인 상황이다.수자원공사는 녹조 발생 원인 관리를 위한 오염원 점검 및 유역오염원 저감 사업도 지속 확대해 나가는 한편, AI 및 드론, CCTV, 위성 등을 적극 활용해 실시간 녹조 모니터링 범위를 확대, 영상감시를 시행하는 등 관리 중인 전 댐에 대한 현장감시를 강화한다.특히 대청호와 낙동강(칠서,
환경
이재영 기자
2023.08.29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