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의 박혜민이 11점을 따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경기에서 GS 칼텍스가 세트스코어 3-0(25-22, 25-22, 25-16) 으로 승리를 거두고 1위자리 탈환에 성공했다.GS칼텍스는 부상에 쓰러진 레프트 이소영, 센터 김유리마저 빠진 가운데 박혜민, 김현정으로 버텼다. 이날 러츠와 박혜민은 21, 11점을 터뜨렸고, 강소휘도 14점을 올렸다. 홈팀 GS칼텍스는 세터 이고은과 러츠, 강소휘, 박혜민, 센터 한수지와 김현정, 리베로 한다혜가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
배구
황현빈 수습기자
2019.11.21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