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자유학기제 유공 협업기관 선정 교육부장관상 수상제천시가 2017년 자유학기제 유공 교육지원청 협업기관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다.제천시는 청소년 진로체험 지원을 위해 제천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진로체험지원센터 활성화에 기여했다.또한 다양한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내실 있
진천군보건소(소장 유경자)는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질환 개선 및 합병증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통합건강 프로그램인 ‘3高 건강교실’을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오는 3월부터 운영하는 3高 건강교실은 ‘어깨 펴高, 허리 펴高 무릎 펴高’의 뜻으로 만성질환자 중 관절질환을 가진 60세 이상 75세 미만을 대상
내년도 지방선거를 감안하면 민선6기 서산시정은 사실상 올해가 가장 알차게 마무리해야 하는 해라고 봐야 한다. 이와 관련 올해 서산시가 거둔 시정의 주요 성과는 무엇이고 내년에 마무리해야 할 주요 사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완섭 서산시장과 대담을 통해 알아봤다. 편집자- 올해 거둔 서산시정의 가장 큰 성과는.“올해는 우선 ‘시민 모두
진산초등학교(교장 김효영)는 지난 16~17일 금산학생수영장에서 4~6학년을 대상으로 ‘진산수달(수영의 달인)’ 인증제 수업을 실시했다.‘진산수달’ 인증제는 수영장을 자주 가기 어려운 농촌학교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깊이 있는 수영 활동의 기회를 주고 학생들에게 목표의식과 도전의식을 갖게 하고자 학교에서 자체적으
▲ 증평군 관계자가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증평군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정주여건과 주민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 참여자의 59.1%인 184명이‘아주 만족 또는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23일 밝혔다.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거주기간별 정주여건 만
능사 출토 백제금동대향로의 연구와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가 머리를 맞댔다.신광섭 울산박물관장, 소현숙 원광대학교 교수, 박학수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김태식 연합뉴스 기자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한 이번 자리에서는 백제금동대향로의 발굴 상황, 도상의 의미, 역사적 가치와 활용에 관해 깊이 있는 대담을 진행했다.참석자들은 백제금동대향로
청주시가 소속 공무원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농촌경제 활성화와 쌀 소비촉진 확산을 위해 시는 산하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고 유관기관과 시민들의 참여가 확산되도록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시는 특히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직원 격려 시 우리 고향 쌀로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이 취임 1년을 알차게 보냈다.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던 김 의장은 취임 당시의 약속을 충실히 지켜내며 의정 인터넷 생방송시스템 구축과 의정홍보 동영상 제작, 소식지 발간 등의 성과물을 내놓았다. 이제 10개월 정도의 임기를 남겨 놓은 지난 8일 군의회의장실에서 김 의장을 만나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 17일 충북도의회 의원들이 집중호우로 물난리를 겪은 청주지역을 정부가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제공 충북도의회가 “청주지역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17일 충북도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각 시·군이 이재민을 위한 응급지원과 긴급인력 및 장비를 동원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지닌 존엄한 주체이고 가치 있는 인간이다. 대한민국 최고규범인 헌법이 그렇게 보증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논산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겠다는 황명선 시장의 첫 마디다. 지방자치가 시작되면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자치’와 ‘
▲ 지난해 열린 마늘축제 모습 ‘단양마늘축제’가 오는 28~30일까지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다.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군농정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즐거움이 깃든 맛의 향연’을 주제로 2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첫 날인 28일에는 명품마늘활성화 방안 심포지엄, 축하공연 등이 펼
▲ 23일 가뭄대책회의 충주시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반복적인 가뭄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가뭄피해 극복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충주지역의 이번달 현재 강수량은 133.3㎜로 평년(253㎜)의 52.7% 수준이고, 저수율은 81.3%로 평년(83.9%) 대비 2.6% 낮은 상태다.다행히 현재까지 물 부족으로 모내기를 못하거나 작물 시들음 등의 농작물
충주시가 과감한 시설투자와 각종 대규모 체육행사를 통해 체육도시로 거듭나고 있다.시는 민선 6기 출범이후 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발전을 위해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공을 들이고 있다.올 가을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주경기장으로 사용할 종합운동장이 전체 공정률 92%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며, 시는 180억 원이 투입되는 장애인형 국민
‘제8회 충북도 여성농업인대회’가 29~30일까지 제천시 박달재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다.㈔한국여성농업인충북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성농업인제천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각계 단체장, 충북 여성농업인회원 등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 행사는 ‘함께 더 멀리!! 생명농업의 희망, 우리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의 실천 방향과 비전을 주제로 한 국회정책토론회가 3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려 많은 참석자들이 정책토론을 경청하고 있다. 서울=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토론: 유교문화 활성화 열쇠는..◆ 김영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산업연구실장정부 차원의 광역관광개발계획의 초안이 작성된 현시점에서 관광개발을 효율적이고 효과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의 실천 방향과 비전을 주제로 한 국회정책토론회가 3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려 패널들이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다. 서울=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은 대전·세종·충북·충남(4개 시도, 26개 시·군) 지역의 유교문화와 관광을 현시대의
▲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함께 합시다"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과 광역시·도 부단체장들이 개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대한민국 정치 심장부인 국회에서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충청
이경대 새누리당 세종시 의회 부의장(58)은 3선이다. 이 부의장은 지난 2006년 제5대 연기군의원으로 당선돼 제6대 연기군 의회의장으로 활동했다. 제2대 세종시 의원으로 당선돼 기초와 광역의회의 폭넓은 경험을 지니고 있다.제2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회장단 선거에서 이 의원은 재적의원 15명 중 13표를 얻어 선출됐다. 이 부의장은 이번 의회 전&middo
지난 6월 말 제7대 홍성군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김덕배 의장은 초선인데도 의장에 당선돼 7대 홍성군의회의 후반기를 이끌어가게 됐다.2018년 홍주천년을 앞두고 군청사이전과 홍주지명 되찾기, 시 승격과 구도심공동화 등 당면한 과제들이 산적한 상황에서 의장을 맡게 된 김의장은 지역발전과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는 한편 군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의회가 되
한·미 특전사 요원들이 블랙호크(UH-60) 헬기에서 빠르게 내려와 적을 제압하는 페스트로프 시범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2∼6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거행된 지상군 페스티벌은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신뢰받는 강한 육군’이라는 슬로건 아래 육군의 강인함과 다양성을 국민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