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대덕구 장동 계족산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풍년농사 기원 영농지원 발대식 및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일손돕기엔 김영훈 본부장을 비롯해 14곳 농·축협 조합장과 농업 유관기관 및 농업인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육묘작업, 영농폐기물 수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김 본부장은“영농철 일손부족 해소 및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행사를 실시했다.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지속적인 영농지원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농협은 법무부 사회봉사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인 ㈜선양소주가 계족산을 찾는 나들이객에게 뻔뻔(funfun)한 클래식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선양소주는 지난 13일 계족산황톳길 숲속음악회장에서 방문객들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뻔뻔한 클래식은 소프라노 1명, 테너 4명, 바리톤 4명, 피아노 1명 등 10명의 오페라 단원이 펼치는 상설 공연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6개월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30분 숲속음악회장에서 진행된다. 또 사랑의 엽서 보내기, 에코힐링사진 전시회 등 연계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이 최근 유성구 신성동 탄동농협 본점에서 취약 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반찬 나눔 행사를 갖고 부녀회장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 37여 가정을 위해 계절김치, 밑반찬 등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로 탄동농협 부녀회장단이 동참했다.
북대전농협은 최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에서 여성조합원 이념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교육은 북대전농협 여성조합원 80여 명이 참석해,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으로부터 ‘여성조합원의 역할과 농협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고, 농업박물관 및 청와대 견학 순서로 이뤄졌다.교육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 “농협 조합원으로 중앙본부 방문에 큰 의미가 있다. 농협의 이해와 사업 참여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대덕구 장동 계족산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풍년농사 기원 영농지원 발대식 및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김영훈 본부장을 비롯해 14곳 농축협 조합장과 농업 유관기관 및 농업인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육묘작업, 영농폐기물 수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김 본부장은“영농철 일손부족 해소 및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행사를 실시했다.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지속적인 영농지원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농협은 법무부 사회봉사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I·디지털 교육과 윤리적 적용 포럼에 참석한다.
충남세종농협은 지난 12일 아산시 음봉농협에서 국민과 같이하는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영농발대식에서는 충남세종농협과 충남개발공사가 농촌일손돕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발대식 후에는 백남성 충남세종농협본부장을 비롯해 농협시군지부 농정지원단, 충남개발공사, 음봉농협 임직원 등 80여 명이 배꽃 화접 봉사활동을 펼쳤다.농협은 농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109개 지역농협에서 지자체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농작업지원단을 통해 40여만 명의 영농인력을
벚꽃이 활짝 핀 4월 첫째 주와 둘째 주 대전소년원 11명의 의료재활처우 아이들이 대전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하여 유기견(묘)을 대상으로 사랑의 손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대전대산학교은 의료재활처우 소년들의 치유와 사랑 실천의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외부 활동 프로그램(개방처우)으로 대전 관내에 유기된 개와 고양이를 보호하는 대전동물보호센터 방문을 기획했고 센터와 협의를 통해 2회, 11명의 봉사단원을 선발했다. 센터에 방문한 아이들은 케이지 청소, 간식 및 놀아주기 등의 활동으로 사람에게 상처받은 유기견(묘)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지난 11일 상품권마트와 티켓머니 이진원 대표(가운데)가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충청권역총괄본부장(오른쪽)으로부터 청년CEO 그린리더클럽 4호 위촉장을 전달받고 있다. 그린리더클럽은 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자가 후원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을 이끄는 모임이다. 초록우산 제공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2일 대전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2024학년도 지역대학 연계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김왕환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장(왼쪽)이 이광형 KAIST 총장(가운데), 이상준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과 최근 KAIST 본원 총장실에서 관내 기업 기술애로 해소와 산·학·연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리는 2024년 고위직 및 학교장 청렴교육에 참석한다.
최근 서대전농협 자재센터 진입로(사정동 490-3) 개통식 행사에서 임세환 서대전농협 조합장(왼쪽 열 번째)과 참석한 관계자들이 커팅식을 하고 있다. 임 조합장은 “진입로 점용허가 및 개통은 서대전농협 경제사업장 설립 이후 농민 조합원님들의 숙원 사업이었으며 임직원 노력과 조합원의 격려에 부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충남개발공사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일 내포신도시 이주자택지 일원에서 주택 및 공터 주변, 도로변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임헌성 서부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30여 명이 8일 영농철을 맞아 목상균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농가 현장에서 대파 모종심기, 농지정리, 영농폐기물 수거 등을 하며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대전사회서비스원은 8일 관내 인지 서비스 관련 12개 기관과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돌봄 리빙랩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사회 기억 챙김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협약 기관들은 돌봄 리빙랩 네트워크 구축, 맞춤형 돌봄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한 서비스 품질관리, 대상자 추천 및 장소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김인식 원장은 “사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기관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지속가능한 돌봄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9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2024년 유·초·중등 교장 자격 시·도 정책연수 참석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지난 5일 ㈜투비유니콘 임원진들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증한 마스크 5만 장(1500만 원 상당)을 대전노인복지관에 전달하고 있다. 투비유니콘은 대전에 기업연구소를 둔 언어모델 기반 교육데이터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운영하는 벤처기업이다. 투비유니콘 제공
5일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장(오른쪽)이 장대원 ㈔대전케이뷰티포럼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한 정보 및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내 뷰티산업, 사회서비스 분야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사회서비스원 제공
북대전농협 임직원과 한국농업경영인 대전시 북대전지역회원 20여 명이 4일 유성구 금고동 모향공원 일대를 찾아 영농폐기물 수거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30여 톤 폐비닐과 일반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지역의 든든한 농촌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