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를 겪고 있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활동명 마동현)의 치료비를 야구선수 추신수가 전액 지원해줬다는 소식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해 여러 유튜브 채널에 나온 전 UFC 파이터 김동현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하반신 마비로 투병 생활 중임을 고백했다. 최근까지도 김동현은 건강한 모습으로 갓 태어난 딸을 자랑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자꾸 다리에 힘이 빠져서 잘 안 걸어진다"며 "왼 다리에 지금 힘이 하나도 없어서 오른 다리로 버틸 수밖에 없다"고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그는 "경추 6번과 7번에 디스크가 많이
'2tv 생생정보' 오늘 방송 맛집 위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2TV 생생정보'는 '대가의 일급정보', '고수의 부엌', '우리 캠핑 왔어요' 코너로 꾸며진다. '고수의 부엌'은 강남구 테헤란로 맛집 '온심옥' 역삼본점이 소개된다. 이곳은 갈비탕은 필터 3개로 걸러낸 맑은 물을 사용해 20시간 이상 푹 끓여 낸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또한 천연 특제 양념으로 맛있게 매운 갈비다움의 시그니처 '매운갈비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피르미지아노레지아노 치즈가 전라도식 고추장 양념의 위에 눈꽃처럼 뿌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 관련 악성 게시글에 강경 대응한다. 지난 1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이하 JYP)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명예 훼손, 허위 사실 기재 등 악성 게시물 게시 및 유포한 자들의 자료를 면밀히 확보하고 있으며 전문 법무 법인들고 함께 가용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악성 게시물의 게시 및 유포로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는 명백한 위법행위로, 당사는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티스트에 대한
대전예술의전당은 지난 15일 2024 스프링 페스티벌중 바흐 아벤트 오디션 결과를 발표했다. 바흐 아벤트에는 바이올린 6명, 비올라 3명, 첼로 2명, 베이스 1명, 호른 2명, 피아노 4명, 신진예술가 2명(성악 1명, 피아노 1명) 모두 20명이 합격했다. 바흐 아벤트는 2020년을 시작으로 명작곡가의 곡을 소개하기 위해 대전예당이 기획했다. 이번 바흐 아벤트는 피아니스트겸 하프시코디스트 안종도가 음악감독으로 무대를 함께 만들어간다. 김덕규 관장은 “작곡가 바흐의 음악은 대부분의 연주자가 어려워해서 아마도 오디션에 도전하지 못한
대전문화재단은 지난달부터 2024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지원 대상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올해는 1인당 연간 13만 원의 지원금이 카드에 충전된다. 발급 기간은 11월 30일까지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mnuri.kr)에서 신청 후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480-1074)로 문의하면 된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따듯한 봄 날씨가 다가오면서 2024년 개화시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기상정보 제공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올해는 평년에 비해 벚꽃이 17일 정도 일찍 피어날 것으로 보인다.대체로 평년 대비 26일 앞당겨져 호남 지역과 수도권 일부에서는 7일 정도 빨리 벚꽃을 볼 수도 있다.남부 지역의 벚꽃은 지난해보다 17일 뒤늦게, 중부 지역은 59일 정도 늦게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2024년 벚꽃 개화 시기는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 지역은 3월 22일부터 31일 사이, 중부 지역은 3월 30일부터 4월 7일 사이에 벚꽃이 피기 시작할 것으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15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류준열 씨가 사진 작업 차 하와이에 체류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대해선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도 "한소희 씨가 여자 친구들과 하와이 여행 중인 건 맞다"면서도 "배우의 사생활에 대해선 확인이 어렵다"고 말문을 아꼈다.앞서 15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하와이 여행 중"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호텔 풀 옆자리에 한국의 톱 배우들이 놀고 있다"며 류준열의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 시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15일 스포츠 경향에 따르면 한소희·류준열의 하와이 목격담은 일본의 인플루언서로부터 시작됐다.약 4만명의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 A 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하와이를 갔고 우리들이 있던 작은 풀 옆 베드 옆에서 한국의 탑 여배우와 탑 남배우가 꽁냥거리고 있어 슈퍼가십거리가 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A 씨는 배우들의 실명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류준열의 출연작 ‘응답하라1988’과 한소희의 출연작 ‘알고 있지만’ 등의 태그를 덧붙였다.자
남성 패션 매거진 가 세븐틴 조슈아의 스페셜 커버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4월호 속 스페셜 에디션의 주인공이 된 조슈아는 샤넬이 인수한 최고급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BARRIE)’의 앰버서더 선정과 동시에, 그 첫 행보로 브랜드가 탄생한 스코틀랜드로 떠났다.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성을 배경으로 그는 ‘배리(BARRIE)’의 2024 S/S 컬렉션을 착장마다 다채로운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전에 보지 못한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모습을 연출
김창완이 '아침창' 마지막 방송서 눈물을 보였다. 지난 14일 김창완은 아침창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게스트 잔나비와 김창완의 스페셜 라이브 무대로 꾸려졌다.김창완은 아침인사에서 “아침창가족의 영원한 집사이고 싶었기에 오늘 아침 집사 설정으로 옷을 챙겨 입는데 진짜 마지막이구나 끝이구나 싶었다”며 “나뭇잎이 하나 진다고 하자. 꿈속 같고 동화 속 같았던 모든 날에 경배를 올리자 하고 힘차게 집을 나섰다”고 했다.아침창의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김창완이 이날 라이브 무대 중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를 부른 영상이 올라왔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같은 작품으로 스크린에 컴백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지난 6일 JTBC에 따르면 업계는 류준열이 최근 한재림 감독이 신작으로 준비 중인 '현혹' 출연을 확정 짓고 세부 사항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현혹’은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리고 어느새 여인에게 현혹된 화가의 이야기를 그린다.지난 1935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경성의 한 여인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다룬다. 네이버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툰이
가수 마이진이 반려견, 반려묘와 근황을 공개했다.최근 마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망고 구내염 진료하러 왔는데 더 겁나서 안기는 쫄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마이진은 망고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마이진은 "아프지말고 건강하자"라며 해시태그로 반려견, 반려묘를 사지말고 입양해달라고 당부했다.마이진의 본명은 김화진이다. 1986년 생으로 올해 36세인 그는 서울에서 태어났다.마이진은 2008년 독도가요제 대상과 2010년 향토가요제 금상을 수상하고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짝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해졌다.지난 11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현아, 용준형이 최근 태국 방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또 각종 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영상을 보면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손을 꼭 잡은 채 태국 길거리를 걸어다니고 있다. 현아는 꽃무늬가 들어간 롱원피스를 착용했고, 용준형은 반팔 티셔츠, 블랙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새다.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알리면 공개 연애 중이다.당시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래사장에서 한 남성과 손을 잡고 있는
드라마 '시그널'이 시즌2로 돌아오는 가운데 시즌1의 결말이 관심이다.2016년 방송된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이야기.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이 출연한 작품으로 당시 최고 시청률 12.5%을 기록했다. 인기에 힘입어 일본에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시즌1의 결말은 여러 미제 사건들이 해결되고 악행을 일삼았던 악인들은 인과응보의 결말을 맞이했다. 또 무전기를 사용했던 박해영, 이재한, 차수현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의 기억이 지워졌다.그러나 마지
배우 공효진의 어머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공효진의 어머니 김옥란 씨는 ‘사랑의 밥차’ 이사장으로 20년간의 봉사를 이어왔다고 한다. ‘사랑의 밥차’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전국 어디든 달려가는 봉사 단체다. 25년이 넘게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새터민 등에게 식사 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다.지난 2008년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당시 지역주민과 봉사자들을 위해 현장에서 58일간 밥차를 운영하며 매일 1500명의 삼시세끼를 책임지기도 했다.20년 차 베테랑 봉사자인 김옥란 이사장이 강조하는 가
영화 '파묘'에서 일본 귀신 역을 맡은 '국내 최장신 배우' 김병오가 입담을 뽐냈다.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파묘' 귀신을 만나다. 손 크기=A4용지. '파묘' 메인빌런, 국내 최장신 배우"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김병오는 최민식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처음에 최민식 배우님이 밑에 보시다가 저를 보셨는데 '오우 뭐야. 키가 엄청 크시네'라면서 놀라시더라. 꾸밈이 없으시고, 너무 잘해주시고 많이 챙겨주셨다"고 고마워했다."또 처음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머리 긁으면서 뻘쭘해 하고 있는데 유해진 배우님이 다가와서
배우 박시후와 그의 가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박시후는 1977년 생으로 현재 46세다.연극 '열두냥 인생'으로 데뷔한 박시후는 오랜 시간 무명 연극 배우로 지내다 지난 2005년 KBS 2TV 드라마 ‘쾌걸춘향’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에 처음 얼굴을 비췄다.이후 박시후는 '결혼합시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기의 발판을 만들었다.또 ‘검사 프린세스에’서 미스터리한 '서인우' 변호사로 변신해 큰 사랑을 받으며 지난 2012년에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첫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