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와 세종시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7일 ‘7077 아름다운 선거 행복도시 세종’을 기치로 선거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7077에는 민주선거 70년, 세종시 출범 7년째를 맞아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유권자의 참여 속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선거로 치르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세종시선
▲ 원용석 부의장 자유한국당 소속 원용석 대전 동구의회 부의장이 7일 6·13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재선 구의원(라선거구-가양1·2, 용전, 성남 선거구)인 원 부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젊고 전문성 있는 정치 지망생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고자 한다. 기성 정치인의 불출마를 통해 구의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 정의당 대전시당 김윤기(44) 위원장이 6·13 대전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위원장은 7일 서구 둔산동의 한 북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미 책무를 다한 성장·개발 패러다임과 결별하지 않고는 대전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보장받는 도시,
김안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左), 박경귀 아산시장 예비후보 ◆김안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소속 정당=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1965년 12월 29일(만 52세)▲직업=정당인▲학력=한남대 경영산업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경력=(전)국회 정책비서관, (현)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전과=1건[2003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벌금 150만 원]◆박경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홍성군수에 도전장을 내민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배근 충남도의원(홍성1·사진)이 전격 불출마를 선언했다.오 의원은 6일 도의회 제30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 나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 홍성군수 선거뿐 아니라 다른 선출직 선거에도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민주당의 유력
▲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여비서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오른 글을 캡처한 사진. ‘안희정 쇼크’로 여권 내 친안계가 직격탄을 맞게 됐다.친노(친노무현)계에서 파생된 더불어민주당 친안(친안희정)계 인사들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여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폭로되자 마치 해머로 머리를 얻어맞은 듯 어리둥
정용래 유성구청장 예비후보(左), 조양희 보령시장 예비후보 ◆정용래 유성구청장 예비후보▲소속 정당=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1968년 10월 17일(만 49세)▲직업=정당인▲학력=충남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졸업▲경력=허태정 유성구청장 비서실장, 조승래 국회의원 보좌관▲전과=1건[2005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벌금 150만 원]◆조양희 보령시장 예비후
▲ 바른미래당 남충희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5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에 월 20만 원을 지원하겠다”라는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최 일 기자 “국·공립유치원에 배정되는 것이 로또 당첨과도 같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운으로 인생을 시작하는 불평등한 사회를 바로잡겠습니다.”바른미래당 남충희 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도 공무원들은 5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도는 이달 중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과 법정선거사무 수행을 위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가동할 예정이다. 충남도 제공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90여 일 앞두고 대전시교육감 선거가 새 국면을 맞았다. 진보 진영 후보 중 한 명인 최한성 대덕대 교수가 5일 전격 불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이다.이번 시교육감 선거는 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 여부가 가장 큰 변수로, 지역 11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전교육희망 2018’(이하 교육희망)이 본격적인 민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전 청와대 대변인, 가운데)가 5일 천안시청에서 충남공무원노조연맹 간부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도지사가 된다면 노조와의 관계 개선과 소통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수현 예비후보 제공
김정섭 송인웅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소속 정당=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1965년 8월 15일(만 52세)▲직업=정당인▲학력=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경력=청와대 부대변인,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직무대행▲전과=없음◆송인웅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소속 정당=바른미래당▲생년월일=1954년 12월 25일(만 63세)▲직업=중구지역인권센터 대표▲학력=한남대학교 사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전 청와대 대변인, 왼쪽에서 두 번째)는 지난 4일 아산 공세리 마을협동조합을 찾아 지역 농업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과 사회적경제 기반 강화가 시급하다. 도지사가 된다면 사회적기업의 실무능력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박수현 예비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천안 단국대 체육관에서 ‘박수현의 따뜻한 동행’ 북 콘서트를 갖고 있다. 박수현 예비후보 제공 바른미래당 김용필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천안 나사렛대 대강당에서 ‘도전, 300만 충남시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김용필 예비후보 제공 민선 7기 충남지사직
6·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 충청권에선 총 278명이 등록했고, 이 가운데 전과자가 105명(37.8%)으로 40%에 육박했다. 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기간 개시일(5월 31일) D-90일인 지난 2일 기초단체장 중 군수(내달 1일부터 예비후보 등록)를 제외
여야가 4일 남북정상회담의 사전 작업이 될 대북특사 파견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한·미·일 동맹을 강화해 대북 압박 수위를 높여야 할 때에 남북대화에 나서는 것은 위장평화쇼”라는 입장이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내정 간섭하는 일본과 동맹 강조하는 것은 어안이 벙벙하다&rdqu
(※범례: 더불어민주당=민, 자유한국당=한, 바른미래당=바, 정의당=정, 무소속=무)◆광역단체장◇대전 ▲박영순(54·청와대 행정관·민) ▲이상민(60·국회의원·민) ▲정국교(57·전 국회의원·민) ▲허태정(53·전 유성구청장·민) ▲박성효(63·전 대전시장·한) ▲박태우(55·시사평론가·한) ▲육동일(64·충남대 교수·한) ▲김세환(43·전 대전시티즌 사장·바) ▲남충희(63·전 경기도 경제부지사·바) ▲김윤기(44·정당인·정)◇세종 ▲고준일(38·세종시의회 의장·민) ▲이춘희(63·현 세종시장·민) ▲송아영(55·중앙당 부대변인·
고영희 대전 동구청장 예비후보(左),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 6·13 地選 출마예정자를 소개합니다◆고영희 대전 동구청장 예비후보▲소속 정당=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1952년 9월 25일(만 65세)▲직업=행정사▲학력=공주교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과정 재학중▲경력=전 충남도 자치행정과장, 전 금산군 부군수▲전과=없음◆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소
▲ 양승조 의원(가운데)이 2일 천안에서 충남공무원노조연맹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승조 의원 제공 민선 7기 충남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의원(천안병)이 충남공무원노조연맹과 간담회를 갖고 당선되면 노조와의 관계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양 의원은 지난 2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도민들을 위해 헌신해 온 공
▲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지사 예비후보(전 아산시장)이 지난 2일 계룡시 노인 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복기왕 예비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전 아산시장)은 지난 2일 계룡시를 찾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에 참석, 아산시장 재임 8년간 펼친 목욕, 이·미용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