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가 전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의 이혼 사실을 밝혀 프로필이 재조명받고 있다.남현희는 1981년생으로, 중학생 시절 육상부에 들어갔다가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멀리뛰기 1등을 해 당시 펜싱부 코치를 겸하던 교사의 권유를 받아 펜싱을 시작했다.그길로 중학생 시절부터 전국대회를 휩쓸었으며 대학 진학 후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다.만 21세였던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금메달을 땄다.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개인전
㈜골프존은 지난 20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2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5차 대회 결선에서 조예진이 최종 합계 23언더파(1라운드 10언더파, 2라운드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GTOUR 통산 2승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GTOUR WOMEN’S 5차 결선은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 모드에서 해변 코스가 아름다운 키아와 아일랜드-오션 코스로 치러졌다. 시드권자, 예선 통과자,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조직위 추천 및 초청 선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Super Trofeo)’ 아시아 시리즈의 한국 대회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열려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4라운드 경기로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으며, ‘앱솔루트 레이싱(Absolute Racing)‘이 압도적인 스피드와 드라이빙 스킬을 선보이며 랩 타임 51분 10초 05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축구선수 이강인이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지난 18일 패션 전문 미디어 보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의 화보를 공개했다.사진 속 이강인은 슈트 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파리 거리에서 남색 코트를 입고 가로등에 기대어있기도 했다.이강인은 운동복이 아닌 다양한 옷들 또한 세련되게 소화했으며, 전문 모델 못지않은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를 뽐냈다.사진에는 이제 이강인의 동네가 된 파리의 아름다움도 함께 담겨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 사실이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다.이에 팬들은
㈜골프존은 19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5차 대회 결선에서 이성훈이 최종 합계 20언더파(1라운드 10언더파, 2라운드 10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이성훈은 1라운드 전반 나인 홀에서만 7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 시작부터 선두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더욱 정교해진 아이언샷과 완벽한 퍼터 마무리는 물론 최종 라운드에서는 두 개의 이글 기록을 포함해 마지막 홀까지 노보기 무결점 플레이를 자랑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우승자 이성훈은 “2부 투어 활동을 하
보령시는 여름 한낮 무더위를 피해 밤에 즐기는 숲속 야행 ‘무궁화골 돗가비’를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보령무궁화수목원 일원에서 개최한다.성주산 자락의 보령무궁화수목원을 배경으로 하는 숲속 야행‘무궁화골 돗가비’는 보령시만이 가지고 있는 독창적인 문화·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여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밤을 선사한다.이번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진행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운영프로그램으로는 아트나이트워크, 버블쇼, 퓨전국악, 미니동물원 등이 준비되어 있다.특히
목원대학교 세팍타크로부가 최근 강원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4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레구(3인조)이벤트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목원대 세팍타크로부는 예선전 전승으로 준결승에 올라 원광대학교를 세트스코어 2대0으로 누르고 결승에서 송원대를 2대1로 완파하며 정상에 등극했다.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이준욱(스포츠건강관리학과 4학년)은 “구성원들이 일치단결해 값진 성과를 이뤘다”며 “훈련에 매진해 다가오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이준욱은 내달 23일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김현수(스포츠
흥국생명 김연경이 일부 매체의 악의적 보도와 관련해 강경대응을 예고했다.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지난 16일 “김연경에 대해 악의적으로 작성돼 배포된 보도자료 및 유튜버에 대해 강경대응할 예정”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선처 및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2020년도부터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 선수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공격 등 내용을 담은 악성 댓글 및 게시글 자료를 수집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최근 일부 매체는 이재영ㆍ이재영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재영은 흥국생
전 수영선수 정다래가 남편의 전처를 고소해 프로필이 재조명받고 있다.정다래는 1991년생 만 31세로, 수영선수로서 첫 경기였던 ‘2007년 동아수영대회’ 평영 200m에서 우승, ‘전국체육대회’ 여자 고등부 평영 100m와 2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이어 ‘2009 홍콩 동아시안 게임’ 평영 200m 은메달, ‘전국수영대회’ 여자 평영 100m와 200m 1위에 등극하는 등 다양한 경기에서 활약했다.정다래는 대한수영연맹 최우수선수상과 제22회 윤곡 여성체육대상 신인상을 수상해 빼어난 실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하기도
㈜골프존은 19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5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 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코스는 골프다이제스트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장 중 트럼프 내셔널 GC 베드민스터-올드에서 치러지며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 통과자,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조직 위원회 추천 및 초청 선수 등을 포함해 66명의 참가자가 출전한다. 2라운드의 경우 1라운드 종료 후 컷오프를 적용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 S.p.A)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Super Trofeo)’ 아시아 시리즈의 4라운드 경기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Lamborghini Huracán Super Trofeo EVO2)' 단일 모델로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아시아
배재대학교 볼링팀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대회에선 여자부 3인조에 출전한 김민희·박수민·배혜은이 3960점을 따내며 평균 220점으로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어진 5인조에는 김민희·이한나·박수민·김지선·배혜은·손예은이 6547점으로 평균 218.2점으로 금메달을 추가했다.개인종합에서는 김민희가 5531점(평균 230.5점)으로 1위에 올랐고 마스터즈에서도 2469점(평균 246.9점)으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재활 후 첫 선발승을 가져가면서 그의 프로필과 연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류현진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만 나이 35세이다.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나 동산중-동산고를 나왔으며 2006년 2차 1라운드로 한화이글스에 입단했다.류현진은 배지현 아나운서와 201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0년 딸을 득녀했다.류현진의 연봉은 토론토와 2020년 FA 계약을 할때 8000만 달러(한화 약 950억)에 계약해 매년 2000만 달러를 받고 있다. 이는 추신수 다음으로 높은 연봉에 해당한다.한편
축구 선수 김민재가 강렬한 모습을 선봬 이목을 끌고 있다.14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의 커버 사진 등을 공개했다.아레나 측은 김민재 선수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를 장식할 예정이며, 이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와 함께 진행됐다고 밝혔다.사진 속 김민재는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사슬을 손에 두르고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바지 주머니에 양손을 넣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이에 대중들은 “김민재 듬직하다”, “아레나 대단하다”, “이번 달 아레나 기대된다” 등의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네이마르가 PSG와의 결별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차기 행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프랑스 매체 레키프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스페인)와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MLS 구단도 네이마르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레키프에 따르면 네이마르에 관심을 보인 MLS 구단은 로스앤젤레스(LA)를 연고로 하는 LA 갤럭시와 LA FC 중 한 팀이다.AP통신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네이마르도 (2022-23시즌 종료 후 MLS로 떠난)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처럼
지난 7월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인 약 715억 원을 받고 뮌헨과 계약한 '김민재'와 같은 달 약 57억 원을 받고 파리 생제르맹(PSG)로 이적해 네이마르와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이강인'에 대한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코리안리거 김민재와 이강인의 데뷔전은 오는 13일에 치러질 예정이다.먼저 김민재가 입단한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1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기준) 라이프치히와 DFL-슈퍼컵 결승전을 펼친다.이어 김민재는 오는 19일 베르더와의 분데스리가 경기로 독일 팬들과 인사할 예정이다.이강인의 소속 PSG는
축구계의 전설 브라질의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내한한 가운데 과거 그의 논란이 재조명받고 있다.지난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호나우지뉴가 입국했다. 그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파비오 칸나바로, 마르코 마테라치와 함께 유소년 축구 클리닉, 한국 문화 체험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그의 내한에 많은 축구 팬들이 환영하며 오늘(10일) 기자회견까지 가진 가운데 과거 그의 ‘위조여권 사기’로 인해 수감됐던 이력이 재조명받고 있다.지난 2020년 축구 팬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前 축구선수 호나우지뉴가 파라과이에서 위조 여권을
축구 팬들이 기다리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이번 주말 개막을 앞두고 있다.오는 12일 새벽 4시(한국시간) 2023-2024 시즌 첫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이자 트레블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와 이번 시즌 1부 리그로 승격한 번리의 대결로 시작된다.이어 저녁 8시 30분(한국시간) 아스날과 노팅엄, 밤 11시 본머스와 웨스트햄, 브라이턴과 루턴 타운, 에버튼과 풀햄, 셰필드와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로 이어진다.다음날인 13일에는 ‘코리안 더비’를 기대할 수 있는 경기가 잡혀있다. 바로 손흥민의 토트넘과 김
프로축구 시즌 도중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전 강원FC 선수 2명이 징역 7년을 선고받으며 해당 선수가 누군지에 관심이 쏠린다.지난 8일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주거침입 준강간 혐의로 A(24)씨와 B(28)씨에게 각각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이어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5년간 취업 제한 등 보안처분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2021년 10월 강원 강릉시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한 피해 여성과 성관계하고 B씨는 같은 날 잠든 피해자의 객실로 침입해 성행위를
2023 FIFA(국제축구연맹)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8강 대진표가 확정됐다.지난 8일 열린 16강전에서 콜롬비아가 자메이카를 1-0으로, 프랑스가 모로코를 4-0으로 꺾었다.이에 따라 콜롬비아와 프랑스가 마지막으로 8강에 합류하며 8강 대진표가 완성됐다.8강 대진은 스페인(FIFA랭킹 6위)-네덜란드(FIFA랭킹 9위), 일본(FIFA랭킹 11위)-스웨덴(FIFA랭킹 3위), 호주(FIFA랭킹 10위)-프랑스(FIFA랭킹 5위), 잉글랜드(FIFA랭킹 4위)-콜롬비아(FIFA랭킹 25위)로 짜였으며 오는 11일, 12일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