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은 8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2022 기획전시 ‘초목(草木)-새로운 생(生)의 기록’을 개최한다.전시에선 초고장, 악기장(북메우기), 악기장(가야금 제작), 소목장, 대목장, 목기장 등 대전시무형문화재 기능 6개 종목의 주재료 및 작품 제작 과정을 조명한다.전시는 1부 ‘기다림, 자연이 깊어지는 시간’, 2부 ‘덜어냄, 안과 밖을 채우기’, 3부 ‘드러냄, 가장 자연스러운 재탄생’, 4부 ‘완벽한 쓰임새에 깃든 아름다움’ 등을 주제로 감상할 수 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공연/전시
이준섭 기자
2022.12.06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