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3일 로봇수술 1500례를 달성했다. 을지대병원은 2009년 중부권 최초로 다빈치 수술로봇을 도입한 이후 외과 477례, 비뇨의학과 481례, 산부인과 515례, 흉부외과 27례 등 1500례의 수술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특히 암 수술이 전립선암 346례, 직장암 256례, 갑상선암 183례, 신장·신우요관암 62례, 결장암 9례, 위암 6례, 자궁경부암 6례, 자궁내막암 10례, 방광암 3례, 폐암 12례 등 모두 893례로 전체의 59.5%다.김창남 로봇수술센터장은 “각 분야별 담당 교수는 물론이고 마취과
보건/의료
이재영 기자
2023.05.03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