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이 로맨스 대전을 벌였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남자 1호의 ‘데이트권’이 부른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의 ‘옥순즈 워’ 전말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14기 옥순과 남자 1호는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나 14기 옥순은 남자 1호가 자신이 아닌 9기 옥순에게 데이트권을 쓸 줄 알고 남자 1호와의 모닝 데이트를 예약해놓은 상황이었다.남자 4호와 모닝 데이트에 나선 14기 옥순은 “오늘에서야 얘기하자면 제 첫인상 선택도,
배우 마동석이 귀여운 취향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마동석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자가 자꾸 두 개씩 눌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동석이 유명 캐릭터 헬로키티 휴대전화 케이스를 장착한 채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마동석은 한 손에는 휴대폰을 들고 한 손으로는 한 손가락을 이용해 자판을 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넷플릭스 ‘황야’ 등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줬던 강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앙증맞고 귀여운 취향이 이목을 끈다.이에 누리꾼들은
배지현과 자녀, 그리고 류현진의 아버지 류재천 씨가 이른 시간임에도 직접 공항을 찾아 류현진을 배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배지현의 프로필에 관심이 집중됐다.23일 류현진(36·한화 이글스)이 12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온 배경에는 아내 배지현(37) 의 응원이 있었다.류현진은 2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훈련을 떠나기 전 기자회견에서 "가족들이 정말 축하해주는 분위기다. 미국에서 고생하는 걸 알기 때문에 환영했다"고 설명했다.배지현은 "(메이저리그에서) 고생한 남편이 한국에 돌아오길 원했다"며 "한국에 돌아와서 좋다"고
가수 제노가 근황을 전했다.지난 21일 유튜브 '근황올림픽'에는 '[와칭제노를 만나다] 가수 오리와 함께 최근 재평가 역떡상.. 저작권료 월 3천 반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제노는 최근 근황이 전해진 가수 오리를 아느냐는 질문에 "실제로는 모르는데 드디어 나오시는 거냐"며 "실제 마주친 적은 없는데 많이 들었다"고 반가워 했다.또 그는 "음악하는 사람들이 작업실, 녹음실 가면 사오정 짤을 따라한다. 어린세대들이 스튜디오에 새로 많이 오신다. 그분들한테 제가 아줌마 나이 느낌이지 않나. 그런데 일하는 동료 오빠들이
배우 주현영이 근황을 전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지난 22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는 '주현영, 많은 현영이들 중 제일 잘나갔지만 SNL 관두고 이제 토요일에 할 일 없는 백수ㅣ노빠꾸탁재훈 시즌2 EP.9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주현영은 '쉬는 날에는 뭘 하냐'라는 질문에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니까, 고양이랑 하루 종일 같이 있고 안 나가는 것 같다. 근데 느꼈다. 내가 집에 있는 걸 마냥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걸"이라고 말했다.이어 "내가 에너지를 다른 곳에서 많이 쓰다 보니, 집에 약간 숨어 있다는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심각한 코 성형 수술 부작용을 호소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코 수술 부작용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은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이천수와 함께 운동을 하던 심하은은 호흡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천수는 스튜디오에서 "하은이가 운동을 하려면 호흡이 되어야 하는데 호흡이 안 된다"고 말했다. 심하은은 "코 수술이 잘못돼서 콤플렉스가 있다"라며 "기능적으로는 숨을 쉴 수가 없다, 그래서 하고 싶은 운동을 제대로 못 한다, 조금만 해도 숨이 찬
최홍만이 여성 폭행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씨름선수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악플(악성 댓글)을 아예 안 본다. 안 보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 근데 (댓글을) 안 봐도 주변에서 말해준다"고 말했다. 지인들이 악플을 전해준다고 밝힌 최홍만은 "난 가만히 있는데 옆에서 계속 한다. 그 사람에게 하지 말라고 하면 다른 지인이 전하더라. 그런 친구들이 많았다"며 씁쓸해했다.MC 정형돈은 "이 방송이 나가고 나
배우 전도연이 27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지난 20일 LG아트센터는 전도연이 오는 6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하는 '벚꽃동산'에서 여주인공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997년 '리타 길들이기' 이후 27년 만이다.전도연과 함께 호흡을 맞출 배우는 '오징어 게임', '수리남'으로 세계에 이름을 알린 박해수다. 지난해 연극 '파우스트'의 열연으로 호평받았다. '벚꽃동산'은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원작을 세계적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재해석한 신작이다. 19세기 몰락한 여성 지주의 이야기를 현
블랙핑크 제니가 가수 겸 배우 위켄드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18일 주얼리 브랜드 창립자인 미미 토메의 SNS에는 위켄드 생일 파티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미미 토메와 제니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다정하게 껴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생일파티는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로스엔젤레스 시어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극장을 통째로 빌려서 진행된 생일파티에는 위켄드와 인연을 맺은 여러 스타들이 참석했고, 제니도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생일파티의 주인공인 위켄드는 지난해
인간 삶은 불안의 연속이다. 스스로 불행하다 느끼는 이가 많아진 것도 어쩌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안함 때문에 그런지도 모른다. 우리 조상들은 근심과 걱정을 이겨내기 위해 그들 가까이 있던 신에게 간절한 마음을 담아 빌었다. 과학이 발달한 요즘 허무맹랑해 보일지 몰라도 위약효과란 말도 있지 않은가. ‘우리 동네에 신이 산다’ 전시가 열리고 있는 대전전통나래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조상들이 안녕과 평안을 위해 의지한 민간·무속신앙과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그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우리 조상들에게 신이란 어디에나 있고 어느
‘내남결’ 조연 배우 공민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지난 20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활약한 배우 공민정의 연기력에 많은 사람이 호평을 했다. 공민정은 U&K푸드 마케팅 1팀 과장 양주란 역을 맡아 극적인 전개 속 현실적인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극 중 양주란은 소심한 성격 탓에 매번 자신이 손해 보는 쪽을 선택하고 순탄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가정을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을 해내는 소극적인 인물이었으나, 위암 판정과 남편의 불륜으로 무너지려 할 때마다 강지원(박민
대전문학관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24 상반기 문학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상반기 문학교육 프로그램은 시조·시·아동문학·스토리텔링 모두 4개이며 각 강좌별 30명 내외로 12회씩 운영할 예정이다.신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dca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담당자 이메일 (djlc@dcaf.or.kr)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42-626-5022)하면 된다.조성남 관장은 “참여자 의견을 반영한 시조, 아동문학 강좌를 신규 개설하고 수필·소설반을 스토리텔링
배우 황정음이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 글을 올려 화제가 된 가운데 이혼 소송 소식을 전했다.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4년 만인 2020년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대화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에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황정음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남편이 내가 싫어했던 행동을 고쳐줬다. 나도 아직 마음이 남아 있어서 다시 합쳤다"며 재결합 이유를 밝히기
티모시 샬라메 주연 영화 ‘웡카’의 쿠키 영상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이다.2005년에 개봉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등장한 윌리 웡카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가 웡카 역을 맡았다는 이야기가 나왔을때부터 이미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웡카’는 전날(21일) 5만 8643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 부부의 프로필이 재조명되고 있다.두 사람은 17살 나이차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조은정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그는 OGN에 입사해 게임 프로그램 ‘나는 캐리다’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다.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게임 방송과 롤(리그오브레전드) 중계 및 인터뷰로 유명세를 탔다.이후 OGN을 퇴사한 조은정은 SBS ‘본격 연예 한밤’에 패널로 합류했다. 소지섭과의 만남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작됐다. 지난 2018년 소지섭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홍보를 위해 ‘본격 연예 한밤
배우 김고은이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굿을 한번 해보죠? 방굿’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 유해진과 김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나영석 PD와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나영석 PD는 김고은에게 “유명한 이력 중 하나가, 어릴 때 어쩔 수 없이 중국에서 오래 사셨다더라. 중국 시골마을이라고 들었는데 그 이야기 좀 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김고은은 "제가 4살 때 가서 14살 한국에 왔다. 한국말을, 잘 이렇게 못했다. 그래도 집에서는 엄마 아빠가 중국어를 못 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