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아파트 분양이 줄을 이은 세종의 주택매매가격이 2014년 말 대비 0.09% 떨어져 충청권 집값 상승 기조에서 벗어났다. 충북은 2014년 말 대비 1.13% 올랐고, 전셋값도 2.29% 상승해 충청권에서 상승폭이 가장 컸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 충북의 지난해 연간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2014년 말 대비 각각 1.
임대관리업자가 임대차 관리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임대차관리 계약의 체결, 임대차 광고, 임차인 선정, 임대차물건 확인 및 인도, 준수사항 교육, 임대료 징수 및 미납자 관리, 임대차 분쟁 해결 등 중요한 사항을 원만하게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임대관리 사업을 이행하는 처음 단계인 임대차관리 계약체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사전에 소유주의
지난 2013년 하반기 이후 주택시장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대전, 세종, 충남·북 지역의 개업 공인중개사가 지난해 3분기 기준 8900명을 넘었다. 아파트 분양이 쏟아지고 있는 세종에 개업하는 공인중개사들이 크게 늘어났다는 설명이다.부동산114가 국토교통 통계누리의 부동산 개업 공인중개사 등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3분기 말 대전, 세
금성백조주택 정성욱(왼쪽 여섯 번째) 회장과 임직원들이 4일 대전시 서구 탄방동 예미지빌딩 대강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금성백조주택 제공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올해 수주 목표를 1조 5000억 원으로 설정하고 체계적인 신(新)시스템 구축과 안착, 철저한 위기관리 등을 슬로건으로 정했다.금성백조주택은 4일 임직원 250여
2016년 한 해 대전과 세종, 충남·북 지역에 약 4만 5000세대의 새 아파트가 집들이를 한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새해 대전과 세종, 충남·북 지역에서 4만 468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지역별로 입주물량의 차이가 커 국지적인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일시적으로 공급이 한꺼번에 몰린 지역은 투자수요의 위축이나 분
새해 아파트 매매시장은 상반기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다 하반기 들어 상승 폭이 둔화되는 이른바 ‘상고하저’의 가격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전세난에 따른 실수요의 매매전환은 올해 상반기까지 계속될 것으로 관측됐지만 가격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매매시장은 기본적으로 전세매물 부족으로 인한
올해 지역의 분양물량은 공급과잉 논란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계부채관리방안 시행 등으로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실제 분양이 집계처럼 될지는 두고 봐야 알 수 있지만 대출규제 강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져 건설사가 공격적으로 분양을 진행하기 어려운 건 사실이다.부동산114가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국내 주택사업 실적이 있는 주요 건설사의 2016년
시장에 커다란 충격을 줄 만한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올해 상반기 중에는 현재 법원경매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매 특성상 경매개시결정부터 첫 경매기일이 잡힐 때까지 4~6개월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했을 때 올해 상반기 중엔 지금의 경매진행물건 부족 및 고경쟁 등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금리인상 및 가계부채 축소와 관련된 정책들이 시행될
세종시 2016년 분양계획 - 2, 3생활권 2016년 2016년 분양계획 4생활권 올해 지역의 분양물량은 공급과잉 논란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계부채관리방안 시행 등으로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실제 분양이 집계처럼 될지는 두고 봐야 알 수 있지만 대출규제 강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져 건설사가 공격적으로 분양을 진행하기 어려운 건 사실이다.부
◆ 1월, 비사업용토지 양도소득세 중과세 부활, 주택담보대출 요건 강화비사업용토지 양도세 중과제도 유예기간이 지난해 말 종료됐다. 비사업용토지는 나대지·부재지주 소유 임야 등을 실수요에 따라 사용하지 않고 재산증식수단의 투기적 성격으로 보유하고 있는 토지를 말한다. 2005년 8·31 부동산대책을 통해 비사업용토지에 대해 보유 기간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독일 프라이부르크처럼 생태적이고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 친환경 단독주택단지 ‘제로에너지(에너지의 낭비를 최소화한) 마을’이 조성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행복도시 1-1생활권(세종시 고운동) 고운뜰공원 북측(B12)에 제로에너지 마을(1만 8,216㎡, 60세대) 조성 계획을 수
올해 초 부동산 중개수수료 인하 소식이 시장에 전해져 화제였습니다.당시 이 코너에서 중개수수료는 대전시와 충남도, 세종시가 관련 조례개정안을 시의회, 도의회로 넘겨 상임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해야만 그때부터 인하된 중개보수 요율이 시행된다고 알려드렸습니다.어느덧 시간이 흘러 새해를 맞이하게 됐는데 시장은 방학 이사철에 접어들어 학군수요의 영향 등으로 중개업소
충북 지역 미분양 주택이 한 달 사이 3배 넘게 불어나고 대전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주택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공급과잉의 그늘이 하나둘씩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기준 충북 미분양 주택은 지난 10월(1215세대) 대비 무려 238.6%(2899세대) 증가한 총 4114세대로 집계됐다.이는 이는 전국에서 울산(310.1%)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행복도시 6-4생활권(세종시 해밀리, 102만 175㎡)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행복도시 6-4생활권(세종시 해밀리) 계획 주제(테마)는 ‘S.E.E.R Valley’로, ‘SEER’는 ‘공유(Sharing),
임대관리계획이 결정되면 임대관리업자는 각 분야별 업무로 임대차관리, 시설관리, 보안 및 안전관리, 위생 및 환경관리, 재무관리 등을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임대차관리 분야에서 점검 및 중점사항으로는 임대 건물 현황, 임차인 현황 및 공지사항, 공실 상태 및 청결상태 확인, 입주 및 퇴실 현황, 임대료 및 관리비 납부와 연체자 관리 현황, 분야별 관리업체 현황
세밑 지역의 아파트 거래시장이 강추위만큼 썰렁하다. 막바지 수요가 끊긴 이후 대전과 세종, 충남·북 지역 모두 하락국면이다.한국감정원이 지난 21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문의 자체가 줄어들면서 지난 14일 대비 ▲대전 -0.04% ▲세종 -0.04% ▲충남 -0.08% ▲충북 -0.01% 등 모두 하락세를 보였
내년 6월 대전 도안 182세대와 4월 충북 충주 첨단 296세대가 행복주택 입주자를 뽑는다.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임대료가 시세보다 20∼40% 저렴하다.국토교통부는 대전 182세대, 충주 296세대 등 전국적으로 1만 443세대의 행복주택이 내년에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대전은 4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이하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이번 주 진행하는 경·공매 물건은 총 172건이다. 캠코는 대전 유성구 장대동 소재 아파트 등 4건을 추천했다. 입찰 기간은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로 인터넷 공매사이트인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입찰하면 된다. ▲대전 유성구 장대동 소재 아파트=유성초등학교
경기 구리시 토평동에서 시작해 서울 강동구, 하남시, 성남시, 광주시, 용인시, 안성시, 천안시를 거쳐 세종시 장군면까지 129㎞를 6차로로 연결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내년 말 착공해 개발호재로 떠오르면서 2016년 세종의 아파트 공급도 2만 세대 가까이 계획됐다.올해 불었던 청약 열풍이 2016년 미국 금리인상과 국내 경제성장률 둔화, 대출규제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충북 충주시 연수동 708-2번지에 공급하는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를 24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충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9층 아파트 4개동, 총 661세대(오피스텔 53실 포함) 규모다. 이 중 아파트는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84㎡ 단일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