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부터 1, 2순위를 통합하고 가입기간 6개월 동안 6회 이상만 월 납입금을 납입하면 1순위 자격(국민주택 규모)이 주어지는 청약제도가 개편된 후 대전, 세종, 충남·북 지역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160만 명을 육박했다. 청약시장 과열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 1순위 가입자 수는 제도개편 직전에 비해 34만 명 가까이 급증했
내년에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신규아파트 입주물량과 가격조정 압력이 커져 제한적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016년 상반기에는 아파트 값이 상승세를 보이다가 하반기에는 둔화할 것이란 관측이다.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서성권 선임연구원은 지난 23일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방의 경우 3년 연속 10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공급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27일 충남 부여군 규암면 외리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부여 코아루 더 퍼스트’의 모델하우스를 27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부여 코아루 더 퍼스트’는 지하 1층, 지상 8~20층, 6개동, 416세대 규모로,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A㎡ 174세대 ▲59B㎡ 70세대 ▲84A㎡ 92세
겨울에도 충남·북 지역의 분양시장 열기는 식지 않을 전망이다. 내달 충남·북 지역의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4699세대로 집계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달 분양 예정 물량은 충남 2725세대, 충북 1974세대로 조사됐다.10∼11월 성수기와 비교해 12월은 분양 물량이 감소할 전망이지만 중도금 대출 규제가 본격화되기
부동산 임대관리업을 창업하기 위해선 사업성 검토와 등록 여건을 살펴보고, 관청에 등록을 하고, 사업에 따른 각종 준비를 한 뒤 사업을 개시하는 단계의 절차를 알아봐야 한다.우선 사업성 검토이다. 창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가장 기초적이면서 중요한 분야이다. 임대관리를 위한 시장조사와 이를 분석해야 하며, 해당 지역에서의 사업의 수익성 여부를 판단해야 하며, 해
충남 천안 성성지구에 들어서는‘동일하이빌 레이크팰리스’가 수요자들을 모집하고 있다.천안 ‘동일하이빌 레이크팰리스’는 지하 2층~지상 37층, 8개 동, 총 1054세대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 72㎡, 84㎡로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성성지구는 1만 3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탕정 삼성디스플레이시티
P1 (CU2-1)구역 파인건설(주) =계룡건설과 파인건설 등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최대 상권으로 꼽히는 2-4생활권 도시문화상업가로(어반아트리움) 사업제안공모에 당선됐다.ㄴ어반아트리움 공모, 뜨거운 경쟁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지난 20~21일 어반아트리움 5
오는 2017년 충남지역의 아파트 입주물량이 2만 3000세대 이상으로 조사돼 지난 1997년(2만 7910세대) 이후 최대치로 확인됐다.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2017년 충남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2만 3301세대로 지난 1997년 이후 최대치로 나타났다. 2014~2015년 단기에 쏟아졌던 아파트 분양물량이 2017년부터 ‘초과 공급&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이번 주 진행하는 경·공매 물건은 총 131건이다. 캠코는 이 중 관심을 가져볼 만한 물건으로 대전 동구 신안동 소재 단독주택 등 4건을 추천했다. 입찰 기간은 23일부터 25일까지다. 입찰은 인터넷 공매사이트인 온비드(www.onbid.co.kr)에서 할 수 있다. ▲대전 동구
▲ 대전 중구 오류동 순환형 임대주택 조감도.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오류동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오류동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225억 원을 투입해 지하 3층과 지상 17층, 215세대 규모로 오는 2017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1년 수립된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계획에 따라 20
어느덧 2015년 한 해 마감을 준비하는 시기에 접어들어 지역의 주택분양시장도 다소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일부에선 2016년 새해 분양시장에 선보이는 신규물량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 11월을 보내고 있지만 대전 ‘도안 호수공원’ 은 어느새 초겨울 최대 이슈로 자리 잡았습니다.빨라야 내년 늦가을에나
21일 사업자 선정이 예정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중심 상권인 도시문화상업가로(어반아트리움) 공모에 대전 소재 건설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세종시 중심상권인 어반아트리움 사업제안 5개 공모단위에 22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한 가운데 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P1구역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북에서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총 1만 4000세대에 달해 겨울방학 이사철 전세난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북에서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총 1만 3999세대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 입주예정 물량을 보면 12
올 한해 분양시장이 마감되는 시기이지만 벌써부터 대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의 하나인 아파트 분양에 수요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도안 호수공원’으로 불리는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구역에 아파트 분양이 내년 하반기에나 있을 예정인데도 불구하고 ‘2016년 대전분양시장의 블랙홀’이라고 불릴 정도로 과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갑천친수구역, 국방신뢰성센터 등 각종 대규모 사업이 진행되면서 토지보상가격을 둘러싼 민원과 갈등이 수반되고 있다. 대부분의 갈등은 토지보상가가 ‘개별공시지가의 몇 배냐’는 오해에서 비롯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토지보상가는 개별공시지가가 아닌 국토교통부의 표준지공시지가가 산정 기준이라는 것이다. 관련
부동산 임대관리의 업무 영역은 임대차관리, 시설관리, 보안 및 안전관리, 위생 및 환경관리, 재무관리로 구분된다. 임대차관리란 임대차 계약을 통한 임차인의 선정, 생활 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 임대료와 연체 임대료의 징수, 시설관리 및 시설 사용을 지원하는 업무가 있다. 이와 함께 임대차 만료에 따른 부동산 명도와 시설 사용 확인 점검 및 후속조치, 필
지난달 지역 법원경매시장에서 충남 토지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지난 9월(60.9%)에 비해 12.8%포인트 하락하며 48.1%를 보여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응찰자가 적어 유찰돼 싼 가격에 낙찰을 많이 받았다는 의미다. 눈에 띄는 점은 10월 법원경매 물건 중 충남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268-1 1호 유지가 감정가의 29%인 116억 1
=빚 내서 집 사라는 인위적인 부동산 정책이 過(과) 해 ‘공급과잉’론에다 신규분양 집단 중도금대출 규제 카드까지 등장해 내년 지역 부동산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대전과 세종, 충남·
계룡그룹이 민간과 공공부문, 유통부문 수주 확보에 힘입어 11월 현재 수주가 2조 2000억 원을 넘어섰다. 계룡그룹에 따르면 계룡건설이 1조 3209억 원, KR산업이 8473억 원, 계룡산업과 KR유통 등이 1016억 원을 달성하며 그룹 전체 2조 2518억 원의 수주액를 확보했다. 계룡건설은 최근 3510억 원 규모의 세종시 4-1생활권 P2구역 공동
지금으로부터 5년 전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금난을 이유로 동구‘대동지구’등 대전에서 6개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를 중단 또는 보류 조치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LH의 사업재조정 대상지 발표 후 정부와 LH만 믿고 기다린 해당지구 주민들의 반발이 거셌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사업재조정 여파로 사실상 중단된 이들 지구의 사업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