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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참여하는 미세먼지 저감 환경기술 개발 나선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미세먼지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올해 새로 추진하는 미세먼지 저감 기술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25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착수보고회에서 발표되는 신규 기술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버스정류장 공간분리형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차량 부착형 도로 먼지 집진시스템, 도심 도로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차량 부착형 유전영동 집진 기술, 바이오매스 발전소용 미세먼지 제거 정전여과시스템, 고형폐기물 연료사업장의 복합대기오염물질 저
환경
장미애 기자
2018.07.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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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13일부터 16일까지 슈퍼문(Super Moon) 현상과 태풍 마리아의 간접 영향으로 서해안과 남해안 대부분 지역에서 해수면이 높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어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갯벌활동에 따른 고립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서해안 중부는 15일, 남해안 서부는 14일에 일 최대조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 푸저우에 상륙한 제8호 태풍 ‘마리아’의 영향으로 해수면 상승시기가 2~3일 (12일 또는 13일) 앞당겨 질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에
환경
장미애 기자
2018.07.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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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갯벌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복원사업 대상지 확대, 사업관리체계 강화, 복원지역 인센티브 확대 등의 시행방안을 담은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중기 추진계획’(2019~2023)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은 중장기 계획 없이 추진되어 매년 평균 1곳씩 9년간 9곳(면적 1.08㎢, 물길회복 3.4㎞) 완료에 그쳐 복원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웠다. 또한, 해양생태, 수산자원, 토목기법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결합된 사업의 특성으로 인해 사업설계․공사시행, 예산확보 등의 어려움도
환경
장미애 기자
2018.07.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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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6일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환경산업연구단지를 방문. 4차 산업혁명 시대 환경정책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양 부처는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근본적 환경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주요 부처로서, 국민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부처간 칸막이를 넘어 적극 협력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대기오염, 상하수도 오염, 폐기물 처리 등 환경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과학기술을 접목한 지능화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양 장관은 혁신적 과학기술 필요성
환경
박동규 기자
2018.07.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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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토착생물 보호와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해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관내 주요 서식 생태계교란식물은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등으로 3대 하천변 등지 약 17만 2810㎡(약 5만 2275평)에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생태계교란식물은 토착식물 및 수목의 성장을 방해해 고사시키고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하는 등 직·간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하천관리사업소, 구 환경부서와 연계해 식물 종자생산 이전인 4~6월에 집중적으로
환경
박현석 기자
2018.07.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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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국내 주요 제과 브랜드인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및 환경운동연합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체결했다.이번 자발적 협약식에는 안병옥 환경부 차관, 권인태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 대표, 김찬호 씨제이(CJ)푸드빌 베이커리본부장(뚜레쥬르), 이철수 환경운동연합 대표가 참석했다. 파리바게뜨는 전국에 매장 3367곳을 보유한 에스피씨(SPC)그룹 소속 제과 브랜드이며, 뚜레쥬르는 매장 1306개를 보유한 씨제이(CJ)푸드빌 소속 제과 브랜드다.현재 제과점은 1회용 비닐쇼핑백 무상제공금
환경
장미애 기자
2018.07.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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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준수해야 하는 ’공공부문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이하 실천지침)‘을 마련하고, 지난 1일부터 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실천지침은 5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의 하나로, 공공부문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실천지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무실 내 1회용 컵과 페트병의 사용을 금지하고, 회의·행사 시 다회용품을 적극 사용한다. 야외 행사 시 병입수(페트병) 사용을 자제하고 음수대를 설치하여 개인 통컵(텀블러) 등을
환경
장미애 기자
2018.07.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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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4∼5일 이틀간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사막화, 토지 황폐화를 막기 위해 ‘국제 토지황폐화 중립 포럼(Global LDN Forum)’을 개최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지구촌은 매년 남한의 1.2배에 달하는 1천 2백만ha면적의 토지가 사막화, 황폐화 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기에 산림복원 등 LDN 이행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이 필요하다.특히 우리나라는 동북아시아 사막화, 토지 황폐화로 인한 황사, 미세먼지 등 심각한 대기질 오염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주변 국가들과의 산림협력을 더욱 강
환경
장미애 기자
2018.07.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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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준수해야 하는 ’공공부문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이하 실천지침)‘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실천지침은 지난 5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공공부문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우선 사무실 내 1회용 컵과 페트병의 사용을 금지하고, 회의·행사 시 다회용품을 적극 사용한다. 야외 행사 시 병입수(페트병) 사용을 자제하고 음수대를 설치해 개인 통컵(텀블러) 등을 사용, 물을 마실
환경
전병찬 기자
2018.07.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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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9일 서울 은평구 서울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환경형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환경형 사회적경제‘란 환경 분야에서 구성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체의 공동이익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수행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을 비롯하여 환경부 및 산하·소속기관 사회적경제 담당자, 관련 기업 대표 및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환경부는 다양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발판으로 ’환경형 사회적경제‘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환경
장미애 기자
2018.06.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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