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천동 위드힐' 아파트. “입주 잔금은 연말까지 내세요”아파트 입주희망자들이 중도금과 잔금을 조달하기 힘들어지면서 대전에도 잔금유예 아파트가 다시 등장했다잔금유예 아파트는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영균)는 대전 동구 ‘천동 위드힐’ 미분양
세종과 대전의 6월 중 주택 전세가격 상승률(0.65%, 0.39%)이 매매가격 상승률(0.37%, 0.00%)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두 지역 매매가격이 약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측됐다.3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6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매매가격의 경우 대구가 0.8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경북 0.44%, 세종 0.37%,
주택 취득세 감면이 6월 말로 종료되면서 7월부턴 취득세율이 법정세율인 4%로 돌아간다. 이에 따라 9억 원·전용면적 85㎡이하 1주택자의 경우 농어촌특별세, 지방교육세 등을 포함해 현재 1.1%에서 이달부터는 2.2%로 오르고 9억 원 초과 또는 다주택자는 최대 4.6%까지 취득세를 부담하게 된다.올해 하반기엔 주로 민간임대 활성화와 재건축,
세종시에서 부동산 중개와 관련해 불법을 저지른 중개업소와 컨설팅업체 15곳이 정부 합동단속에 적발됐다.세종시 땅값이 지난해 3월부터 15개월 연속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하고 부동산 거래가 늘어 국토교통부와 세종시, 국세청, 경찰청이 불시에 진행한 이번 단속에서 중개업소 및 컨설팅업체의 불법 행위가 여실히 드러났다.국토교통부는 26일 세종시와 국세청, 경찰
올 상반기 세종시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무려 4%이상 올라 매매가에서 전세가가 차지하는 비중도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세종시 아파트 전셋값은 4.09% 올랐다. 정부청사 이전에 힘입어 전셋값 오름세가 계속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충남은 3.05%, 대전은 2.23% 각각 올라 상승세가 두
지난달 세종시의 땅값이 5월에 비해 0.5% 상승해 지난해 3월부터 15개월 연속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국토교통부는 5월 세종시 땅값이 전월대비 0.5% 올라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에 이름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세종시는 지난해 3월 이후 15개월 연속 전국 땅값 상승지역 1위를 기록 중이다. 대전은 전월보다 0.02% 올라 상승세를
오는 28일 분양을 시작하는 세종시 1-1생활권 M10블록(982세대)과 1-3생활권 M1블록(1623세대) 이후 2014년 말까지 세종시에 LH아파트 공급이 없어 LH아파트 수요자들의 주택 분양길이 막혔다.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국적으로 공공분양주택 공급물량을 연간 7만 호에서 2만 호로 줄였고, 앞으로도 계속 분양물량을 줄여나갈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
대전과 충남지역 전월세 거래량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4·1 부동산 대책 발표 후 매매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전·월세 거래가 줄었다는 분석도 나온다.국토교통부는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대전지역 5월 전·월세 거래량은 3068건으로 지난 4월 3760건보다 18.4%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299
내포신도시 RH-7블록 단지 조감도 대전 노은3지구 A2블록 단지조감도 세종시 1-1생활권 M10블록 단지조감도 대전과 세종, 내포에 소재한 LH 본부와 사업단이 새 아파트를 선보이며 분양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내포직할사업단, 세종특별본부가 6월 마지막 주 대전과 내포, 세종에서 신규물량을 각각 공급해 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나름
지난달 충남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최근 2주간 매매가와 전셋값 상승이 두드러졌다.5월 한 달간 충남은 천안과 아산, 당진에서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지난달 아파트 매매 거래량보다 402건이 많은 3233건을 기록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충남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2주전(5월 25일∼6
‘잘 나가던 세종시 아파트 값이 때 이른 무더위(?)에 꺾였나?’출범 1주년을 맞은 세종시 부동산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경기 불황에도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으로 반전한 것.2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1% 상승하며 오름폭이
정부가 올해 총 37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인·허가) 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 공급 물량은 4만 1900가구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주택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 전국의 주택 인허가는 총 37만 가구다.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난해보다 36%(20만가구) 가량
지역 건설의 위기는 어제오늘의 일이 일이 아니지만 지역 건설을 살릴 나름의 방법들을 현실에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어 위기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건설 시장에서 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이 준데다 발주 규모가 커지면서 턴키나 대안입찰 비율이 늘어 지역 업체가 참여할 기회가 적어졌으며 수도권과 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그
'논산 내동 모닝빌' 조감도. 대전에 본사를 둔 나성종합건설㈜이 충남 논산 내동에 분양 중인 ‘모닝빌’이 논산과 인근 지역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논산 내동 모닝빌’은 ‘4·1 부동산종합대책’ 수혜대상으로, 신규 계약자는 취득 후 5년 간 양도소득세가 100% 면제된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지난 17일 오픈한 분양홍보관에서 방문객들이 노은3지구 A2블록, B3블록 분양 및 임대아파트의 조감도 등을 둘러보고 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여름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건설사들이 7, 8월이 되면 계절적인 비수기이기 때문에 6월에 최대한 공급해 계약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대규모 분양이
㈜대광건영이 시공하고 ㈜대광AMC씨가 시행하는 세종시 ‘대광 로제비앙’ 아파트가 지난 14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여름 분양시장에 나왔다.세종시 고운동 746-1번지에 들어서는 대광로제비앙은 지하 2층~지상 29층으로 8개 동 규모로, 세대수는 전용면적 59㎡ A·B 타입 각각 159세대, 61세대와 84㎡ 270세대
동일토건(대표이사 고재일)은 지난 5일 ‘천안 용곡2차 동일하이빌 3, 4단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592세대 분양을 시작했다.‘천안 용곡2차 동일하이빌 3, 4단지’는 지난 17일 3순위 청약에서 전 세대 청약을 마감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체결한다. ‘천안 용곡2차 동
대전 노은3지구 A2블록 조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영균)는 지난 17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노은3지구 A2블록과 B3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 1011세대 분양에 나섰다.노은3지구 A2블록은 전용면적 51㎡A타입 96세대 ,51㎡B타입 91세대, 51㎡N타입 17세대, 51㎡C타입 55세대, 59㎡A타입 136세대, 59㎡N타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내포신도시 최초의 공공아파트 2127세대를 20일 분양홍보관 오픈과 동시에 분양시장에 내놓는다.RH-7블록에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최초의 공공아파트 단지는 임대아파트 1584세대(전용면적 59㎡ 220세대, 74㎡ 320세대, 84㎡ 1044세대), 분양아파트 543세대(전용면적 84㎡)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
4·1부동산 대책 발표 후 세종시와 인접한 대전 부동산시장이 탄력을 받으면서 아파트 거래가 움직이고 있고, 이러한 동향은 세종시내 기존 미분양 물량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주택규모별 매매 가격 동향에서 전용면적 60~85㎡의 중소형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된 가운데 60㎡이하의 소형 아파트 값의 상승폭이 확대됐다. 85㎡ 초과 아파트는 하락세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