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부동산대책의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지난달 31일부터 시행됐다. 5월 31일부터 입주자 모집승인을 신청하는 주택에는 이 규칙이 적용돼 전용면적 85㎡가 넘는 주택엔 청약가점제가 폐지된다. 또한 집이 있는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자격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들여다본다.◆전용면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이 4·1 부동산 종합대책 영향으로 2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낸 가운데 세종은 0.53%, 충남은 0.25%, 대전은 0.07%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한국감정원은 5월 전국 주택 매매 가격이 전달보다 0.17%(수도권 0.13%, 비수도권 0.22%) 올랐다고 3일 밝혔다.지역별로는 대구가 0.7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
논산내동2지구 B1블록 보금자리주택 조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논산내동2지구 B1블록 보금자리주택 청약 결과 2.02대의 1의 평균 경쟁률로 전 세대 마감됐다고 3일 밝혔다.총 860세대 모집에 1735명이 접수했으며, 전용면적 59㎡ A타입의 경우 순위 내 마감이 끝났다.전용면적 74㎡와 84㎡도 무순위까지 청약을 접수한 결과 2.03대 1과 3.
세종시의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건수가 급증세를 보이는 반면 대전·충남은 감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임대차시장에서 월세형 주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실적을 보면 올 4월 기준으로 전국 6539호로 전월(4973호) 대비 31.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하지
부동산캘린더◇ 4일(화) ▲ 세종 1-1생활권 L7블록 이지더원 당첨자 계약(∼7일) ☎1661-0077▲ 세종 1-4생활권 L1블록 이지더원 당첨자 계약(∼7일) ☎1661-0077◇ 5일(수) ▲ 세종 1-2생활권 M4블록 한양수자인 에듀센텀 일반공급 청약접수(∼7일) ☎1899-0081◇ 6일(목) ▲ 충남 천안시 불당동 중흥S-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내포신도시 최초의 공공아파트 2127세대를 이달 공급한다.RH-7블록에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최초의 공공아파트 단지는 임대아파트 1584세대(전용면적 59㎡ 220세대, 74㎡ 320세대, 84㎡ 1044세대), 분양아파트 543세대(전용면적 84㎡)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내포신도시에서 최대 규모의 단일 단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461-1 선비마을 3단지 310동 16XX호 대전 대덕구 송촌동 461-1 선비마을 3단지 310동 16XX호(59.82㎡-24평형)가 대전지방법원 경매3계에 나온다. 지난 2000년 준공된 선비마을 3단지는 16개동 1872세대 규모로, 해당 물건은 20층 높이의 동에서 16층에 있다.주변에 동춘당공원과 계족산, 송촌정수장, 송촌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이 4·1 부동산 종합대책 영향으로 2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낸 가운데 세종은 0.53%, 충남은 0.25%, 대전은 0.07%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한국감정원은 5월 전국 주택 매매 가격이 전달보다 0.17%(수도권 0.13%, 비수도권 0.22%) 올랐다고 2일 밝혔다.지역별로는 대구가 0.7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
세종시의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무려 47.59% 올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국토교통부는 세종시 18만 7137필지에 대한 2013년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 결과 평균 47.59%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충남에서는 충남도청 이전 등의 호재로 13.66% 상승했고, 대전은 2.3% 올랐다. 대전, 충남의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조감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들어서는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이 31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일반에 분양된다.중흥종합건설㈜는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전용면적 84㎡ 294세대 분양에 나선다.‘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수요자가 선택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내포신도시 최초의 공공아파트 2127세대를 내달 공급한다.RH-7블록에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최초의 공공아파트 단지는 임대아파트 1584세대(전용면적 59㎡ 220세대, 74㎡ 320세대, 84㎡ 1044세대), 분양아파트 543세대(전용면적 84㎡)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내포신도시에서 최대 규모의 단일 단
취득세 감면 혜택이 내달 30일로 종료됨에 따라 경매로 낙찰 받은 부동산을 대상으로 취득세 감면을 받으려면 경매절차상 앞으로 보름 안에 서둘러 낙찰 받아야 한다.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은 경매로 낙찰받은 부동산의 경우 잔금을 내기까지 ‘매각허가결정’(7일)과 ‘매각허가확정’(7일) 등 낙찰일로부터 총 2주가 소요돼 낙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드는 6월,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아파트 분양물량이 줄을 잇는다.올해 말까지 계약시 5년간 양도세를 감면받는 것을 골자로 한 4·1부동산종합대책이 시장에서 조금씩 영향을 미치면서 공공과 민간 모두 신규 아파트 분양에 잇따라 나서는 분위기이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6월에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890
충남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4·1 부동산대책 발표 후에도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에 비하면 감소한 수치이나 전달 대비 충남은 15% 가량 거래량이 늘었다. 4·1 부동산대책에 대한 효과로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들과 6월 일몰 예정으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매매에 나서면서 거래량이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충남 매
27일 특별공급에 이어 28∼29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하는 논산 내동2 B1블록 공공분양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영균)가 시행하고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단지다.LH는 지난 20일 이 아파트의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섰다. 논산 내동2 B1 블록 공공분양주택 조감도. ①규모논산 내동2 B1블록 공공분양주택
◆대전 유성구 지족동 834 인앤인 주상복합아파트 101동 6XX호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 834 인앤인 주상복합아파트 101동 6XX호(99.94㎡-38평형)가 대전지방법원 경매7계에 나온다.지난 2007년 준공된 인앤인 주상복합아파트는 3개동 120세대 규모로, 해당 물건은 15층 높이의 동에서 6층에 있다. 인앤인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대전도시철도 1호선
EG건설이 세종시 1-1생활권 L7블록에 분양한 ‘세종 EG the1’이 3순위에서 가까스로 청약률 100%를 넘겼다.반면 1-4생활권 L1블록 ‘세종 EG the1’은 평균 4.41 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EG건설이 세종시 1-1생활권 L7블록에 선보인 ‘세종 EG the1&r
세종특별자치시의 지가 상승률이 14개월 연속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고, 토지거래량은 1년 새 2.3배 불어난 것으로 파악됐다.26일 국토해양부와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4월 지가는 전국 평균 전월 대비 0.13% 올라 대체로 안정세를 보였다. 올 들어 4개월째 상승폭이 확대(1월 0.03%→2월 0.07%→3월 0.11%)된 가운데 금융위기
논산 내동 모닝빌 조감도. 한양수자인 에듀센텀 조감도. 천안 두정역 코아루스위트 조감도.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5월 하순 세종, 충남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모델하우스가 잇따라 오픈한다.건설사들이 지역에서 아파트 분양을 본격화하는 이유는 4·1 부동산대책에 힘입어 어느 정도 분양률이 올라갈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특히 신규물량이 드문 논산에서
내포신도시의 첫 공공아파트이면서 역대 최대 규모인 아파트가 다음 달 공급된다.서희건설이 시공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내포신도시 RH7블록 2127세대의 아파트가 6월 중순 입주자 모집에 나서고 7월에 계약을 체결하는 일정으로 공급 준비에 나서고 있다.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의 특징은 대지면적 10만 8765㎡의 부지에 10년 후 분양 전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