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6일 오후 2시 대전 중구청에서 주택지원사업·RPS 설명회를 열고 사업 내용을 공유한다.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의 일환인 주택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태양광·태양열·지열·연료전지·소형풍력 등) 설비를 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고 RPS(
백제문화단지 이주택지 분양 포스터. 충남도 제공 충남도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가 부여군 규암면 신리 백제문화단지 인근에 조성한 주택용지에 대해 일반분양을 실시한다.분양 대상은 조성된 주택용지 59필지 3만 7934㎡ 중 26필지 8302㎡로, 1필지 당 296∼348㎡ 규모이고 분양가는 1㎡당 22만 6000원∼23만 4000원 선이다.분양 신
세종시로 이전하는 한국법제연구원의 서울 서초동 사옥이 중소기업에게 팔렸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세종으로 이전하는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법제연구원 사옥(1252㎡)이 중소기업 A사에 팔려 사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한국법제연구원은 중소기업 A사와 125억 원에 사옥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국토교통부는 경남으로 이전하는 서울 금천구 소재 한국세라믹기술원 용지(1만 1
내포신도시 충남도청사 맞은편에 들어서는 ‘현대아산 빌앤더스’ 오피스텔이 오는 10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부동산시장에 선보인다.현대아산은 이날 ‘현대아산 빌앤더스’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내포신도시 2구역 업무시설용지 1-3블록에 들어서는 ‘현대아산 빌앤더스’ 오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후 5개월 만에 내포신도시에 수익형부동산 분양물량이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내포신도시 첫 수익형부동산은 다름아닌 ‘현대아산 빌앤더스’현대그룹 현대아산이 분양하는 이 오피스텔은 1~2인 가구 생활에 최적화된 설계가 특징이다. ‘현대아산 빌앤더스’ 야경투시도 ◆규모현대그룹 현대아산
◆대전시 동구 가오동 556 은어송마을 5단지 대전 동구 가오동 556 은어송마을 5단지 503동 9XX호(59.99㎡-27평형)가 대전지방법원 경매1계에 나온다. 2007년 준공된 은어송마을5단지는 8개동 653세대 규모로, 해당 물건은 18층 높이의 동에서 9층에 있다. 주변에 홈플러스가오점과 대전천변, 판암IC, 남대전IC 등이 있고, 가오초와 가오중
◇ 8일(수) ▲ 세종 1-1생활권 L6블록 신동아파밀리에 당첨자 계약(∼10일) ☎1899-0065◇ 9일(목) ▲ 세종 1-1생활권 L4블록 세종시 5차 중흥S-클래스 파크뷰 일반공급 청약접수(∼10일) ☎1577-2264▲ 충남 홍성군 광천읍 홍성광천지구 1블록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0일) ☎1600-1004◇ 10일(금) ▲
주간 대전·세종·충남 아파트 시세 (05월 26일)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 현판식 및 간담회가 2일 대전 서구 월평동 총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려 정성욱 회장과 회원들이 채택된 건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ggilbo.com 대전지역 건설업계가 지역 발전과 고용 창출을 통한 경기 부양을 위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을 비롯한 대규모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정부와 지자체, 정치권에 촉구했
변화된 시장 패러다임에 초점강도묵 기산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돈 된다' 불도저식 사업추진 지양 지자체·지역민과 협력관계 넓혀야 지역 건설산업이 사상 최악의 불황에 빠져 있다.올 들어 극심한 수주난까지 겪으면서 일감은 줄고 입찰 경쟁은 갈수록 치열하다. 고사위기에 처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지역 건설인들은 “과연 지역 건설산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3노은지구 택지개발, 내포신도시, 임대주택 건설 등을 수행하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토지, 주택 수급조절을 담당하는 부동산 전문 공기업이다.LH 대전충남지역본부의 2013년 사업계획을 들여다보면 알짜정보와 투자기회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노은3지구 전경. ■발주물량LH 대전충남지역
세종시 관문인 금강2교는 대전에서 세종시로 집입할 때 마주하는 교량으로 충남도와 세종시 남면 나성리와 근남면 대평리를 연결한다. 사진은 금강2교 야경. 전우용 기자. “올해가 최악이다.”지역 건설인들은 올해 지역 건설업계 사정을 이 한마디로 압축했다.지역 건설산업이 불황이라는 얘기가 나온 지는 이미 오래됐지만, 유독 올해가 더 힘들었다
동아건설산업 천안공장. 동아건설산업 천안공장 등 구조조정 중인 건설사의 부동산이 줄줄이 경매에 나오고 있다.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프라임개발(동아건설산업)과 성원건설, 우림건설 소유의 부동산이 한 차례 유찰을 거쳐 5∼6월 재경매를 앞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시공능력순위 44위인 동아건설산업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에 있는
4·1 부동산종합대책의 영향으로 전국 주택 가격이 1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한 가운데 충청권과 영남권이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3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4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4·1 부동산대책 발표와 양도세 감면대상 확대 적용 등에 힘입어 전월보다 평균 0.12% 올랐다.수도권은 용산 개발
지역 주택·건설경기 침체가 올 1분기 건축허가면적에서도 그대로 투영됐다.주택공급 물량을 가늠할 수 있는 건축허가 면적이 대전과 충남 모두 지난해 1분기에 비해 대폭 줄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분기 대전지역 건축허가 면적은 27만 9234.9㎡(592동)으로 지난해 1분기(65만㎡-968동) 보다 57% 급감했다충남 역시 지난해 1분기보다 줄었
지난달 15일 대전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은 대전시건설단체총연합협의회(회장 정성욱)가 5월 2일 현판식을 갖고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나선다.대전시건설단체총연합협의회는 내달 2일 오전 11시 서구 월평동 미래빌딩 6층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회의실에서 현판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대전건단연은 이날 현판식을 가진 후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협
4·1 부동산 대책의 하나인 신규·미분양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혜택이 지난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양도세 감면혜택을 받는 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수요자들은 지난 22일 이후부터 올 연말까지 분양하는 전용면적 85㎡ 이하 또는 6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하면 앞으로 5년간 발생한 양
◇ 29일(월) ▲충남 홍성군 광천읍 홍성광천지구 1블록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 1600-1004◇5월 1일(수) ▲충남 아산시 음봉면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2차 당첨자 계약(∼5/3) ☎ 041-427-3000◇5월 2일(목) ▲세종 1-1생활권 L4블록 세종시 5차 중흥S-클래스 파크뷰 이전기관 특별공급 청약접수(∼5/3) ☎ 1577-
새 정부 들어 첫 부동산 대책인 4.1 부동산 거래 정상화 대책이 발표된 지 한달 가까이 지나면서 대책의 구체적인 시행안이 나오고 있다. 오락가락하던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면제시점을 발표일인 4.1일부터 소급적용이 결정됐고 1가구1주택자가 보유한 기존 주택과 신규?미분양 주택 매수자에 대한 양도 소득세 면제는 4월 22일 거래분부터 적용된다.
세종특별자치시 땅값이 경기불황에 아랑곳 없이 13개월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을 달성한 반면 인접한 충남은 최저치에 머물러 대조를 이뤘다.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전국 지가는 전월 대비 0.11% 올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가운데 17개 시·도별로는 세종이 0.51% 뛰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세종의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