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2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대전·세종·충남은 나란히 증가해 ‘엇박자’를 냈다.국토교통부는 올 3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7만 633가구로 전월(7만 3386가구) 대비 3.8%(2753가구) 줄었다고 25일 밝혔다.지난달 신규 미분양은 3624가구로 전월(1748가구)에 비해
올 1분기 대전지역 오피스 빌딩의 공실률이 다른 시·도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15%를 보였다. 공실률 15%는 전북(16.6%)과 인천(15.1%)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이와 달리 1분기 충남지역 매장용 빌딩의 수익률이 2.1%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국토교통부는 충남에 소재한 오피스 빌딩 10동, 매장용빌딩 70동 등 상업용 부동산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영균)가 지난주 내놓은 홍성광천 국민임대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전량 매진됐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2∼23일 홍성광천 국민임대아파트 단지 근린생활시설 총 3실(분양면적 32.58㎡~36.20㎡)를 입찰한 결과 3개 점포가
지난달 대전, 세종, 충남의 전·월세 거래량이 2월보다 소폭 감소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대전지역 전·월세 거래량은 4293건으로 2월(4938건)에 비해 645건 줄었다. 지난해 동월(3974건)과 비교하면 8% 상승한 수준이다.충남은 3월 4093건이 거래돼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했으나 지난 2월(4227건)에 비해
23일 세종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정기총회에서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이 개회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정성욱)가 올해 많은 회원사들이 참여하고 수주할 수 있는 지역친화형 시장 참여 여건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대전시회는 23일 오전 세종골프클럽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3년도 사업
4·1 부동산 대책에 따라 전용면적 85㎡초과 민영주택을 분양할 때 무주택자에게 부여하는 가점제가 폐지된다.국토교통부는 민영주택에 대한 다자녀가구 특별공급 확대와 85㎡초과 주택에 대한 가점제 적용 폐지 등의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2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민영주택을 분양
◆대전시 서구 복수동 611 초록마을 1단지 금성백조 예미지 110동 2XX호 대전 서구 복수동 611 초록마을 1단지 110동 2XX호(101.43㎡-40평형)가 대전지방법원 경매3계에 나온다.지난 2005년 준공된 초록마을 1단지는 11개동 463세대 규모로, 해당 물건은 15층 높이의 동에서 2층에 있다. 주변에 유등천과 농협대전유통, 오량실내테니스장
4·1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대전 아파트 시장은 21일 현재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분위기이다. 신도심을 중심으로 가격 문의만 있을 뿐 거래 움직임은 미미하다.■대전 매매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대전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2주 전(3월 23일∼4월 5일)에 비해 큰 움직임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대덕구가 중소형 아파
오는 26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세종시 분양시장에 선보이는 ‘중흥S-클래스 파크뷰’는 디테일하고 실용적인 설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세종시 5차 중흥S-클래스 파크뷰’는 59~84㎡의 중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평형의 전유물이었던 아일랜드 식탁을 거실과 주방 사이에 조성했다.수요자들이 아파트를 &lsqu
장광수(왼쪽)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금융 지원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지난 18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천안·아산 중소기업 2곳(일진산업·코리아웨코스타)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제공
◇ 22일(월) ▲충남 논산시 내동 논산내동2지구 A2블록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 1600-1004▲세종 1-1생활권 M11·M12블록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당첨자 계약(∼24일) ☎ 1600-0017◇ 24일(수) ▲ 세종 1-1생활권 L6블록 신동아파밀리에 일반공급 청약접수(∼25일) ☎ 1899-0065◇ 26일(금) ▲세
올 봄 지역 분양시장에 선보인 신규물량의 순위 내 청약미달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단지명에 세종시만 들어가면 순위내에서 청약이 100% 마감되는 세종시 분양 아파트도 청약미달 사태를 피하지 못하는 분위기이다.중흥건설이 지난달 분양한 전용면적 84~96㎡의 ‘세종 중흥S클래스 에듀힐스’와 ‘세종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
모아주택산업이 금송아파트상가조합(이하 금송조합) 시행 세종시 이주자택지 공동주택을 시공한다.금송조합과 모아주택산업은 18일 3-1생활권 M4블록에 들어서는 이주자택지 공동주택 1130세대 시공을 위한 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모아주택산업은 지난해 9월 세종시 1-4생활권 M1블록 ‘에코힐’과 L4블록 ‘에듀힐’을
세종특별자치시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7.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 부동산평가위원회는 18일 회의를 열고 시내 1만 3822채의 개별주택가격을 심의 결정했다. 이번에 의결된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30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된다.지역별로는 장군·금남·연기·연서면 등 행정도시 예정지역과 인접해 원룸 신
올해 대전, 충남지역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아파트 2600여 세대가 공급돼 공공물량을 선택하려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LH 대전충남지역본부(유영균)에 따르면 LH는 올해 대전, 충남에만 공공아파트 2628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공급시기는 대부분 3월 이후로 1941세대가 상반기 내에 공급 대기 중이다. 특히 오는 6월 대전 노은
중흥건설이 세종시에 들어서는 ‘중흥S-클래스’ 아파트 5개 단지 상가를 분양한다.중흥건설은 18일과 22일 1차와 2차에 걸쳐 세종시 ‘중흥S-클래스’ 아파트 5개 단지내 총 113개의 점포를 공개 입찰한다.이번에 공급하는 상가 점포 ▲1-3생활권 M3블록 ‘센텀파크 1차’ 10개 점포 ▲1-
중흥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1-1생활권 L4블록에 들어서는‘중흥S-클래스 파크뷰’모델하우스를 오는 26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세종 ‘중흥S-클래스 파크뷰’는 지하 1층, 지상 12∼18층 7개 동 규모이며, 주택형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73·84㎡의 중소형 36
대전지역 미분양주택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건설업계의 부진은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제조업 생산은 감소로 전환됐고, 수출 물량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15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올 2월 중 대전의 건축허가면적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5.5% 감소했고, 건축착공면적은 40.1% 줄었다. 건축허가면적은 1월 감소율(-68.6%)
지난달 대전 주택 거래량이 2월보다 32.8% 증가했다. 충남지역 주택 거래량도 같은 기간 13.8% 증가해 거래 회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대전 주택거래량은 2334건으로, 2월(1758건)보다 32.8% 늘었다. 3월 대전 주택거래량은 1년 전(2145건)에 비해 8.8% 늘었다.지난달 충남은 3137건이 거래돼 2월 2915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16일 오후 4시 세종시 용포로 160번지 LH세종특별본부 대강당에서 ‘세종시 단독주택용지 공급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384필지(주거전용 250㎡∼657㎡) 총 13만 2313㎡ 규모다.중앙행정타운의 배후 주거지인 1-1생활권, 1-2생활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