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조감도. 주말 내 1만 6000명 방문 ··· 4·1 부동산 대책 훈풍 단지 건폐율 낮추고 조경면적률 높여 쾌적함 선사 세종시 아파트 최초 '자전거 셰어링시스템' 눈길4·1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세종시 첫 분양물량인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대전 중구 목동 금호한사랑아파트 109동 3XX호 대전 중구 목동 금호한사랑아파트 109동 3XX호(59.76㎡-24평형)가 대전지방법원 경매7계에 나온다. 지난 2001년 준공된 금호한사랑아파트는 9개동 975세대 규모로, 해당 물건은 15층 높이의 동에서 3층에 있다. 금호한사랑아파트에서 대전도시철도 오룡역까지는 걸어서 10분쯤 걸린다.주변에 대전선병
■충남 매매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2주간 충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전(3월 16-29일)에 비해 0.04% 올랐다.면적대 별로는 ▲66㎡이하 0.09% ▲69∼99㎡ 0.06% ▲102∼132㎡ 0.03%의 변동률을 각각 기록해 중소형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4.1부동산 대책으로 문의 전화가 늘었지만 관련 법안이
충남과 세종지역 일반건설업체 10곳 중 7곳은 올해 1분기에 수주실적이 ‘제로’인 것으로 나타났다.수주실적이 없는 무실적 건설사가 점차 늘고 있지만 공공공사물량은 감소해 입찰 경쟁이 더 심해질 전망이다.14일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충남, 세종 소재 일반건설사들의 수주실적을
최근 대전지역 아파트 전세가 상승률이 매매가에 비해 3배나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충남은 전세가와 매매가 상승률 격차가 1.6배, 세종은 1.2배로 파악됐다.1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0%, 전세가격은 0.18% 상승했다. 전년 말과 비교해선 매매가격은 0.40% 하락한 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영균)는 홍성광천 국민임대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이번 분양 상가는 근린생활시설 총 3실(분양면적 32.58㎡~36.20㎡)로 구성됐으며, 단지 주출입구에 배치시켜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홍성군 광천읍 시가지에 위치한 홍성광천 국민임대아파트는 총 284세대 규모로, 오는 12월 입주예정이
‘대전지역 아파트 소유자들, 앞으론 쪽박 찬다(?)’부동산시장 침체로 주택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계대출에서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높은 대전지역에서 연쇄 부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세종특별자치시와 내포신도시도 이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지목됐다.11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대전 아파
충남도가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도 내 332만여 필지에 대한 ‘2013 개별공시지가’를 내달 1일까지 주민에게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 받는다.이번에 열람하게 되는 ‘2013 개별공시지가’는 1월 2일부터 3월 19일까지 토지이용현황, 용도지역, 도로접면 등 특성을
행복자산세미나가 10일 대전 중구 오류동 예람교육센터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주)대신C&I 관계자의 노후 관리에 대한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김상용 기자 ace@ggilbo.com “‘부동산=투기’라는 잘못된 인식과 ‘나는 관심 없다’라는 식의 소극적 자세를 버려야 합니다. 아직도 땅에는 기회가 많
올해 입주하는 공공아파트 가운데 분양물량은 58%로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올해 대전과 충남에서 1647세대의 공공 아파트가 입주하며 이중 공공분양만 960세대가 신축돼 집들이에 나선다.공공분양 아파트는 오는 6월 입주를 시작하는 대전 천동 위드힐(960세대)로, 전용면적 60㎡ 이하 72세대, 60∼8
지난 2월 설 연휴 직후부터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 신규물량으로 손꼽힌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가 우여곡절 끝에 오는 12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수요자들에게 선보인다.포스코건설은 12일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1914세대 분양에 나선다.아산시 음봉면 월랑리 산 43-3번지 일원에 들어서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조감도. 신동아건설이 오는 12일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538세대를 공급해 4월 세종 아파트 분양시장 포문을 연다.특히 ‘세종 신동아파밀리에’는 4·1 부동산 대책에 따라 5년간 양도소득세 전면 감면을 받는 수혜단지다.4·1 부동산 대책이
■대전 매매최근 2주간(3월 23일~4월 5일) 대전 아파트 매매가는 2주전(3월 9∼22일)에 비해 -0.04% 변동률을 보여 약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4분기와 올해 6월까지 적용될 취득세 감면혜택을 위해 급매물이 빠지면서 매도인들이 호가를 올리는 분위기이나 추격 매수가 없어 가격 하락세는 계속됐다. 4·1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지만 관
새 정부 들어 첫 부동산 대책이 지난 1일 발표됐다.신규 및 미분양 주택외에 기존주택에 대해서도 양도세를 면제하고 생애 첫 주택구입에 대해서도 취득세를 면제해 주는 등 세제완화 및 금융지원을 통해 거래정상화에 초점이 맞춰졌다.이번 4·1 부동산대책을 통해 생애 최초 주택구입시 취득세 100% 면제(전용 85㎡이하, 6억 원 이하)를 받을 수 있
◆대전 대덕구 송촌동 444 선비마을2단지 203동 15XX호 대전 대덕구 송촌동 444 선비마을2단지 203동 15XX호(99.88㎡-37평형)가 대전지방법원 경매5계에 나온다.지난 1999년 준공된 선비마을2단지는 11개동 1146세대 규모로, 해당 물건은 20층 높이의 동에서 15층에 있다. 주변에 동춘당공원과 송촌시장, 계족산, 대전중앙병원, 대전I
주택시장 침체 때문에 대전지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경매 물건이 크게 늘었다.경매 물건은 늘어났지만 얼어붙은 매수심리로 낙찰률(경매 건수 대비 낙찰 건수)과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낮은 편이었다.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대전에서 경매가 진행된 아파트는 135건으로, 지난 2월 86건에 비해 57% 증가했다.3월 대전 경매 아파트의
올 봄 대전 분양시장의 스타트를 끊은 ‘죽동 푸르지오’가 1,2,3순위 청약결과 4개 타입 모두 청약마감돼 분양 시장의 회복을 알렸다.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죽동지구 A3-1블록에 들어서는 ‘죽동 푸르지오’는 1,2,3순위 청약결과 총 618세대 모집에 1026명이 접수해 평균 1.67대
내포신도시 내 공동주택(아파트) 용지가 도청 및 도교육청, 지방경찰청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고밀도형 위주로 판매되고 있다.지금까지 분양 공고를 하고 공식적으로 판매에 나선 공동주택용지는 17개 필지로 이 중 판매 완료된 것은 7개 필지로 10개 필지가 아직 주인을 찾지 못했다.지금까지 판매된 내포신도시 내의 공동주택용지는 공공기관 청사와 인접해 있고, 고층
‘4·1 부동산 대책’이 침체된 지역 주택시장을 살릴 수 있는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4월 완연한 봄을 맞아 분양시장을 주목할 만하다.당장 연말까지 9억 원 이하 미분양 주택이나 신규 분양 주택을 사면 양도소득세가 5년간 감면되는 등 새 아파트를 마련하는 여건이 예전보다 나아졌다.예컨대 3억 원짜리 아파트를 올해 사서 5년 뒤
지난해 12월 기준 대전과 충남의 주택구입부담지수(Korea Housing Affordability Index, 이하 K-HAI)가 2011년 12월에 비해 하락해 주택구입 부담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대전, 충남 역시 주택이 필요한 수요자들의 소득이 증가하는 동시에 집을 사려는 수요자들이 부담해야 할 금융비용이 낮아졌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