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에 들어서는 전용면적 85㎡초과 중대형 공동주택용지도 일반 택지지구내 용지처럼 추첨방식으로 공급된다.국토해양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중대형 공동주택용지 공급방식 변경 등을 포함한 행복도시특별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해 이달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행정중심복합도시 내에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공동주택용지는 중소형 용지나 타 개발사업용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 880 열매마을6단지 606동 11XX호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 880 열매마을6단지 606동 11XX호(84.98㎡-34평형)가 대전지방법원 경매1계에 나온다. 지난 2001년 준공된 열매마을6단지는 10개동 582세대 규모로, 해당 물건은 18층 높이의 동에서 11층에 있다. 열매마을6단지에서 대전도시철도 1호선 노은역까지는 걸어서
최근 2주간(3월 2∼15일) 충남지역 아파트 시장은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매매전환 수요가 늘었다. 천안과 아산 등 산업단지를 배후 수요로 둔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 거래가 늘고 있다.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거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충남 매매최근 2주간 충남 아파트 매매값은 2주전(2월 6일∼3월1일)에 비해 0.1% 상승했다.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지난 15일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섰다.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176-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평형 총 379세대로 구성된다.중형평형으로만 구성돼 실수요층뿐
◇19일(화) ▲세종 1-1생활권 M1블록 중흥S-클래스4차 에듀힐스 당첨자 계약(~21일) ☎1577-2264▲세종 1-2생활권 M1블록 중흥S-클래스4차 에듀하이 당첨자 계약(~21일) ☎1577-2264◇22일(금) ▲충남 아산시 배방면 공수리 아산 배방2차 푸르지오 청약접수(~25일) ☎041-531-0379▲세종 1-1생활권 M2블록 세종 모아미래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등 건설산업관련 단체와 학회로 구성된 대전시건설단체총연합협의회(회장 정성욱)가 사단법인으로 정식 인가를 받아 새로 출발한다.대전건단연은 지난 15일 대전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아 정관에 따라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0월 11일 발기인 대회를 가진 대전건단연은 현재 건설산업관련 단체와 학회 등 16개 기구
대전 동구지역 LH 미분양 중대형 아파트가 사실상 전량 전세임대로 소진되면서 재차 주목받고 있다.전용면적 84㎡ 아파트의 전셋값이 108㎡형보다 올라가면서 수요자들이 새 아파트이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미분양 중대형에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영균)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동구에 분양한 뒤 미분양으로
설 연휴가 낀 지난달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주택매매 거래량이 1월에 비해 증가했으나 전년동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이 175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900건)에 비해 7.5% 감소했다. 지난 1월(840건)에 비해서는 109.3% 늘어난 수준이다.2월 충남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2915건으로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176-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가 15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아파트 분양시장에 선보인다.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15일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lsq
법원경매 응찰자들은 여전히 아파트 물건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골프장과 목욕시설은 유찰횟수가 가장 많아 인기 없는 것으로 꼽혔다.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이 지난해 전국의 모든 법원 경매물건을 대상으로 종류별 평균 유찰 횟수를 조사한 결과 아파트 유찰 횟수(1.31회)가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투자 가치가 예전만 못하지만 수요가 많고 권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의 올해 발주물량이 6390억 6200여 만 원에 달할 전망이다. 아파트 건축공사도 4개 지구에서 발주돼 공사에 들어간다.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6390억 원 규모의 물량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공사종류별로는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아파트 건설공사가 4164억 44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이달 분양예정인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의 단지 내 상가 및 중심상가 일부를 3년간 무상임대 하기로 했다.일반적으로 아파트 상가는 입주 후 일정기간이 지나야 활성화되기 때문에 입주 초기에 입주민들은 단지 외부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이번 무상임대 대상은 더샵 레이크시티 2차 단지 내 상가의 지하 1
“다른 곳도 아니고 세종시에서 청약미달이…”분양 열기가 뜨거운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도 새해 들어 청약이 미달되는 단지가 나왔다.아파트투유(www.apt2you.com)에 따르면 중흥건설이 분양한 전용면적 84~96㎡의‘세종 중흥S클래스 에듀힐스’와 ‘세종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rsqu
춘삼월(春三月)에 봄바람이 불면서 충남 천안, 아산지역 아파트 분양시장도 기지개를 폈다.천안시 차암동 ‘e-편한세상스마일시티’가 12부터 사흘간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15일엔 아산시 배방읍 ‘아산배방2차푸르지오’ 모델하우스가 오픈할 예정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천안·아산에 공급 예
◆대전 유성구 봉명동 553-2 CJ나인파크 101동 14XX호 대전 유성구 봉명동 553-2 CJ나인파크 101동 14XX호(165.32㎡-62평형)가 대전지방법원 경매3계에 나온다. 지난 2008년 준공된 CJ나인파크는 2개동 168세대 규모로, 해당 물건은 27층 높이의 동에서 14층에 있다.CJ나인파크에서 대전도시철도 유성온천역까지는 걸어서 2분쯤
최근 대전 아파트 거래시장에서 매매의 경우 저가 급매물 위주로 수요가 형성되고 있지만 물건이 없어 거래 성사가 어렵다. 전세시장 역시 수요에 비해 물건이 드물어 거래성사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서구나 유성구는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매물 출시와 동시에 거래가 이뤄지는 추세다. ■대전 매매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값은 2주전(2월 9
◇12일(화) ▲세종 1-4생활권 C6-1.2.3.4블록 라온프라이빗시티 도시형생활주택 당첨자 발표 ☎1600-9011▲충남 천안시 차암동 E2블록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당첨자 계약(∼14일) ☎041-567-3335◇13일(수) ▲세종 1-4생활권 C6-1.2.3.4블록 라온프라이빗시티 도시형생활주택 당첨자 계약(∼16일) ☎1600-901
부동산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전지역 사무용 및 매장용 빌딩 투자수익률이 나란히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사무용 빌딩 수익률은 전국 평균치를 크게 밑돌며 매장용에 비해 타격이 더 심했다.1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의 투자수익률은 연 5%대로 집계돼 채권(국고채 3.13%, 회사채 3.77%), 주식(-2.7%)보다는 높지
설 연휴가 낀 지난달 대전지역 아파트 경매물건 수가 지난 1월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2월에 비해서도 59% 가량 많아졌다.집 한 채가 재산이 전부인 ‘하우스푸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을 엿보게 하는 대목이다.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 따르면 2월 한 달간 법원에 나온 대전지역 아파트 경매물건 수는 전월 대비 16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