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건설업계에서 제기되는 ‘최저가 낙찰제’ 재검토 여론과 관련, 정부가 ‘종합평가 낙찰제’ 도입을 개선 방안으로 적극 추진키로 해 관심이 모아진다.국토해양부가 향후 5년간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최근 수립한 ‘제4차 건설산업진흥기본계획(2013∼2017년)’에 따르면 건설산업 지속
대전지역 주요 기업 고위 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열린 올 1분기 지역경제동향 간담회 모습.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제공 침체에 빠져있는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저가 낙찰제’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전지역 경제계에서 제기됐다.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대전의 주요 기업 고위 경영자들을 초청해 올 1분기 지역경제동향 간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산 가운데 대전시 서구 용문동 주택전시관이 들어섰던 용지가 일반에 매각된다.민간사업자가 이 용지를 매입해 새로운 건축물을 짓게 되면 접근성이 좋은 이 곳은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한다.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LH는 지난해 9월 대전시 서구 용문동 250-1에 들어섰던 주택전시관 철거 공고를 내고 철거했다.공고 당시 예비기초금액
대우건설이 이말 말쯤 분양하는 대전 ‘죽동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가 도시철도 유성온천역 1번 출구에서 만년교 방향 100m쯤 떨어진 곳에 들어선다.대우건설은 내달 청약을 받는 ‘죽동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를 도시철도 유성온천역 1번 출구에서 만년교 방향으로 100m쯤 떨어진 곳에 짓고 있다.‘죽동 푸르지
‘새봄을 맞아 부동산시장에도 훈풍이 부나?’충청권 아파트 매매시장이 해빙기를 맞고 있다. 본격적인 봄 이사철 수요 증가에 힘입어 일주일 새 세종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0.32%, 대전은 0.06% 상승한 것.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3월 4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보다 -0.03%(수도권 -0.05%, 비수도권 0.00%) 하락
전국의 주택 월세가격이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대전의 상승률이 전국 7대 도시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세가격 역시 대전은 수위에 오르며 주택 임대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월 중 전국 8개 시·도(서울·경기·인천·부산·대구·광주·대전
주택시장의 ‘매매가격 약세, 전세가격 강세’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세종시의 가격 상승률이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월 중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17% 하락했고, 전세가격은 0.2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매매가격(수도권 -0.36%, 비수도권 0.00%)은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나 취득
부동산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대전·충청권의 건축 착공면적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최근의 지방경제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건축 착공면적은 지난해 3분기 6.8% 증가(전년 동기 대비)에서 4분기 -16.1%를 기록하며 감소로 전환했다.주거용 건축 착공면
◆대전 동구 성남동 520 효촌마을 204동 17XX호 대전시 동구 성남동 520 효촌마을 204동 17XX호(59.64㎡-24평형)가 대전지방법원 경매7계에 나온다. 지난 2003년 준공된 효촌마을은 11개동 818세대 규모로, 해당 물건은 18층 높이의 동에서 17층에 있다. 주변에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있고, 계룡공고도 가까
최근 2주간(2월 16일∼3월 1일) 충남지역 아파트 시장은 이사수요자들로 인해 분주했다. 전셋집을 구하는 수요자들로 전세시장이 모처럼만에 활기를 띄었고, 매매는 저가 급매물을 찾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다.■충남지역 매매가격지난달 16일부터 1일까지 충남 아파트 매매시장은 2주전(2월 2∼15일)에 비해 0.03% 상승했다.산업단지에 종사
春三月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아파트 분양 시장에 상품이 본격적으로 쏟아진다.건설사들은 3월 분양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 대전과 세종과 아산 등 6개 던지에 4000여 세대가 분양된다.◆‘세종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세종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조감도. 모아종합건설은 세종시 1-1생
◇6일(수) ▲세종 1-4생활권 C6-1.2.3.4블록 라온프라이빗시티 도시형생활주택 청약접수(∼7일) ☎1600-9011▲세종 1-1생활권 M2블록 세종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이전기관 특별공급 청약접수(∼7일) ☎1644-1888◇7일(목) ▲세종 1-1생활권 M1블록 중흥S-클래스4차 에듀힐스 일반공급 청약접수(∼8일) ☎1577-2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이하 충청광역위)가 28일 충남도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했다.김화진 충청광역위 사무총장은 충청광역위의 올해 목표를 ‘국가 신성장 동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첨단과학기술의 허브’로 설정하고 ▲신 행정수도권으로의 충청권 발전 구상 ▲충청권 상생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 ▲지역자원의 연계협력으
충남도 내 땅값이 전년에 비해 3.05% 상승했다.반면 계룡시는 토지거래량 감소로 하향안정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도의 표준지공시지가 변동률은 3.05%로 전년도 4.23%보다 약 1.2%포인트 낮게 나타났다.도 내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상업지역인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54-5번지 에뛰드하우스샵 부지로 ㎡당 760만 원이며, 가장 싼 곳은 논산
세종시 공시지가 연간 상승률이 21.5%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국토해양부는 올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평가한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28일자로 공시했다.표준지 공시지가는 약 3119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돼 양도세, 보유세 등 세금과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데 전국 평균 2.7%
지난달 대전, 충남의 미분양 주택이 지난해 12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기존 미분양이 소진되면서 미분양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을 조사한 결과 총 7만 5180세대로 전월(7만 4835세대) 대비 345세대가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비해 대전은 1404세대로 전월대비 37세대 감소했다.지난해 11월
충청권 주민 절반 이상은 주택 가격의 추가 하락을 예상하는 등 부동산시장에 대해 비관적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주택 가격 추가 하락 우려, 시장 활성화 정책 필요하다-주택시장 관련 대국민 인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15일 전국 20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대전과 세종과 충남지역 분양시장도 새 아파트가 쏟아지면서 모처럼 대목을 맞을 전망이다. 건설사들은 3월 분양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다.◆‘세종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모아종합건설은 세종시 1-1생활권 M2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모아미래도 에듀포레’의 모델하우스를 내달 1일 오픈
◆대전시 서구 관저동 구봉마을 9단지 903동 7XX호 대전시 서구 관저동 구봉마을 9단지 903동 7XX호(159.9㎡-24평형)가 대전지방법원 경매6계에 나온다. 지난 2000년 준공된 구봉마을 9단지는 12개동 1030세대 규모로, 해당 물건은 20층 높이의 동에서 7층에 있다. 주변에 서대전IC와 구봉산, 관저체육공원, 롯데마트관저점, 건양대학교병원
우수(雨水)가 지나자마자 대전과 세종, 충남 아파트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개장했다.전셋값이 계속해서 오르면서 알짜 분양 단지를 찾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올 봄 분양시장은 어느 때보다 분양률을 높이기 위한 건설업체들의 혜택도 풍성할 것으로 예상된다.세종시와 천안에서는 벌써부터 봄 분양 시장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지난 22일과 28일, 3월 1일 4개 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