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실시한 2022년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이달로 마무리했다.재난안전훈련은 안전강사의 도움을 받아 어린이들이 스스로 재난 상황과 대처방법을 구성하고 체험하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올해는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남선초, 대전금동초, 대전대룡초, 대전대암초, 대전둔원초, 대전옥계초, 대전유천초, 회덕초 등 8개 학교가 참여했다.참여학교는 자체 계획에 따라 4주간 재난 유형 선정, 대피지도 제작, 역할체험 모둠 활동, 최종 현장 대피훈련 등을 실시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재난대비와 훈련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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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섭 기자
2022.11.14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