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전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에서 감정가와 낙찰가율, 경쟁률 1위를 기록한 물건은 모두 서구에서 나왔다.13일 경매정보업체‘지지옥션’이 내놓은 ‘2012년 대전, 충남·북 경매시장 결산’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쟁률 1위를 기록한 서구 탄방동 공작한양아파트 3동 3XX호(전용면적 85㎡)에 32명이
=‘계룡 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편입 토지 및 물건에 대한 보상이 오는 15일 시작된다. 10일 계룡시와 사업시행사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대실지구 토지 및 지장물 보상금을 오는 15일부터 지급한다.감정평가된 보상금액은 소유주들에게 10일부터 개별
충남도청 이전을 맞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홍성과 예산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주민등록까지 이전하는 가족단위 이주자와 별도로 원룸 형태의 생활공간을 마련해 이주하는 개인들도 많아 실상 유입되는 인구 수는 통계치를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이처럼 많은 인구가 일시에 유입되다보니 아파트나 원룸 등 주거시설임대료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어 이주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지난 해 12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액은 8409억 원, 공급건수는 2만 4743건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12월 전세자금 보증액은 같은해 11월에 비해 14.6%(9851억 원→8409억 원) 줄었으며, 이용 건수 역시 18.8%(3만 460건&r
2013년 계사년(癸巳年) 첫 주 충남지역 아파트 시장은 한파 탓에 거래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지난해 말 취득세 감면 혜택에 힘입어 소형 평형대를 중심으로 천안과 아산지역에서 간간히 거래가 이뤄졌을 뿐 전반적으로 잠잠했다.전세시장 역시 동장군의 기세에 눌려 움츠러들었다.■충남지역 매매가격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 1월 4일까지 최근 2주간 충남 아파
2013년 계사년(癸巳年) 대전지역 아파트 분양과 입주 아파트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는 올해 아파트 분양(예정)물량을 9222세대로 전망했다.올해 대전지역 입주아파트는 지난해보다 26% 감소한 3603세대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와 같은 전세난은 상반기까지 재연될 것으로 분석된다.반면 대체 상품인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 물
◆대전 서구 복수동 576 초록마을5단지 505동 13XX호 대전 서구 복수동 576 초록마을5단지 505동 13XX호(84.97㎡-34평형)가 대전지방법원 경매5계에 나온다. 지난 2005년 준공된 초록마을5단지는 11개동 761세대 규모로, 해당 물건은 15층 높이의 동에서 13층에 있다.주변에 유등천과 안영동 농협하나로클럽, 오량실내테니스장, 대전시립
올해 대전에서 아파트 건립이 마무리돼 입주하는 물량이 지난해보다 26% 감소한 3603세대로 집계됐다.도시형생활주택은 지난해보다 148%가 많은 4333세대에 이르러 2011년과 2012년 공급과잉 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대전시가 발표한 2013년도 주택건설·공급계획에 따르면 새해 입주할 아파트는 올해(4941세대)보다 26% 감소한 3
홍성광천 1BL조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희만)는 논산시 내동2 보금자리사업지구 내에 짓는 국민임대아파트 460세대와 홍성광천지구 내에 들어서는 국민임대주택 284세대 입주자를 각각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LH는 논산내동2 보금자리사업지구 내 국민임대주택단지 A2블록 460세대에 대한 임대분양 신청을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받는
◆도시형 생활주택 국민주택기금 지원 종료도시형생활주택, 다세대·다가구 등을 지을 때 연 2% 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는 국민주택기금 사업자대출이 2012년 말에 종료됐다. 이에 따라 연 2% 금리였던 국민주택기금 사업자 대출이 주택 유형별로 이자가 차등 적용돼 2013년부터 시행된다.◆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등 국민주택기금 대출 요건 강화
새 정부가 출범하는 2013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부동산시장은 불안한 세계경제와 국내 경기 침체 등 불안요인을 안고 새해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2013년 본격적인 부동산 시장의 회복을 기대하기에는 대외경제여건의 불확실성과 가계부채 문제로 인한 수요자들의 구매력 저하, 주택매수심리 위축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하지만 상반기까지는 세제혜택 종료로
내년 부동산시장은 상반기 약세를 보인 뒤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하는 ‘전약후강(前弱後强)’의 흐름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부동산 전문가 105명을 대상으로 ‘부동산시장 전망과 차기 정부 대응과제’를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응답자(49.5%)가 이 같은 예상을 내놨다. &ls
대전이 전년 대비 올해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분양 물량의 감속 폭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27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대전의 아파트 공급량은 2882세대로 지난해(1만 2219세대) 대비 76.4% 줄었다.광역시의 경우 대전, 부산, 대구 순으로 전년 대비 물량 감소가 있었다.부산은 올해 1만 7042세대나 공급됐지만 지난 해 2만 43
대전의 내년도 주택시장은 1만 2400여 가구의 주택이 신규로 공급되는 등 안정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시는 27일 주택시장 동향 분석을 바탕으로 ‘2013년 주택건설·공급계획’을 발표했다.주택건설·공급계획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주택공급이 입주(3만 4000호)와 분양물량(3만 4000호) 모두 충분하게
전국에서 영업 중인 부동산 중개업자 10명 중 4명 이상은 내년 1분기에 국내 부동산시장이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회원 중개업소 1211명을 대상으로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내 부동산시장 회복이 예상되는 시점’을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43.8%가 이
새해 대전·세종·충남지역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가 올해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닥터아파트가 243개 주택건설업체를 대상으로 2013년 주택 공급계획을 조사한 결과 대전·세종·충남에 총 1만 5217세대가 공급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공급된 1만 5824세대에 비해 3.8% 감소한 수치다.지역
전반적인 부동산경기 침체로 대전과 충남지역의 올해 주택 매매 거래량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 10월까지 대전, 충남지역의 주택(아파트·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 등) 매매 건수를 분석한 결과 2012년이 연간 기준으로 5년 새 가장 적은
세종시 땅값 상승률이 지난해 11월부터 올 11월까지 5.61%로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토해양부는 11월 세종시 땅값이 전달보다 0.49% 올라 상승률 순위 전국 1위를 차지, 9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24일 밝혔다.중앙부처 이전이 본격화되고, 세종∼정안IC간 고속도로와 세종시∼오송역 BRT도로 개통에 따른 접
◆대전 서구 내동 17-1 내동탑스빌 9XX호 대전 서구 내동 17-1 내동탑스빌 9XX호(40.57㎡-17평형)가 대전지방법원 경매1계에 나온다. 지난 2001년 준공된 내동탑스빌은 1개동 251세대 규모로, 해당 물건은 14층 높이의 동에서 9층에 있다. 주변에 내동주민센터와 괴정체육공원이 있고, 내동초와 괴정중, 내동중, 변동중, 봉산중, 괴정고도 가
12월 3주차 충남지역 아파트 시장은 동장군의 기세와 제18대 대통령 선거 등의 영향으로 거래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소폭 상승하던 매매가격도 보합세로 돌아섰고, 값이 떨어질 줄 모르던 전세시장도 움츠려 들기 시작했다.■충남지역 매매가격12월 8일부터 21일까지 최근 2주간 충남 아파트 매매가격은 변동없이 보합세를 기록했다.대기업 근로자 수요와 수급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