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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서병수)가 19일 오후 2시 경 4·24 재보궐 선거로 확정된 충남 부여·청양을 시작으로 서울 노원병, 부산 영도 지역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현지 면접심사를 실시한다.서병수 위원장은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 노원병에 3명, 부산 영도에 1명, 충남 부여·청양 9명 등 총 13
국회/정당
강성대 기자
2013.03.1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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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충남도당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관내 6개 지역위원회의 지역위원장 선출대회를 갖고 지역위원장을 선출했다.이번 선출대회를 통해 황인석(부여·청양), 박완주(천안을), 양승조(천안갑), 김선화(아산), 조한기(서산·태안), 박수현(공주) 지역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이번 선출대회는 해당지역위원회 선거인단(지역대의원 또는 권리
국회/정당
유상영
2013.03.1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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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지난 2010년 1월 논란이 됐던 세종시 원안 저지에 적극 개입했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됐다.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국정원 내부 자료를 인용해 이를 재확인해 당시 김창수 자유선진당 세종시백지화 저지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어 정치적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18일 진 의원이 입수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원세훈 국정원장이 취임한
국회/정당
강성대 기자
2013.03.1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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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의원(민주당, 세종시)은 지난 14일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를 외교통상통일위원회를 사임하고 행정안전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보임했다.이 의원의 이번 보임으로 행정안전위원회 소관인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법안심사 과정이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세종시의 최대현안인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은
국회/정당
유상영
2013.03.18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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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양당 수석부대표가 14일 이번주 내로 정부조직법 협상타결을 위해 회동을 이어갔다. 이런 와중에 정부조직법 협상 파행의 불똥은 국회선진화법 개정 논란으로 확산되기도 했다.윤관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오늘 회담에서는 그동안 전문적 영역에서 실무적 검토를 한 안을 가지고 진취적 논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정당
강성대 기자
2013.03.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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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의 양승조 민주통합당 의원(충남 천안갑)이 이르면 다음주 초 민주당 5·4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화할 예정이다.당내 충청권 의원들의 지지를 이끌어 낸 양 의원은 이후 권역별로 의원들을 접촉하며 지지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양 의원측 관계자는 “현재 출마의 변과 공약을 준비중에 있다”면서 &ldquo
국회/정당
강성대 기자
2013.03.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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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가 표류하고 있는 것에 대해 여야 정치권을 강하게 비판하자 민주통합당이 반발의 수위를 높였다.문희상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국회가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적반하장에 사돈이 남 말하는 꼴&rdq
국회/정당
강성대 기자
2013.03.1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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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일부 지도부사이에서 여야간 이견으로 장기 표류 조짐을 보이고 있는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를 놓고 직권상정 카드를 꺼내들고 있다. 그러나 다른 쪽에서는 불가론을 내세우며 충돌하는 모양새다.6선의 이인제 의원은 13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당이나 국회의장단에서 심각하게 이 사태를 받아들이고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
국회/정당
강성대 기자
2013.03.1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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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2일 비서관 40명 중 국가안보실 3명을 제외한 37명의 인선을 확정짓고 이를 발표했다. 이번 인선에서는 대전·충남 출신 4명, 충북 출신 2명이 인선됐다.대전 출신으로는 미래전략수석실 기후환경비서관에 최홍진 환경부 자원순환국장, 충남 출신에 홍보수석실 대변인에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 경제수석실 국토교통해양비서관과 농축산식품비서관에
국회/정당
강성대 기자
2013.03.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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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회 사무총장이 12일 내년 충남도지사 출마와 관련해 “현재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시점에 다른 것(출마 등)에 신경쓸 틈이 없다”고 사무총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다만 충청권 주요 인사들이 출마를 권유하고 있다면서 “결정한 바 없다”라는 사실만을 전해 여운을 남겼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와
국회/정당
강성대 기자
2013.03.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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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4일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귀국하면서 재보궐 선거의 판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안 전 교수의 등장으로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 또한 선거의 양상이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인 가운데 이렇다할 후보가 없는 민주통합당의 상황은 녹록치 않게 됐다.
국회/정당
유상영
2013.03.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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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의혹으로 인사청문회에서 곤혹을 치른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가 사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에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을 철회하고 재추천하라고 촉구했다.김 후보자는 12일 오후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긴급 담화를 발표하고 “모든 개인적 사심을 버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을 간곡히 청한다”며 &l
국회/정당
강성대 기자
2013.03.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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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4일 치러지는 충남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가 지난 8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 가운데 야권은 인물난으로, 여권은 쏠림현상으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현재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들은 박종선 전 육군사관학교장과 박남신 한국승마방송 대표, 소종섭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 홍표근 전 충남도의원, 이영애 전 국회의원 등으로
국회/정당
유상영
2013.03.1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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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놓고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데는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11일 오후에 재개된 협상에서 여전히 핵심쟁점에 대해 이견을 보이며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새누리당 김기현, 민주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40분가량 만나 정부조직법 타결을 모색했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성과 없이 회동이
국회/정당
강성대 기자
2013.03.1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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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중개업체 로비활동 의혹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를 놓고 민주통합당은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 거부 입장을 분명히 한 반면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2일 국방장관으로 임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야(野) 대 박근혜·與간 경색국면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김 후보자 청문회가 지난 8일 시작해 9일 새벽 3시까지 약
국회/정당
강성대 기자
2013.03.1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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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은 4·24 재보궐선거 공천심사위원에 김태흠 의원이 임명된 것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냈다.홍 위원장은 공심위원 발표날인 지난 8일 오후 만찬 자리에서 “김 의원이 공심위원으로 들어갈 줄 몰랐다”면서 “김 의원은 이완구 전 충남지사와 개인적 친분이 있는 상황에서 공정한 심사가 이뤄질 지
국회/정당
강성대 기자
2013.03.1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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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이번주부터 정부조직법 협상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협상안 마련에 돌파구를 찾을 지 주목된다.그동안 종합유선방송(SO)의 인·허가권, 법령 제·개정권과 같은 업무를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넘겨 정보통신기술(ICT)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새누리당과, 그럴 경우 방송 장악이 우려된다는 민주당의 의견이 충돌했다.
국회/정당
강성대 기자
2013.03.1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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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를 놓고 이번에는 새누리당의 협상안에 민주통합당이 거부했다.새누리당은 7일 그동안 여야 간 합의한 사안을 토대로 한 ‘수정안’을 본회의에 직권상정하자고 요구했다.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 양당의 원내대표가 정부조직개편과 관련한 법률을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하도록
국회/정당
강성대 기자
2013.03.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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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부여·청양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완구(63) 전 충남지사의 각오는 확고했다.이 전 지사는 “하나 분명한 것은 대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는 강한 어조와 함께 “국회의원 한 번 더 한다는 기분으로 출마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새누리당 공천과 관련해서는 배수진을 쳤다.중앙당
국회/정당
유상영
2013.03.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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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이 6일 언론청문회 개최, 김재철 MBC사장 검찰 수사, 공영방송이사 추천시 방통위 재적위원 3분의 2 찬성 등 3가지 제안을 받아줄 경우 박근혜 대통령의 정부조직법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겠다고 제안했으나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즉각 일축, 파행이 장기화할 전망이다.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제안을 제시한 뒤, &ldquo
국회/정당
강성대 기자
2013.03.07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