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2시 15분경 충남 서산 음암면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운전 중 어지럼증을 느낀 운전자 A(33) 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5일 오전 6시 53분경 세종 전의면 신정리에 위치한 플라스틱 창호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세종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주변 공장에서 일하는 근무자로부터 ‘펑 소리와 함께 불이 급속도로 확대됐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화재로 A 씨 등 2명이 안면부와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70명, 소방장비 35대를 현장에 투입해 4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지난 4일 오전 9시 29분경 충남 당진 석문면의 한 아스콘 재생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스콘 플랜트 설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발생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스콘 가열로 인한 유증기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4일 오후 2시 41분경 충남 금산 제원면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헬기 2대, 장비 6대, 인력 2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여만에 불을 진화했다. 산림청은 입산자 실화를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3일 낮 12시 2분경 충남 태안군 남면 바닷가 부근에서 40대 여성 A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육지에서 떨어진 바닷가 물웅덩이에 엎어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3일 오후 8시 42분경 충남 태안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창고 1동(296㎡)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3일 오전 10시 21분경 충남 부여 월명산 인근에서 차량 추락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산소를 가기 위해 임도를 달리던 차량이 주행 중 미끄러져 산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로 운전자 A(70)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동승자 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3·1절 연휴 충남 곳곳에서 화재와 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1일 새벽 5시 1분경 충남 천안 동남구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수백마리가 폐사했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철골구조물 칼라피복 철판 축사 1동(161㎡) 등이 전소돼 돼지 28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소방서 추산 6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전 8시 57분경 천안 서북구의 한 공장에서도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철콘가 2동 중 1동(
지난 28일 오후 6시 1분경 충남 공주 정안면 23번 국도에서 25톤 화물차가 갓길에 정차된 1톤 트럭을 들이받아 1명이 숨졌다.공주소방서에 따르면 화물차가 갓길에 정차 후 밖에서 휴식을 취하던 트럭 운전자 A(39) 씨를 후방에서 추돌했다. A 씨는 사고로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28일 오후 8시 31분경 충남 금산 남이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한식 경량 철골조 기타 지붕 1층 1동(87.99㎡)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28일 오후 2시 33분경 충남 서산시 음암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내부가 일부 소실됐다. 불은 발생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연통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27일 오후 8시 3분경 충남 부여 내산면 40번 국도에서 시내버스가 도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부여소방서에 따르면 사고로 40대 여성 A 씨와 15세 B 양이 경상을 입어 인근 소방서에 이송됐다.경찰은 시내버스가 도로를 이탈, 배수로에 차량 바퀴가 빠져 기울어지면서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27일 오후 6시 55분경 충남 홍성 홍성읍 한 목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철물점 컨테이너(89㎡)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 9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 약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경찰은 발화요인 확인을 위해 인근 CCTV 확인 등 조사 중이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27일 오후 1시 1분경 충남 공주 이인면 천안논산고속도로(논산 방향) 230㎞ 지점에서 24톤 화물차 전도 사고가 발생했다.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사고는 화물차 앞바퀴 타이어가 터져 중심을 잃고 연석에 부딪힌 후 좌전도 돼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사고로 2시간 40여 분간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26일 오후 8시 27분경 세종 부강면 금호리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건물 1개 동(60㎡)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282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27일 새벽 3시 14분경 충남 아산 둔포면 한 도로에서 승용차 화재가 발생해 40대 운전자 A 씨가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불은 발생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대전동부경찰서는 응급실 의료진을 폭행한 혐의(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7일 새벽 4시 5분경 동구 B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을 폭행하고 ‘병원에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한 혐의다.경찰조사 결과 A 씨는 안면부를 다쳐 B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당시 음주 상태였다.A 씨는 경찰에서 “의료진 말투가 기분이 나빴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추락해 이 중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8분경 충남 천안 서북구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중국 국적 근로자 A(58) 씨가 4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같은 하청업체 소속 B(45) 씨도 추락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이들은 엘리베이터 홀 작업용 갱폼 인양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등이 속한 하청업체는 상시 근로자 5명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고용노동부는 현장에 근로감독관을 파견해 사고 경위를
진동규 국민의힘 유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경선 상대인 윤소식 예비후보를 불법 선거활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진 후보 측은 “지역에 배포되는 B뉴스가 지난 5일부터 윤 후보만을 일방적으로 선전한 내용을 제작, 지역구 음식점에 배포했다”고 주장했다. 진 후보 측은 “현행 선거법에 예비후보자는 명함과 후보자 홍보물 이외에는 어떠한 인쇄물을 만들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며 “이 같은 특정 후보자 광고는 불법선거운동 자료로 인식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윤 후보 측의 주소록 도용문제도 제기했다. 진 후보 측은 “2014
26일 새벽 2시 20분경 충남 서산 수석동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블록조 건물(82㎡)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불은 발생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보일러 연통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