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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심효준 기자] 대전지역 노·사·민·정협의회가 독립 사무국을 마련, 운영을 시작한다.대전시는 지역단위 의제 중심의 사회적 대화 활성화로 지역 내 현안 해결과 사회적 합의 도출 등 노사민정협의회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설치·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앞서 노사민정협의회 협의회의 역량 강화와 노사관계 전문성·지속성 확보를 위해 자체 독립사무국 설치·운영계획을 수립, 사무국 설립을 추진해 왔고 최근 노사관계 분야 전문인력 채용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무국 운영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사
행정
심효준 기자
2021.09.2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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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7일부터 ‘창업진흥정책관’ 내에 청년정책과를 설치해 운영한다.중기부는 청년 눈높이에 맞는 창업 정책이 기획되고 실행되도록 현재 중기부 정책총괄과에서 부내 정책 실무를 총괄하는 김민지 서기관을 청년정책과장에 승진 배치하기로 했다.김 서기관은 1985년생(만 35세)으로 2011년 중소기업청에 입사(행시 54회)해 중소기업 정책 실무 총괄, 정책분석, 금융, 벤처 등 다양한 정책을 경험한 중소·벤처기업 정책 전문가다.이와 함께 청년정책과 직원들도 물리학·기계공학·수학·디자인 등 다
행정
정은한 기자
2021.09.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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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통계청 통계교육원은 방글라데시 통계인력 20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8일간 빅데이터통계 역량강화 온라인 연수(화상)를 실시한다.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업으로 실시하는 ‘빅데이터통계 역량강화 통계연수’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개년에 걸쳐 실시되는 과정으로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올해는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빅데이터 개념·기술·트렌드 ▲국내 빅데이터 통계작성 사례(정부·민간부문) ▲R 통계분석 프로그램 학습 등이 진행된다. 앞으로 통계교육원은 글로벌 통계인력 양성을 위해 기초통
행정
정은한 기자
2021.07.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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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중기부 출범 4주년과 중소기업청으로 출범한 지 23년 만에 새롭게 세종청사에 둥지를 틀고 현판제막식을 열었다. 중기부는 문재인정부가 출범한 2017년도에 중소기업청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됐다. 대기업 중심의 경제 구조에서 벗어나 대기업과 함께 중소·벤처·소상공인 모두의 균형 있는 성장을 목적으로 의욕을 갖고 출발했다. 부 출범 후 4년간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 분야에서 확고하게 독립된 정책 영역을 구축했으며, 전 세계가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중에도 중소·벤처기업을 통해
행정
정은한 기자
2021.07.2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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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청와대를 방문해 혁신도시 지정 등 대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허 시장은 12일 청와대를 방문, 노영민 비서실장 등을 만나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로 선정한 대전역세권지구와 연축지구의 혁신도시 지정, 대전의료원, 국립대전미술관 설립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허 시장은 “지난 3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으로 혁신도시 지정 근거가 마련됐고 시는 지난달 국토교통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조속한 심사절차 이행으로 지역의 숙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
행정
김현호 기자
2020.08.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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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 방치된 공공시설이 주민참여·청년창업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행정안전부는 24개 지역에 270억 원을 투입해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사업은 동네창고나 옛 주민센터 등을 마을도서관이나 공유사무실 등으로 개선하는 게 골자다. 대전에선 ‘복합커뮤니티 공간 조성 청년하우스’가 세워진다. 지역 내 19개 대학이 있으나 졸업자의 과반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청년 커뮤니티 공간이다. 충남 서천엔 ‘더(The)느림:달팽이마을회관’이 들어선다. 도시청년의 시골살이를 지원하는 삶기술학교의 성공
행정
김현호 기자
2020.01.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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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올해 자체감사를 통해 14개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 등을 벌인다. 시는 21일 감사위원회에서 제15회 감사위원회를 열고 ‘2020년도 자체감사 기본계획’을 의결했다.기본계획에 따르면 자체감사는 적극행정 환경 조성을 통한 현안사업 적극 지원, 선택 및 집중감사로 내실 있는 자체감사 운영,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 및 예방기능 강화,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등으로 가닥이 잡혔다.감사위는 종합감사의 경우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특정감사는 8차례, 복무감사는 6차례 진행한다. 시청에 대해선 보조금 관리
행정
김현호 기자
2020.01.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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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와 중구, 유성구, 대덕구의 개인정보 관리수준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8일 전국 77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진단하고 결과를 공개했다. 개인정보 관리수준은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부터 보호대책까지 개인정보 관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전문가들이 관리수준을 진단하는 제도다.대전에선 서구를 제외한 4개 구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양호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지방공기업 부문에선 대전시도시철도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도시공사가 지정됐다. 이들은 관리체계구축 및 운영, 보호대책수
행정
김현호 기자
2020.01.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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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대전시 주관 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36억 원의 시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모두 47억 원에 달하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구는 이를 통해 역전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중앙시장 아케이드·도시가스·냉난방기·전기설비·CCTV 시설 개선, 대전상가 노후 소방시설 교체, 신도꼼지락시장 CCTV 보강공사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역전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사업은 지상 2층, 연면적 400㎡ 규모로 1층에는 방문객을 위한 휴식공간과 다목적
행정
신익규 기자
2019.10.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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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8일 국정감사를 받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아닌 국토교통위원회 소관 사무에 대한 국감이다.지난달 26일 뒤늦게 국토위 현장국감 대상에 대전시가 포함되면서 준비기간이 많지 않았지만 시는 이번 국토위 국감을 통해 지역 최대 이슈로 떠오른 혁신도시 지정 등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혁신도시 지정에 역량 집중이번 국감에선 국토위 소속 국회의원 30명 중 절반인 15명이 대전을 찾을 예정이다. 시는 2019년도 업무현황을 비롯해 예산집행현황, 각종정책 및 실적, 지난해 국감 지적사항 처리결과, 올해
행정
서지원 기자
2019.10.06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