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가 서산국화축제 추진과정과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불합리한 부분 개선을 위해 ‘서산시의회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서산시의회는 올해 서산국화축제 개최가 불투명해 짐에 따라 그동안 제기된 축제관련 문제점 등을 조사·개선하겠다고 18일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15일 열린 제293회 서산시의회 1차 본회의에서 서산국화축제 추진상황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강문수, 문수기 , 안효돈, 이경화, 최동묵 의원 등을 위원으로
서산시가 지난 17일 중앙호수공원에서 위생해충의 천적인 미꾸라지를 방류, 친환경 방역체계를 구축 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서산시방역기동반, 학생과 어린이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꾸라지 3만 마리를 방류했다.미꾸라지는 모기와 깔따구, 장구벌레 등 위생해충의 천적으로 한 마리가 하루에 위생해충 유충 1000마리 이상을 잡아먹어 여러 시군에서 생물학적 방제를 위해 이용하고 있다.또한 하천 바닥을 파고 들어가는 습성을 갖고 있어 하천에 산소를 공급, 수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완섭 시장은 “이번 미꾸라지 방류를
서산시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 관련 공무원, 충남연구원 및 공주대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용역보고회에 참석자들은 용역사로부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의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내실 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주요 논의 사항은 사업대상지 분석, 임대형 스마트팜의 시
서산시가 65세 이상 인구 20% 이상의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가운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시책추진에 온 힘을 기울인다.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 노인여가복지 환경 개선을 위한 경로당 신축,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센터 운영,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경로당 재탄생 등 시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해 대비 42억 원 증가한 160억 원을 투입, 다양한 일자리 등 사회활동을 지원한다.올해는 지난해 모집인
▲가세로 태안군수는 19일 오후 2시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산문화원에서 열리는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건양대가 논산시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 됐다.‘글로컬대학30’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를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30곳을 선정해 5년간 국고 1000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의 최대 규모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이번 예비지정에는 20개 대학이 선정됐는데, 무려 109개 대학이 지원했다. 충남에서는 2곳만 선정된 치열한 경쟁 속에 건양대가 예비지정에 선정된 것은 시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민선8기 들어 백성현 시장의 철학인 4+1 행정. 즉 ‘행정·기업·교육·시민과 더불어 군인(관계
충북 제천시와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공동으로 제천시 전담여행사 5곳을 공식 지정하고 한층 더 전략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에 돌입했다.시는 지난 17일 전담여행사 5곳에 대한 지정식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 공식 전담여행사 5곳은 굿모닝여행사, 동백여행사, 아름여행사, 여행공방, 홍익여행사다.3년간 제천시 단체관광객 모객 실적, 모객 능력과 인프라 등을 종합 평가해 지정했다.전담여행사의 주요 활동 목표는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유치(디지털 관광주민증), 주요·신규 관광지 명소화,
대한체조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체조협회 주관으로 ‘제7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가 오는 19∼21일까지 3일간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는 194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앞서 지난 3월 대한체조협회와 제천시는 오는 2027년까지 제천에서 장기 대회 개최 협약을 맺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63개 팀 334명이 참가한다. 중·고·대학부와 일반부로 나눠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가 진행된다.19일 여자부 예선과 20일 남자부 예선을 거쳐 21일 10시에 남녀 종목별 결승이 치러진다.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 제천시협의회는 지난 17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자유민주평화통일 시민 공감대 확산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은 민주평통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와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제천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북한이탈주민 대표가 참여했다.참석자들은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 공감대와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또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을 명확하게 이해하며 멘토링을 통해 탈북민을 따뜻하게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성공 정착 지원과 실질적 봉사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아울러 국민과 함
충북 제천시체육회는 지난 17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위한 필승다짐 연석회의를 가졌다.진천군에서 개최되는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11개 시·군 임원과 선수 4962명이 참가해 내달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이번 연석회의에는 김창규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체육회 임원과 종목별 회장과 전무이사, 담당 실과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제천시선수단 필승을 위한 훈련 영상 시청, 출전계획 보고와 종목별 회장의 대회 출전에 대한 각오를 듣는 시간이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손태규)은 18일 ‘걸어서 청렴 속으로, 소통하며 마음 건강 다지기’행사를 가졌다다.‘걸어서 청렴속으로’는 영동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이 자연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봉사와 함께 청렴 실천 다짐을 하는 시간으로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이번 행사 부제인 ‘소통하며 마음 건강 다지기’는 직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건강한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하자는 의미로, 그에 걸맞게 팀을 구성해 이야기를 나누고 걸으면서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정윤옥 교육과장은 “직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스트레스가 없는 건강한 직장생활을
충북 단양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황포돛배가 오는 19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도담삼봉 유원지와 도담마을을 오가는 황포돛배는 그간 잦은 비로 단양강의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예년보다 조금 늦게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2019년 9월 첫 운행에 들어간 황포돛배는 최대 10명의 승객이 탑승 가능한 목선이다.단양강을 따라 도담삼봉과 석문을 조망한 뒤 건너편 도담 정원이 위치한 도담마을을 왕복 운항한다.관광객들은 황포돛배를 이용해 4만㎡의 부지에 꽃으로 아름답게 꾸민 도담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황포돛배는 평일 기준 1일 10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서산지역 장애인들의 작업장에 5300만 원 상당의 승합차1대를 기증, 지역상생과 소외계층의 편의를 도모하고 나섰다.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17일 서산시청에서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김준환 서산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장애인 작업장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화토탈에너지스에 따르면 이번에 기증한 차량은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제작한 물품을 운반하는 등 장애인들의 업무 편의를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차량 구입을 위해 5300만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대상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3조2항’에 따라 고객중심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기획재정부가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183개 공공기관의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만족도 조사이다.그동안 국민의견 수렴 및 다양한 관람 계층을 고려한 전시·교육 콘텐츠 다양화, 독창적인 야간명소 조성 및 야간개장 운영, 천안 K-컬처 박람회 실시 등 다변화를 통해 독립기념관에 대해 긍정적 인식이 확대돼 우수
논산시는 시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는 동시에 보험료를 시에서 전액 부담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18일 시에 따르면 논산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을 대상으로 한 해당 보험은 보장 내용에 해당하는 사유 발생 시 일반보험 청구와 동일하게 보험금 청구서, 사고증명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보험료가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보장내용은 폭발‧화재‧붕괴사고로 인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등 13가지 사항이며 보장금액은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이뤄진다.한편 시는 시민안전보험 외
계룡시는 지난 17일 계룡대에 근무 중인 장병 6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건강인식 개선과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일상 속 생활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올바른 생활습관 확립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캠페인은 인바디 측정 및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 탄수화물 중독 자가진단 및 영양상담, 임산부 체험·임신 사전건강관리 신규지원 안내, 가상음주 시야 고글 체험, 금연 캠페인, 치매 파트너즈 모집, 혈압·혈당 측정, 자기혈관 숫자알기 등 실생활
계룡시가 티라미수 케이크 만들기 강의를 진행하며 학습자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 21개를 시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18일 시에 따르면 이웃 간 친목도모 및 유대감 형성을 위해 기획된 관계형성클래스 프로그램의 첫 시작인 이번 티라미수 케이크 만들기 강좌는 모집 당일부터 정원의 4배가 넘는 인원이 지원하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특히 이번 강좌는 학습자가 직접 만든 케이크를 하나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하나는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이번 학습을 통해 기부된 티라미수 케이크는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논산시 연무읍이장단협의회(회장 박종상)는 지난 17일 연무 농협 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연무읍 소재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서는 각 학교장 추천을 받아 연무중앙초 정서빈 학생을 비롯해 5명의 초·중학생에게 각각 20만 원, 연무고 노승현 학생 등 4명의 고등학생에게는 각각 25만 원을 전달하는 등 모두 9명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한편 연무읍 이장단협의회는 2014년 이후 매년 장학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더 많이 발굴·배출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을
충북 단양군이 지난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농귀촌도시 부문 10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에서 군은 최초 상기도와 보조 인지도, 마케팅 활동, 브랜드 선호도 등 평가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군은 2010년 충북 최초로 귀농귀촌 전담팀을 만들어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이주 준비부터 정착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이 일정 기간 거주하면서 단양을 알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