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부친이자 가수 김충훈이 재혼했다.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김충훈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오래전부터 함께 지내온 아내 안모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이날 결혼식에는 가수 김범룡, 이승철, 조갑경, 이치현, 서지오, 이병철, 배동성, 나경훈, 김형아, 전찬혁 등이 대거 참석했다.그러나 아들 김수현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보도에 따르면 김충훈 부부는 결혼이 사전에 알려지고 하객들이 몰리면 마침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뜨겁게 주목을 받고 있는 김수현을 비롯한 다른 가족들에게 누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방송/연예
황서영 대학생 기자
2024.04.20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