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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 중 사전투표(지난 8·9일)를 하지 않은 자유한국당 이인제 충남지사 후보는 오전 9시 경 고향인 논산 백석초등학교에서 투표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억눌렸던 민심이 다시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문재인정부에서 파탄난 민생이 가시화되는 선거혁명이 일어날 것”이란 희망사항(?)을 피력. 소음·미세먼지·네거티브 없는 ‘3무(無)’ 선거운동을 표방했던 바른미래당 허철회 세종시장 후보도 사전투표를 하지 않고 오전 11시 30분 경 한솔동 제1투표소에서 주권을 행사.
선거
금강일보
2018.06.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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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철
2018.06.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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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대전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불법선거운동 의혹이 제기된 교장 A 씨를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대전선관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0일 온라인 단체 대화방을 개설해 지인 500여 명을 초대하고 교육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B 씨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 등이 기재된 선거운동용 웹포스터를 게시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선관위 관계자는 “공직선거법은 공무원의 선거운동을 제한하고 있고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며 “선거에서 중
선거
이준섭 기자
2018.06.1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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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베스트 일간신문 금강일보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동구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자두와 함께하는 알기 쉬운 선거법 Q&A’를 연재, 지역 유권자들의 선거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오늘의 주제: 투표 방법-1Q.선거권이 없는 자녀를 데리고 투표소에 갈 수 있나요?A.선거인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함께 투표소 안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표소 안에는 미취학 아동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Q.신체에 장애가 있어 기표소에서 혼자 기표할 수 없는 경우 어떻게 투표하나요?A.시각 또는 신체에
선거
최일 기자
2018.06.1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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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9일 실시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두 번째 참여율을 기록한 가운데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투표 인증샷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민주주의의 꽃 ‘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던진 시민들은 손바닥이나 손등 등에 기표용구를 찍어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올려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투표 인증샷을 통해 사전투표에 동참하는 등 투표인증샷이 건전한 개인선거운동 문화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선거법에 저촉돼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사전투표 종료 후 특
선거
박현석 기자
2018.06.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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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베스트 일간신문 금강일보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동구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자두와 함께하는 알기 쉬운 선거법 Q&A’를 연재, 지역 유권자들의 선거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오늘의 주제: 선거일의 선거운동Q.선거일에는 어떠한 선거운동도 할 수 없나요?A.선거일에는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SNS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Q.SNS에 투표 인증샷을 게시할 때 유의하여야 할 점은?A.선거일에 기호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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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 기자
2018.06.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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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는 ‘분위기’ 자체가 실종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지만 지난 8~9일 사전투표소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전국적으로 20.1%, 유권자 5명 중 1명이 지역의 일꾼을 뽑는 주권을 행사했다. 직전 지방선거(2014년 11.5%)와 비교해 배 가까이 증가한 수준이다. 대전도 그 열기는 마찬가지였다. 전국 평균엔 다소 못 미치지만 집계결과 19.7%를 찍었다.8일 대전동구보건지소, 이른 아침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사전투표소의 문이 열리자마자 유권자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 이미 마음을 굳힌 유권자들이 혹시 투표
선거
김지현·송승기 수습기자
2018.06.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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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유권자 10명 중 4명 정도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할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방송사들이 실시하는 투표 당일 출구조사로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7일 발표한 지역별 조사 결과, 충청권(대전·충청·세종)이 사전투표 38.1%, 본 투표 34.5%, 미결정 24.8%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 참여 의사를 보였다.호남권(광주·전라)은 사전투표 31.8%, 본 투표 43.3%, 미결정 24.2%로 조사됐다. 이어 부산·경남·울산(28.5
선거
강성대 기자
2018.06.0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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