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가 가을 수확철 이륜차, 경운기 등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공단에 따르면 농기계 교통사고는 추수철, 특히 영농활동이 왕성한 오전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행정안전부의 전국 농기계 교통사망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충청권에서는 지난 2020년 대전 2건, 세종 11건, 충남 130건, 충북 80건 등 223건이다.이에 공단은 농기계·이륜차 등 교통수단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야간 시인성이 높은 후부반사지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이 외에도 야간 보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령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관내 농촌지역 보행자 등을 대상으로 이륜차·경운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캠페인에는 홍성경찰서, 마을주민 등이 참여해 교통안전수칙 마을방송, 안전모 씌워주기 및 야광 반사지 부착 등 교통안전문화운동을 전개했다. 또 지팡이, 농기계 후부반사지, 손소독 물티슈 등 교통안전 홍보용품도 배포했다.가두현 본부장은 “교통사고가 집중 발생하는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농촌지역 교통안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김지현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가두현)가 가을 추수철 농촌지역 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선다. 공단은 농촌지역 보행자, 이륜차, 경운기 등의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안전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종북부경찰서, 마을주민 등이 참여해 농촌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모, 지팡이, 농기계 후부반사지, 손소독 물티슈 등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배포했으며 농기계 수리 및 야광 반사지 부착 등 교통안전문화운동을 전개했다. 가 본부장은 “농기계 운행 시 자동차 운전자가 식
저렴한 비용 등을 이유로 화재에 취약한 우레탄폼을 건축물 마감재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화재 발생 시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서다.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소사공노)는 최근 국토교통부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건축물 마감재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소사공노는 지난달 26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발생한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많은 건축물에 우레탄폼이 사용되고 있는데 화재가 발생하면 급격하게 연소, 독성가스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중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공익광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공익광고를 제작했다.공단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K-POP 걸그룹인 프리티지를 모델로 사업용 여객차량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공익광고를 만들고 대전·충남권 사업용 여객차량 및 터미널에 배포했다. 공익광고는 차량 탑승 시 전 좌석 안전띠 착용강조를 위해 프리티지의 경쾌한 노래와 안전띠 매기 댄스로 안전띠 착용을 유도한다. 공익광고는 대전·충남권 시외·고속버스 약 700대, 버스터미널 안내용 시스템 22곳, 지자체 운영 L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가두현)는 8일 본격적인 추석 연휴에 앞서 귀성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신탄진휴게소와 망향휴게소에서 추석 연휴 교통사고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대전지방국토관리청, 고속도로 순찰대, 한국도로공사, 대전화물공제조합 대전지부 등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귀성객들의 안전의식을 증진시키고자 “술 한 잔이 한 가정을 망칩니다”, “졸리면 커피대신 쪽잠을 챙겨요!”, “동승자의 안전띠를 먼저 챙겨주세요” 메시지 전파를 통
가두현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장(왼쪽 두번째)이 최근 충남 아산 경찰서를 찾아 이륜차 및 개인용 이동수단(PM) 등 교통사고를 해소하기 위해 이륜차 안전모등을 전달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은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세종남·북부경찰서와 이륜차 및 개인용이동수단(PM)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최근 세종남부서와 야간 이륜차 및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통해 법규위반행위, 불법 튜닝 등을 집중 단속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모 씌워주기, 후미 충돌사고 예방 후부반사지 부착 캠페인을 병행했다.내달부턴 세종남·북부서와 함께 이륜차·PM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홍보 캠페인 및 집중단속을 주기적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가두현 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
코레일은 선로관리 직원들의 선제적인 호우피해 점검과 긴급조치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었다고 최근 밝혔다.수도권 곳곳에서 호우피해가 있던 지난 10일 열차를 타고 선로를 점검하던 영등포시설사업소 권훈 시설관리원은 경부선 노량진역 인근 하선을 지날 때 인접 상선의 선로자갈이 유실된 현장을 발견했다. 선로자갈은 레일과 침목에서 전달되는 열차 하중을 넓게 분산시키는 지지대 역할을 한다.당시 현장은 선로자갈이 일부 유실되어 이를 지나치고 열차가 반복 운행하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권 관리원은 즉시 상황을 보고하고 해당구
산림청은 경사가 급한 산지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이 집중호우 시 산사태 등 위험을 가중시킬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산지 일시사용 허가지에 대한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기후변화로 강우 빈도와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등 산지 재해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산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중요 탄소흡수원으로써 기능이 있는 만큼 산지 태양광발전 시설에 대해선 산사태 등 재해 발생 가능성을 우선 고려해 설치 허가를 할 계획이다.또 산사태가 발생했거나 재해예방을 위한 행정기관의 안전관리 조치에 불응하는 산지 태양광 허가지는 산지 관리법령을 엄격히 적용해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10일 논산시 대교 배수펌프장 현장을 방문해 중부권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는 금강청 관내에 위치한 침수 대응시설의 비상 대비·대응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상창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왼쪽)이 대전 한민시장을 방문해 배수로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산성뿌리시장도 방문해 ▲시장점포 ▲도로 ▲배수로 ▲돌출 시설 ▲공사건물 등 재난취약시설을 집중 순찰했다. 아직까진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세종중기청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관계자들이 4일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충남 대천해수욕장에서 충남도, 충남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들과 음주운전금지 등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6일까지 일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안전점검 서비스는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서울양양고속도로 가평휴게소(춘천 방향),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목포 방향),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순천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 등에서 실시된다.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각 휴게소 별로 행사장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AS(Ventus S1 evo Z AS
전국건설노조 대전세종건설지부가 건설사의 편의로 노동자가 위험에 처하는 공사 방법을 지적하고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노조 대전세종지부는 1일 고용노동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과 지난달 대전에서 비슷한 원인으로 붕괴사고가 일어났다. 모두 철골 콘크리트 구조물의 이음 용접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타설 중인 콘크리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며 발생했는데 해당 건설 방법은 공기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단 이유로 건설사가 선호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4월 사고는 붕괴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뛰어내려 큰 사고를 면했지만 7월 사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김태용)가 지난 16일부터 ‘일반인 전기안전사고 예방’ 특별 활동에 나섰다.한전은 작업 과정에서 전력설비 접촉이 우려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해 오던 전기 안전 홍보 활동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지난해까지는 중장비, 이삿짐 업체 2612사가 주된 대상이었으나 올해는 비계 시공사, 가설·자재상 등 지역 내 모든 건축 관련 업체 2만 2665사로 대상을 확대하고 현장 방문 및 우편을 통한 안전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이번 활동에서는 전력설비와 작업공간의 거리가 가깝거나 철근, 파이프 등의 자재 및 이삿짐을 운반하는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본부(본부장 김일수)는 8일 북대전 IC네거리에서 끼임·추락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대전고용노동청 및 8개 안전관리전문기관과 함께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본부 합동 캠페인 이후 대덕테크노밸리 등 추락·끼임 등 위험도가 높은 장소를 집중 점검했다.공단 긴급점검반은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손꼽히는 12대 기인물(개구부·철골·지붕·비계·굴착기·고소작업대·사다리·달비계·트럭·이동식비계·거푸집동바리·크레인)에 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산지전용·산지일시사용허가지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지자체 및 산지 점검 전문기관인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참여할 예정이며 풍력 및 태양광 목적의 산지일시사용허가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정비가 미흡할 경우 집중호우 시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배수로와 침사지의 토사 적치, 사면 불안정 등을 중점 점검하고 관리가 미흡한 시설은 허가권자가 즉시 조치명령을 내려 장마철 전까지 보완을 완료할 계획이다.황성태 산지정책과장은 “장마
코레일은 24일 대전사옥에서 여름철 대비 ‘시설분야 안전관리 회의’를 개최했다.본사와 지역본부 등 전국 20개 소속 시설분야 관리 책임자가 참석한 이번 회의는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를 대비해 철도시설물의 안전관리 현황을 종합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속철도시설을 비롯해 일반선로, 역사시설 등을 관리하는 각 소속에서는 지난 3월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해온 비탈면과 곡선부 등의 취약개소 유지보수 상황을 발표했다. 또 레일온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사물인터넷기반(IoT) 온도측정 장치 145개소를 집중점검하고 폭염특보와 안전사고 등에 대비한
코레일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열차 안전운행을 위한 폭염·풍수해 대비 종합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코레일은 오는 9월 말까지 안전과 여객, 물류, 광역, 차량, 시설, 전기 등 7개 분야로 구성된 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해 전국 철도현장을 모니터링하며 기상상황 파악, 위기경보 발령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코레일은 선제적으로 선로, 차량, 역사 등 더위에 취약한 곳을 중심으로 폭염 18개, 풍수해 11개 등 29개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했다. 단계적으로 개선해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완료할 수 있도록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