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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벽에 쓰인 글 "난 왼손잡이다."오른쪽 벽에 쓰인 글 "난 오른손 잡이다."앞쪽 벽에 쓰인글 "난 입으로 물고 쓴다."뒤쪽 벽에 쓰인글"엉덩이에 꽂고 쓸 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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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8.24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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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 위 쪽에 "나는 대변을 보면서 이렇게 높이까지 글을 쓸 수 있다." 고 낙서가 적혀 있었다.그리고 바로 밑에는"너는 진짜 다리는 짧고 허리는 길구나 !" 라고 써 있었고, 그 아래에는"두번째 녀석도 만만치 않아" 라고 씌어 있었다.그리고 맨 아래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엉덩이 들고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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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8.2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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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는 잃어버린 나를 찾고 싶습니다. 도대체 나는 무엇일까요? 나는 어딜 가면 찾을 수 있을까요? A: 나는 일인칭 단수이며 우리말 큰 사전을 열면 찾을 수 있습니다.Q: 아래 한글로 한참 워드 작업을 하는데 갑자기 다운되었습니다. 중요한 문서입니다. 다운된 문서를 살릴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A: 손바닥으로 책상을 두들기며 열까지 세어 보십시오.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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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8.22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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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거지가 동네에서 가장 잘 사는 집의 문을 두드리며 구걸을 했다.거지 : "아주머니, 제가 이틀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배가 너무 고픕니다. 혹시 케이크가 있으면 좀 주시겠습니까?"아주머니 : "케이크요? 밥 밖에 없는데요."거지 : "예, 아주머니. 보통 때 같으면 그것으로 됩니다만 오늘은 제 생일 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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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8.2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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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동전으로 장난을 치고 놀다가 실수로 그만 500원짜리를 삼켜 버렸다.아이는 갑자기 겁이나서 집이 떠나가도록 목놓아 울기 시작했다.거실에서 신문을 보던 아빠는 깜짝 놀라 아이에게로 뛰어갔다."얘야!왜그래!""아아~앙~ 앙~ 500원~ 앙~ 500원 먹어쪄~"아빠는 너무 놀라 정신이 없었지만, 육아수첩에서 봤던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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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8.2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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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은 범죄사건의 정황을 듣고나서 피고의 유죄여부를 결정하도록 일반 시민들중에서 선발된 사람들이다.그들은 문외한들이므로 사건에 익숙해지기 위해 상당한 설명을 들어야 한다.그래서 베이커판사는 세시간동안 사건의 세부사항들을 설명하고 나서 끝으로 "뭐 딴 질문없어요?"하고 물었다.여자 하나가 말했다."판사님, 원고는 뭐고 피고는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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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8.17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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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시골에서 평생을 살아온 한 가족이 생전 처음으로 대도시에 있는 백화점이라는 곳에 가게 되였다.아내가 화장품 매장에서 넋이 빠져있는 동안 남편과 아들은 신기한 철문 앞에서 두 눈을 커다랗게 뜨고,그 철문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이 신기한 철문은 저절로 열리고 닫히기를 반복했다.아들이 물었다."아빠.저게 뭐야?"그러자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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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8.1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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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맨이 어느날 펩시를 사러 슈퍼마켓으로 갔다.주인 : 뭘 찾으십니까?펩시맨 : 펩시 1박스만 주소.주인 : 네. 4800원입니다.펩시맨 : 자. 여깄소.펩시맨은 백원짜리로 4800원을 바닥에 뿌리고 곧장 나갔다.주인은 그것을 일일이 세느라 고생했다.다음날 펩시맨이 또 슈퍼마켓을 찾았다.주인은 복수를 위한 준비가 되있었다.펩시맨 : 오늘도 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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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8.1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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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위 " 왕초보 운전"5 위 " 집으로 밥하러 가는 길입니다."4 위 " 밥이 타고 있어 속도 탑니다, 비켜주세요"3 위 "건들지마 이러는 나는 더 답답해"2 위 " 운전은 초보 마음은 터보 건들면 람보!"영광의 1 위 ! " 박 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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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8.14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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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버지가 반에서 맨날 꼴지를 하는 아들을 두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다. "기말고사 때는 꼴지에서 벗어나라. 그렇지 않으면 부자간 의 인연을 끊겠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아들이 집에 들어오자 아버지가 물었다. "시험은 어떻게 되었냐?" 그러자 아들 왈.. "누..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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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8.13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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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모기가 식사후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 모기가 문진을 합니다.의사모기 : 식중독이예요. 불량식품을 드셨나봐요. 오늘 식사는 어디서 하셨나요?환자모기 : 국회의사당에서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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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8.1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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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내가 고해성사를 하기 위해 시골 성당에 들렸다.사내: 실은 제가 닭을 다섯마리 훔쳤습니다.신부: 허어, 그래선 안 되지요.사내: 신부님께서 그걸 받아주시겠습니까?신부: 안 됩니다. 그걸 주인에게 돌려주세요.사내: 그러려고 했는데도 그가 받질 않는 걸요.신부: 그렇다면 그에게 감사하고 당신이 그걸 가져도 됩니다.사내: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그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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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8.0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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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해 아주 무식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그것 때문에 친구들로 부터 항상 놀림을 받았다. 어느날 그는 악기를 배워서 진짜 훌륭한 연주가가 되어 친구들을 놀래게 해야겠다고 결심했다.악기상에 들어간 남자는 점원에게 말했다." 저기 빨간 색스폰하고 저쪽에 있는 아코디언 주세요. "그러자 점원은 웃으며 대답했다." 그러죠.....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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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8.08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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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짐 3대 독자로 태어난 멀구가 군대를 가자 아들을 그리워한 가족들은 매일, 하루하루를 눈물로 보냈다.얼마나 멀구가 그리웠는지 어머니는 멀구의 방에 펴놓았던 이부자리도 당분간 그냥 놔둔채 있었다.어머니는 멀구의 방에와서 편지를 썼다." 보고픈 내 아들아, 네가 얼마나 그리운지 아직도 네 침대에는 너의 체온으로 덥혀진 온기가 그대로 서려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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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8.07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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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고속도로에서 뒤에서 오는 경찰차를 보자마자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달리기 시작했다. 자그마치 150킬로를 넘나드는 속도였고,경찰백차가 바로 사이렌을 울리며 뒤를 좇았다.하지만 남자는 차를 정지 시키려 하지 않았고,수십분 동안 숨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졌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 끝에 결국 남자는 차를 멈췄고, 경찰이 다가와서 물었다." 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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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8.0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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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일으키는 신기한 도술을 갖고 있다는 노승이 말했다." 여보게 자네 아내가 벙어리인데 어느 날 갑자기 말을 할 수가 있다면 그것은 정말 위대한 기적이 아니겠나? "" 아닙니다. 도사님! 그런것은 믿지는 않습니다. 다만 말 많은 집사람이 갑자기 벙어리가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짜 기적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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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8.03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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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짜리 여자아이가 엄마와 함께 교회에 갔다.그날따라 길어진 설교에 지겨워진 아이는 안절부절을 못하다가 문득 무슨생각이 났는지 엄마에게 말했다."엄마, 저기 헌금함에 지금 돈 내면 목사님이 나가게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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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8.0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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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인 : 그 아가씨는 부모 안계시지. 형제 자매 없지 거기다 지참금이 억(億)대나 되지. 이 이상 뭘 더바래?젊은이 : 정말 제가 바라는 아가씨군요. 헌데 얼굴은요?중매인 : 더 이상 바랄거 없다니까. 그 이상 더바래는 놈은 나쁜 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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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8.01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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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집에서 전화를 받았다. "예, 어머니. 저 힘들어 죽겠어요. 집사람은 정말 까다롭고 지독해요....알아요. 내가 참아야 되는데, 그게 맘처럼 안되더라구요....예, 그때 어머니가 그랬잖아요? 저 여자가 지독한 여자라구요. 그때 어머니 말씀을 들었어야 하는건데 내 실수에요....집사람과 통화하고 싶다구요? 잠깐만요."그리고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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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7.3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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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로 대답해라“도에 관심 있으십니까?” “아니~”“얼굴이 참 남 다르시네요” “고치면 될 거 아냐?”“안 좋은 기운이 있으십니다” “너도 마찬가지야” ▲적당하게 상대해준다“도에 관심있으십니까?” &l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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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7.30 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