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시안게임 일정 '오늘도 금메달 부탁해' .... 펜싱, 태권도, 양궁 기대, 여자배구 예선 한국-중국전 주목 대회 6일차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23일에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효자종목 펜싱과 태권도에서 금메달이 예상 된다. 또 6시 30분 자카르타 GBK 배구장에서 한국과 중국의 여자배구 예선도 열린다. ◆23일(목·이하 한국시간) 아시안게임 일정 △축구= 남자 16강전 한국-이란(21시30분·치카랑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 △골프= 남녀 개인·단체 1
조효철,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 결승서 중국 꺾고 金포효조효철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2일 오후(현지시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어셈블리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97kg급 결승전에서 중국의 디 샤오를 상대로 붕대투혼을 펼친 조효철이 금메달 획득 후 환호하고 있다.
여홍철 딸 여서정, 안정적인 평균대·도마 연기기계체조 선수 여홍철 딸 여서정이 화제다.한국 여서정이 2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서널 엑스포(지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 예선 경기에서 평균대, 도마 종목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화준, 우즈벡 라팔로비치에게 아쉽게 패해 은메달태권도 국가대표 이화준이 은메달을 거머쥐었다.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태권도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80kg급 결승.한국 이화준이 우즈벡 라팔로비치에게 패해 금메달 획득에 실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 키르기스스탄] 손흥민 골인 순간 시청률 22.7% '화끈'SBS에서 20일 저녁 생중계 방송한 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한민국 대 키르기스스탄’ 경기가 16강 진출을 결정지으면서 많은 축구팬들을 TV 앞에 고정하게 했다.전국 3200가구 9천명 표본으로 집계된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 키르기스스탄’경기 중계 방송 전국 가구 시청률은 17.9%로 이날 방송한 지상파, 종편, PP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20일 시청률 전체 1위를 하였다.우리 대표팀이 한 골도 넣지
김지연·윤지수·최수연·황선아, 여자 사브르 일본 꺾고 결승진출...상대는 중국김지연·윤지수·최수연·황선아가 금메달을 향해 찌른다.2연패 도전이 걸린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김지연(30·익산시청), 윤지수(25·서울시청), 최수연(28·안산시청), 황선아(29·익산시청)가 출전해 준결승에서 일본을 45-25로 완파하고 결승에 안착했다. 결승 상대는 중국이다.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은 한국시간 오후 8시 열린다.
박민수, 기계체조 철봉 종목 마친 후 '팔 번쩍'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박민수가 22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서널 엑스포(지엑스포)에서 열린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결선 경기에서 철봉 종목에 출전해 연기를 마친 뒤 기뻐하며 두 팔을 들어보이고 있다.
정미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5위서산시청 소속 정미라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에서 5위를 기록했다.정미라는 22일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420.0점으로 결선에 진출한 8명 가운데 5위에 올랐다.오전 예선에서 1천163점으로 5위를 기록한 정미라는 이날 슬사(무릎쏴) 15발과 복사(엎드려쏴) 15발 가운데 10발인 총 25발을 쐈을 때까지 선두를 달렸다.그러나 남은 복사 5발에서 2위로 밀렸고 이어진 입사(서서쏴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한국 인도네시아전 완승, 다음상대 홍콩 유력 ... 로테이션 전망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가 인도네시아전 12-0 완승을 거뒀다.2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축구 A조 3차전에서 홈팀 인도네시아를 12-0으로 완파했다.대만, 몰디브, 인도네시아를 연달아 물리친 한국은 3승으로 조 1위에 올라 8강에 안착했다.인도네시아전 완승을 거둔 여자축구 대표팀의 8강 상대는 홍콩이 될 전망이다. 윤덕여 감독은 홍콩이 유력한 8강전에 대해 "일단 내일 경기에서
22일 한국 아시안게임 일정 '금메달 기대해' ... 우슈 펜싱 태권도 레슬링 수영 등'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금메달 8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4개 합계 34개 메달을 획득하며 22일 현재 종합 3위에 랭크된 가운데 22일 한국의 아시안게임 일정을 정리해 봤다.◆22일(화·이하 한국시간) △펜싱=여자 사브르 단체(9시) 남자 에페 단체(9시·이상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태권도= 남자 겨루기 63㎏급·80㎏급 예선 및 결선(12시·자카르타 컨벤션센터)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
김서영, 수영 개인혼영 여자 400m서 은메달 획득 '밝은 미소'김서영이 대한민국에 은메달을 추가했다.21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아쿠아틱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영 개인혼영 여자 400m 결승에서 김서영이 은메달을 획득한 뒤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여홍철 딸 여서정, 아빠 이어 '도마의 신' 될 수 있을까?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여서정이 2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서널 엑스포(지엑스포)에서 열린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 예선 경기에서 도마 종목에 출전해 공중 연기를 펼친 뒤 착지해 밝게 미소짓고 있다. 여서정은 애틀란타 올림픽 도마 은메달리스트 '도마의 신' 여홍철의 둘째 딸이다.
'박항서 매직' 베트남, 일본전 두고 "전력낭비했다" 지적도 베트남이 일본을 격파하고 16강에 진출해 '박항서 매직' 호평이 잇따르는 가운데 베트남 일부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전력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왔다.베트남 축구 팬들은 대체적으로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이긴 것에 대해 열광하고 있지만, 일부 팬들은 일본전에서 부상자가 나오는 등 무리한 전술이 아니었냐는 지적을 제기했다.베트남 대표팀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최용수, 황희찬 뜬공에 "미국전때 날 보는것 같다" 셀프디스 최용수 SBS 해설위원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최용수 해설위원은 지난 20일 오후 9시(한국시간)인도네시아 반둥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3차전인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를 중계했다. 이날 한국은 키르기스스탄을 1-0으로 이겨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이날 해설가로 데뷔한 최용수 전 FC서울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를 보며 아낌없는 조언과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최용수 위원은 전반 28분 황인범 선수의 슈팅
손흥민 골, 키르기스스탄 경기 '손흥민 골' 덕분에 승리 "반드시 우승하겠다"손흥민 골이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골키퍼부터 공격수까지 자신있는 플레이를 했다"(황의조), "다득점이 나오지 않았지만 좋은 플레이로 승리해 다행이다"(황희찬)비록 기대했던 다득점은 아니었지만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 승전고를 울린 태극전사들은 말레이시아전 패배를 보약 삼아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20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전희숙, 일본 아즈마 세라 꺾고 결승행 "기쁘다"전희숙이 일본 아즈마 세라를 압도했다.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준결승전. 한국 전희숙이 일본 아즈마 세라와 경기에서 승리해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하민아, 아시안게임 태권도서 값진 은메달...다리 통증에도 참고 경기하민아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은메달을 수확했다.하민아는 2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태권도 겨루기 경기 첫날 여자 53㎏급 결승에서 대만의 수포야에게 10-29로 졌다.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49㎏급 금메달리스트이자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53㎏급 우승자인 하민아는 이날 다리 부상과 전자호구시스템 오류로 경기가 중단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결승까지 올랐다. 하지만 마
한국, 피파랭킹 92위 키르기스스탄과 3차전 … 손흥민-조현우 등 와일드카드 총출동 예상 말레이시아전에서 충격패를 당한 한국이 심기일전에 나선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을 펼친다.키르기스스탄전을 앞두고 꼭 승점을 챙기겠다는 김학범호는 손흥민, 조현우, 황의조 등 와일드카드를 총동원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은 손흥민과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투톱 스트라이커 출격이 예상된다
이만수 파격공약 "라오스 1승하면 상의탈의 세리머니" 이만수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이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라오스의 1승을 바라며 파격 공약을 내걸었다.이만수 부회장은 20일 "라오스 야구대표팀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1승을 거두면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상의 탈의 퍼포먼스를 하겠다"고 밝혔다.야구 불모지 라오스는 이만수 부회장 등의 노력으로 지난해 9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에 가입했고, 이번 아시안게임 자격 예선 출전권을 얻었다.이만수 부회장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기적 같은 1승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바랐다.한편, 라오스는 오는 2
"박항서 매직, 고마워요" 베트남 축구 새역사 현지언론 대서특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축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격파한 것을 두고 베트남이 열광하고 있다.현지언론은 "박항서 감독의 전술 덕분에 베트남이 일본을 꺾고 조별리그 1위에 올랐다"며 축구 새역사를 쓰고 있는 것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는 박항서 감독에 대한 기사를 메인화면에 다뤘다. 베트남이 U-23 경기나 A매치에서 일본을 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베트남 축구 페이스북 팬 페이지 등 SNS에도 박 감독과 대표팀을 응원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