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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9일 민선7기 후반기 현안과제 추동력 확보와 포스트코로나 시대 선도를 위해 내달 1일자 국장급 승진과 전보, 4급 이하 승진 인사를 사전예고 했다.사전예고된 인사 규모는 3급 2명, 4급 16명, 5급 36명, 6급 이하 100명 등 승진 154명과 국장급 전보 9명이다.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비상경제대책본부를 주도하고 창업플랫폼 조성과 대덕특구 재창조 등에서 성과를 거둔 정재용 기업창업지원과장과 박장규 과학산업과장을 3급 승진 대상자로 선발했다.또 대덕특구협력과 체육진흥, 지역경제, 교통정책 분야 업무성 등을 고려해
지역일반
신익규 기자
2020.06.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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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전에서 코로나19 두 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지역 내 누적 확진자가 70명을 넘겼다.시에 따르면 69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70번은 중구 거주 50대 여성이다.지난 17일 확진 판정 받은 61번(서구 괴정동 거주 60대 여성)의 접촉자로 파악되고 있다.시는 오후 5시 30분시청 기자실에서 관련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신익규 기자 sig26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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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규 기자
2020.06.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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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빠른 속도로 번져나가고 있다.이강혁 보건복지국장은 19일 시청에서 긴급브리핑을 열어 “지난 18일 오후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 누적 확진자는 모두 68명(해외입국자 15명 포함)으로 늘었다.65번과 66번 확진자는 각각 중구 사정동과 유성구 관평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다. 이들은 61번과 63번의 지인으로 괴정동 소재 통증카페에서 함께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67번과 68번 확진자는 각각 유성구 장대동과 지족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57번 확진자가 방문한 공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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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규 기자
2020.06.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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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68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 누적 확진자는 모두 68명(해외입국자 15명 포함)으로 늘었다. 68번 확진자는 유성구 지족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5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된다. 6월 18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해당 확진자는 57번 확진자와 계룡산온천찜질방(공주시)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6일 첫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자가격리 중 관련 증상이 발현돼 18일 재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68번 확진자는 19일 오전 충남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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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규 기자
2020.06.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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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21일 올해 첫 번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에 대한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동구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는 지난 4일 충남 홍성에서 밭일을 한 뒤 고열 증세가 나타나 병원을 방문, 진단결과 SFTS 확진판정을 받았다.SFTS는 작은소피참진드기 매개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참진드기가 활동하는 4~11월 야외 활동이 많은 중장년과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대전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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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규 기자
2020.05.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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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가 대전까지 당도했다. 대전시는 지역 44번째 유성구 전민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해외 입국자를 제외한 지역 감염자는 50일 만이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30분쯤부터 1시간 동안 서울 관악구 노래방을 방문했다. 해당 노래방은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방문한 바 있다.이후 A 씨는 지난 8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등 관련 증상을 호소하며 약국을 두 차례 방문한 뒤 15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양성판정을 받았다.A 씨의 접촉자는 총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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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규 기자
2020.05.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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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가 대전까지 퍼졌다.대전시에 따르면 16일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 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대전 44번째이자 50일 만에 지역 감염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는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관련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관악구 노래방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A 씨의 동선을 파악해 방역 소독하는 한편 밀접 접촉자를 조사할 예정이다.신익규 기자 sig26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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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규 기자
2020.05.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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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해외 입국한 10대 형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는 이들은 지난 8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코로나19 관련 증상 없이 입국한 이들은 지난 10일 유성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은 뒤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두 형제는 자가격리 중이었기에 특별한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공항에서 동행한 어머니에 대한 진단 검사만 이뤄질 예정이다.이로써 대전 지역 확진자는 총 43명으로 늘어났다.신익규 기자 sig26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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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규 기자
2020.05.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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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4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 씨로 최근 캐나다에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A 씨는 지난 5일 대전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진행한 뒤 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A 씨를 오후 7시에 충남대학교 병원으로 이송시켜 입원 치료할 예정이다.A 씨는 확진 당시 무증상 상태였으며 자가격리하고 있어 접촉자는 가족 1명이 전부인 것으로 조사됐다. 신익규 기자 sig26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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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규 기자
2020.05.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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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20대 남성이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첫 번째 재확진자 이후 지역에선 두 번째 사례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양성 판정을 받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19일 퇴원한 37번 확진자 A 씨가 지난 5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 씨는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던 중 지난 3월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그는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재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재확진 판정된 A 씨를 충남대병원에 재입원 시켜 치료할 예정이다. 자가격리 조치로 인해 A 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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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규 기자
2020.05.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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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은 ‘신화의 시선으로 만나는 인문 읽기’를 주제로 관련 분야 교수 및 작가 5명을 초청해 오는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강연을 실시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강연에선 여러 지역의 신화를 통해 인류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인간의 삶과 세계관에 대해 깊이 사유할 계획이다. ‘신화와 권력-그리스 로마 제국을 만든 신화’ 강연은 오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 2시간씩 3회에 걸쳐 도서관 문화사랑방 2층 강당에서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와 함께 진행된다.강연 참가신청은 오는 6일 오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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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규 기자
2020.05.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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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3월부터 유흥시설과 음식점, 카페 등 사회적 거리두기 강력조치와 불법영업행위 등 기획단속을 벌여 식품위생법 및 약사법 위반 업체 5곳을 적발했다.우선 시는 KF 인증을 받지 않은 마스크를 보건용 마스크인 것처럼 표시·광고한 A업체와 도시 외곽에서 가족단위 식사를 노려 무신고 영업행위를 행한 음식점 등 총 5곳을 적발했다.시는 적발된 업체들을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3월 2일부터 유흥형태 감성주점 7곳과 소주방, 카페 등 60여 곳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방역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 사회적 거리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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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규 기자
2020.05.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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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19년 귀속분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대상자는 관할 세무서 또는 자치구에 내달 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고 8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고 1일 밝혔다.단 세무사 등 세무대리인이 발급하는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성실신고확인대상 사업자는 내달 30일까지 신고하면 된다.개인지방소득세는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액에 지방소득세율(0.6%~4.2%)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에 세액공제·감면을 차감하고 종합소득세액의 10% 수준으로 결정된다.신고·납부 방법은 국세청 홈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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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규 기자
2020.05.0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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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산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환경교육을 통합 지원하고 지역 환경교육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환경교육센터를 지정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대전환경교육센터는 환경에 대한 직접교육과 정보 공유를 위한 지원, 환경단체별 연계를 위한 네트워크 거점 등을 수행해 지역 환경교육 질을 높이고 분산 운영되던 환경교육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현재 대전엔 여러 단체가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이를 종합적으로 지원 할 수 있는 기관이 없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허브 기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이번 센터 지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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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규 기자
2020.05.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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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전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사고 줄이기 맞춤형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시는 자전거 전문교육단체를 공모로 선정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사고 줄이기 맞춤형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교육은 ‘새로운 대전을 위한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실천 목표로 (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대전본부와 동구 자전거연맹이 실시한다.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대전본부 교육은 매주 월·수·금요일에 만년동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동구 자전거연합회 교육은 매주 목·토요일 동구 인동 동화국장 앞 3.16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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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규 기자
2020.05.0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