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씨는 웃음꽃으로 활짝 핀다사람에게는 말씨, 솜씨, 글씨, 맘씨, 맵시, 몸씨 등 여러 가지 ‘씨’가 있다. 이들 씨앗은 몸 밖으로 튀어나와 남에게 달라붙어 말하는 사람의 인격을 그려댄다. 그래서 말씨에는 칭찬과 유머를, 맘씨에는 양보와 배려를, 몸씨에는 친절을, 솜씨에는 재주를, 맵시에는 멋스러움을, 글씨에는 품격을 내보여야 한다.특히 말씨는 입을 열기만 하면 바로 자리 잡고 자라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좋은 말, 듣기 좋아하는 말, 함께 웃을 수 있는 말은 세상살이에서 매우 중요하다. “네 덕이다”, “참 좋을 때
오! 유행
금강일보
2020.06.07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