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리버풀에 참패한 ‘부상병동’ 아스날, 강등권 풀럼 잡고 ‘BIG 4’ 희망 되살릴까시즌 초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다 5위로 밀려난 아스날이 21라운드에서 ‘강등권’ 풀럼을 만난다.선두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1대 5로 참패를 당한 아스날이 이어지는 풀럼전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할 수 있을까. 아스날의 홈에서 펼쳐지는 두 팀의 맞대결은 오는 1일 화요일 밤 11시 50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아스날은 올 시즌 무려 22년간 팀을
이승우 시즌 첫 골 ··· 리그 10경기 만에 골맛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B(2부 리그) 엘라스 베로나의 이승우가 기다리던 이번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이승우는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포자에서 열린 포자와의 세리에B 원정경기에서 1-1 상황이던 전반 4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골대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상대 팀 골키퍼가 달려 나와 쳐내자 정면에 있던 이승우가 재빨리 바이시클킥으로 되받아쳤다. 이승우가 이번 시즌 리그 10경기 만에 뽑아낸 첫 골이다. 이승우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에 막내로 깜짝 승선한 데
해외축구, 해외야구 등 스포츠 스케줄 한 눈에 들여다본다 - 손흥민의 활약은 언제까지? 2경기 연속 멀티골을 터뜨린 토토넘의 손흥민이 EPL 파워랭킹에서도 2회 연속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EPL 18라운드 후 발표된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 1위에 오른 손흥민은 19라운드에서도 2골을 넣어 파워랭킹 1위가 유력한 상황이다.손흥민은 최근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손흥민은 지난 27일 열린 본머스와의경기에서 전반과 후반 각각 1골씩 터뜨리며 팀의 5대 대승을 견인했다.최근 4경기에서 5골 2도움
손흥민, 토트넘-본머스 戰 2골 폭발 ··· '이달의 선수상' 눈앞 토트넘의 손흥민이 2경기 연속 멀티 골을 터트리며 EPL '이달의 선수상'에 성큼 다가섰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과 후반 1골씩 기록하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의 첫 득점은 전반 23분 터졌다. 팀이 1-0으로 앞선 가운데 팀 동료 카일 워커 피터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아크에서 침칙하게 오른발 슛을 때려
해외축구, 해외야구 등 스포츠 스케줄 한 눈에 들여다본다 - 아자르 맹활약으로 왓포드 잡은 첼시 첼시가 왓포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에당 아자르의 맹활약 덕분이다.첼시는 27일 새벽 4시 30분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왓포드 원정에서 2대 1로 승리했다.이로써 첼시는 승점 40점으로 아스널(승점 38점)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홈팀 왓포드는 4-2-2-2 포메이션을 꺼냈다.최전방에 디니와 데울로페우가 섰고 뒤에 페레이라와 세마, 그 뒤엔 카푸에
호날두, 5년 7개월 만에 선발 명단서 빠져 화제 선발 출장이 아닌 벤치 멤버가 된 것 만으로도 뉴스거리가 되는 선수가 있다. 메시와 함께 '신계(神界)'로 분류되는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가 그 주인공이다. 호날두는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열리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아탈란타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이 아닌 교체선수로 지명됐다. 그가 선발출장하지 못한 것은 5년 7개월 만이다.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그를 후보선수로 지명한 것에 대해 "그는 우리 팀에 매우 필요한 선
해외축구, 해외야구 등 스포츠 스케줄 한 눈에 들여다본다 - 손흥민의 활약은 어디까지? 이달에만 5골 2도움(리그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의 손흥민이 통산 3번째 EPL 이달의 선수상에 도전한다.손흥민은 지난 24일 열린 에버턴과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대 2 대승을 견인했다.영국 언론들은 손흥민의 활약을 인정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최고 평점인 9점을 부여하면서 경기 MOM으로 선정했고 “손흥민과 케인이 2골씩 기록하며 대승을 이끌
해외축구, 해외야구 등 스포츠 스케줄 한 눈에 들여다본다 - 손흥민 ‘맹활약’…에버턴에 대승거둔 토트넘 토트넘의 손흥민이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으로 멀티골을 폭발하고 도움까지 추가하는 활약을 펼쳤다.손흥민은 24일 새벽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8-2019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0대 1로 뒤진 전반 27분 균형을 맞추는 골을 터뜨렸다.이번 시즌 손흥민의 7호 골이다.프리미어리그에선 4번째 골이다.손흥민은 지난 20일 아스널과의 카라바오컵(리그
해외축구, 해외야구 등 스포츠 스케줄 한 눈에 들여다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대행이 중앙 수비수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영국 미러는 지난 20일 “솔샤르는 올 시즌 4위권 진입을 목표로 잡고 있고 이를 이루기 위해선 당장 중앙 수비수 영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맨유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이적료 5000만 파운드(700억 원) 정도를 지원해줄 것”이라고 전했다.맨유의 올 시즌 약점은 수비력이 꼽힌다.지난 시즌만 해도 맨유는 28실점으로 리그 최소 실점 부문 2위를 기
손흥민이 상대팀의 응원진의 야유를 뚫고 결정적인 골을 터트려 상대팀을 침묵시켰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카라바오컵 8강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극적인 골로 소속팀을 4강으로 끌어올렸다. 그것도 '북던전 더비'로 불리는 라이벌 팀을 상대로 통쾌한 응징 성격의 골이어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날 손흥민은 경기 내내 상대팀 응원진의 야유를 받아야 했다. 라이벌 팀간의 더비인 만큼 응원은 과열됐고, 손흥민이 골을 잡을 때마다 아스널의 응원 관중은 야유하며
해외축구, 해외야구 등 스포츠 스케줄 한 눈에 들여다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앙토니 마시알이 임신한 여자친구를 두고 불륜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마시알의 소속팀 맨유의 상황은 말이 아니다.지난 17일 리버풀에 1대 3으로 완패하면서 주제 무리뉴 감독은 경질된 데 이어 이와중에 마시알의 외도가 폭로됐다.영국 ‘더 선’은 지난 19일 “마시알이 프랑스 모델에게 추파를 던졌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마시알은 비시즌에 클럽에서 모델로 일하고 있는 말리카를 만났다.두 사람은 춤을 추고 번호를 교환했다
[해외스포츠] 토트넘 손흥민, 아스널 징크스 끊을까? 손흥민(26, 토트넘)이 아스널 징크스를 끊을 수 있을까.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의 2018-19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아스널과 맞붙은 적이 있다. 지난 2일 열린 리그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지다가 2-1로 역전했으나, 후반에 3골을 또 내주며 24 재역전패를 당했다.손흥민은 그동안 아스널과의 경기에 8차례나 출전했지만, 아직까지 득점을 신고하지 못했다. 최근 7경기(
[해외스포츠] 라비오, 바르셀로나 이적 준비 끝...내년 6월 자유계약 신분아드리앙 라비오(23, 파리생제르맹)가 이적 준비를 마쳤다.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19일(한국시간) “라비오는 바르셀로나와 이미 이적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 올 시즌 종료 후 자유 계약 신분으로 바르셀로나에 입단한다”라고 보도했다.PSG와의 재계약을 거절한 라비오는 내년 6월 자유 계약 신분으로 자유롭게 팀을 떠날 수 있게 됐다.PSG의 안테로 엔리케 단장은 인터뷰를 통해 “라비오는 내게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내년 1월에
해외축구, 해외야구 등 스포츠 스케줄 한 눈에 들여다본다 - 차기 맨유 감독은 누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호세 무리뉴 감독이 경질된 가운데 임시로 맨유의 사령탑 자리에 앉게 될 인물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몰데 FK감독이 물망에 올랐다.지난 18일 맨유 구단은 무리뉴 감독 경질을 밝혔다.무리뉴 감독은 공격에 소극적이며 선수 영입에도 실패했다는 평을 받았다.또 폴 포그바와의 불화설에 휩싸이며 끝내 맨유의 사령탑 자리에서 밀려났다.무리뉴의 경질로 맨유는 마이클 캐릭 코치가 훈련을 지휘하고 있
'신계 축구선수' 메시의 겸손 "이런 성공 예상 못 했다" 인간계 최강을 넘어 신계(神界)의 선수로 칭해지는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이런 성공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겸손한 발언을 해 화제다. 메시는 18일(현지시간) 유럽 최고의 골잡이에게 주어지는 골든슈를 통산 다섯 번째로 품에 안았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골든슈 축하행사에서 메시는 "내가 축구를 처음 시작했을 땐 이 모든 것을 예상하지 못 했다"며 "내 꿈은 단지 프로선수가 되는 것이었고 이 정도까진 상상 못 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해외축구, 해외야구 등 스포츠 스케줄 한 눈에 들여다본다 - 리버풀에 패한 맨유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대 1로 완파하고 리그 1위 자리를 되찾았다.리버풀은 17일 새벽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맨유와의 홈 경기에서 제르단 샤키리의 2골 맹활약에 힘입어 3대 1로 이겼다.리버풀은 개막 후 1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한편 14승 3무 승점 4점으로 맨체스터 시티(44점)를 승점 1점 차이로 제치고 선두 자리에 올라섰다.리버풀은 전반 24분 사디오 마네의 선취 골로
박항서, 베트남 축구 최정상 올려놓고 10만달러 쾌척베트남 축구대표팀을 10년 만에 동남아시아 최정상으로 올려놓은 박항서 감독이 16일 우승 축하금으로 받은 10만 달러(1억1천345만원)를 베트남 축구발전 등을 위해 쾌척했다.일간 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자동차 업체인 타코 그룹은 이날 오전 베트남 중부 꽝남 성에서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우승 축하금으로 베트남 축구대표팀에 20억동(9천740만원), 박 감독에게 10만 달러를 각각 수여했다.박 감독은 이 자리에서 "저 개인에게 주어진 축하금은 베트남 축구발전과 불우
리버풀VS맨유, 노스웨스트 더비 임박...마네-피르미누-살라 출전 유력100년 넘게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붉은 전쟁을 치른다. 리그 무패의 리버풀은 단독 선두로 올라선 반면, 맨유는 리그 6위에 머무르고 있다.일명 ‘노스웨스트 더비’, ‘레즈 더비’의 승자는 누가 될까. 명성만큼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는 리버풀과 맨유의 18-19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경기는 오는 16일 일요일 밤 12시 50분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
스즈키컵 결승, 박항서 이끄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잡을까...중계 시간은?스즈키컵 결승이 화제다.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이후 불패 신화를 써온 박항서 감독이 화룡점정(畵龍點睛)을 노린다.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15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 대표팀과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을 치른다.앞서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결승 1차전에서 2-2로 비긴 베트남 대표팀은 2차전에서 0-0이나 1-1로 비기기만 해도
해외축구, 해외야구 등 스포츠 스케줄 한 눈에 들여다본다 - 발렌시아에 패한 맨유 발렌시아는 13일 새벽 5시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대 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발렌시아는 승점 8점이 되며 조 3위로 유로파로 진출했고 맨유는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기대를 모았던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는 못했고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데뷔는 불발됐다.이미 순위가